RTC

1603월9일RTC소감 (윤규호 집사)

작성자 관리자 날짜2016.03.10 조회수586
RTC소감     윤규호 집사
1. 설교본문: 롬8:12-17
2. 설교제목: ‘아빠, 아버지라고 부른는 사람들
3. 말씀내용: 하나님을 아버지로 부르는 자들이 성장해 가는 모습
1) 과거의 삷 - 빚진 자의 마음 8:12-13
과거에는 육신으로 빚을 졌다. 빚은 반드시 갚아야 한다. 그런데 그 빚을 갚지도 못하고, 또다시 육신에게 져서 더 많은 빚을 지게 되면 안되며, 생각, 느낌,
 마음의 문제는 결심한다고 되는 문제가 아니다. 육을 선택할 것이 아니라 영을 선택해야 한다.

2) 지금, 여기의 삶- 하나님의 영의인도를 받는 삶 8:14
내가 하나님의 아들이라면 하나님의 영의 인도를 받는다. 예수님 믿을 때 성령이 들어오셨다. 영의 인도를 받는다는 말씀의 뜻은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분별하여 따를 수 있어야 한다. 성령은 우리에게 진리를 가르쳐 주고 진리가운데로 인도한다. 말씀을 께닫게 해준다. 말씀은 우리의 길, 발을 밝혀준다.

3) 아버지와의 친밀한 관계, 교제 - 하나님을 아빠라고 부른다. 8:15-16
갈 4:5-7, 속량(구원받음)->아들의 명분->그 아들의 영->아빠 아버지라 부름->유업(상속)을 받을자로 세움.

4) 삶의 질 - 노예가 아닌 자녀, 상속자의 삶을 산다. 8:17
그리스도와 함께 한 공동 상속자 -같은 모양을 가진, 같은 모양의 아들과 같은 수준으로 올리기 위함이다.
양자의 조건 - 하나님의 양자된 우리에게는 반드시 해야 할 3가지 1)옛 집이나 옛 생활을 정리해야 한다. 2)새로운 신분에 빨리 적응해야 한다.
 3)고난도 함께 당해야 한다.

4. 소감
지금까지 나의 믿음생활을 바라볼 때 과거의 삶에는 회사와 가정의 일들을 나의 생각과 지식으로만 판단하여 결정을 내리곤 하였습니다. 좋은일 보단 
어려웠던 상황이 많았음에도 아버지 하나님과 소통하는 방법을 몰랐던 것 같습니다. 생명샘교회를 통하여 말씀공부, 치유, 봉사의 시간속에 서서히 
성령님이 터치함을 알았기에 보이지 않은 안개속 외길 속에 나는 한발한발 믿음으로 다가갔습니다.
판단이 어려운 상황을 결정할 때 하나님께 기도로 호소하며 방향을 잡아가는 일들이 많아졌습니다. 회사 경영에서 사장님과 기질적으로 너무나 다름에
 의견이 대립되어 힘든 상황에서 때론 사장님이 믿는 하나님과 내가 믿는 하나님이 이렇게 다른 하나님 입니까? 라고 하나님께 원망하며 기도도 하였습니다.
 힘든 과정속에 목사님 설교말씀에서 “틀림없이 무슨뜻이 있을꺼야! ”가 뇌리에 스쳐갔습니다. 또 내가 참아야 하는거야! 하면서 받아들이기 싫었으나 또한
 말씀을 거역하기도 어려웠습니다. 그래! 어디까지 가는지 한번해 보자! “틀림없이 무슨뜻이 있을 거야” 나도 모르게 나를 훈련 시키시는 하나님을 알게 되었습니다.
 회사의 임원이기에 경영의 방향은 사람을 살리는 일을 우선시 하였고, 기업간에 신뢰와 믿음으로 쌓아 갔으며 모든일에 원칙과 기준으로 실천해 나가는 동안
 회사는 안정적으로 성장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하나님이 저를 어디에 쓰일지 모르지만 하나님의 양자임을 믿으며 어려운 상황이 오더라도 “틀림없이 무슨 뜻이 
 있을 거야” 하면서 앞으로 전진 하겠습니다.

5. 결단
1) 셀모임과 1:1을 충실하도록 하겠습니다.
2) 은혜의 시간인 금요철야 예배를 중요시 하겠습니다.

6. 기도
하나님 감사합니다. 저에 부족함을 아시고 변화되는 시간까지 기다려 주시는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모든것이 잘 될때 내가 잘나서 됐다고 교만 하였던 것을 회개합니다.
기도와 말씀으로 응답받지 않고 머리로 판단하여 저질러왔던 것에 대하여 회개합니다. 아버지 하나님 용서하여 주옵소서. 영의 인도를 받아 하나님의 말씀을 분별할 수 있는 
우리들이 되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상속자로 삼으심에 옛 것을 버리고 새로운 것을 받아들이며 고난의 어려움이 오더라도 감당할 수 있는 믿음의 자녀 되게 하옵소서.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렸습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