롬 8;1-13 성령을 따라 사는 사람 - RTC
3진 오미숙지파 오 미숙 권사
로마서는 예수를 우리가 구원의 주로 모시고 구원, 곧 칭의, 성화, 영화를 경험하는 방법을 가르쳐 준다.
-. 영적 신분의 변화는 믿음, 은혜로 가능하다 – 칭의
-. 생각의 변화, 마음의 변화 – 세례를 통한 자기 부인이 생가, 느낌을 좌우한 다 – 성화
-. 존재의 변화 – 주님의 재림으로 완성이 됨 – 영화 –완성된 구원
1.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 주시는 첫 번째 축복 – 정죄함이 없다. 1
하나님이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의 죄를 정죄하셨기 때문이다.
2.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 주시는 두 번째 축복 – 죄와 사망의 법에서의 해방 8:2
3. 정죄에서 해방될 수 있는 이유 – 율법의 요구를 충족시키심 8:3-4
4. 나는 육에 속한 자인가, 영에 속한 자인가? - 생각의 차이 8:5-13
옛 사람의 질서인 육에 속한 것을 버리고, 성령을 따라 살아야한다.
대체원칙으로 살아 갈 때 내안에서 생각을, 느낌을 성령님이 도우신다.
*성령의 인도하심을 따라 생각을 하려면?
-. 말씀에 집중하라. - 공부하고,전달하고,암송하고,읽고,필사하라.
-. 기도로 성령님의 도움을 요청하라.
-. 영원한 생명, 영광, 기업에 집중하라.
-. 교회 안에 있으라. 1:1,목자를 따르라, 복음 4세대를 꿈꾸라.
소감 및 결단
성령을 따라 사는 사람은? 예수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 아버지와 관계성의 회복이 된 후에는 내가 아닌, 하나님 중심의 삶으로, 육신대로, 세상 질서대로가 아닌 영의 질서에 순종하므로 내면의 변화를 경험하며,
주님이 주시는 기쁨을 누리며 살아야하는- 성화의 구원의 삶을 살아야 한다.
지금 나는 어디쯤... 얼 만큼 성화되어가고 있는가~ 나는 성령을 따라 사는 사람인가~ 뒤 돌아 보는 시간이되었다. 여전히 미흡한 부분이 남아 있고 훈련이 많이 필요함을 다시 느끼는 설교 말씀이었지만,
나는 우리 교회에 와서 가치관이나, 세상을 바라보는 관점이 달라졌음을 고백한다. 전에는 내가 어찌해 볼 여지가 없는 것들을 붙잡고, 끙끙거리며 안달하기도 하고, 마음의 눌림과 죄의식, 저 밑바닥에서
부터 올라오는 감정의 찌꺼기들 때문에 폭발하기하고, 때론 불편 한 내 감정을 모른 체 무시하고, 눌러버리는 것으로 대충 덮어 버리고 얼버무리기 일쑤였었다. 내가 짊어지려하니 무겁고 힘들기만 한 신앙
생활이었었다. 그러던 내가 가랑비에 옷 젖듯이 생명샘교회 안에서 붙어 있으려 노력했던 것들이 점점 물들어 가는 시간 있었나 보다. 내 문제, 내 감정, 내 뜻만으로도 힘들어 하던 내가, 언제부턴가 아파하
는 지체를 바라 볼 수 있는 힘이 생겼고, 반복되는 힘든 얘길 들어 줄 만큼 인내도 생겼고, 기다릴 줄도 알고, 또 때론 나도 모르게 지혜로운 말?이 툭 튀어나와 나조차도 놀라기도 하고.... 내가 아닌 주님이라면?
, 목사님이라면? 이럴 때 어떻게 할까를 먼저 생각하게 되었다. 살리고 회복시키는 자리에 힘들게 감당하려 애쓰는 나를 발견하고 대견스러움으로 점수를 주고 싶다.
또, 충동이나 감정 조절이 안되어 올라오는 감정에 대하여 조금씩 객관화 되어 지고, 아무 때나 뿜어 내지 않도록 제어되거나 그것을 조절할 힘이 길러졌음을~ 조금씩 훈련되어 감을 느낀다.
생각의 변화, 마음의 변화 즉 내면으로부터 변화가 일어나는, 목사님 말씀에서처럼 거룩한 감염이 지속되길 소망한다.
*결단
1. 지파 식구들과 로마서 1장씩 외우기로 한 것- 암송하기
2. 기도; 하루 1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