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TC

16년 2월17일 수요 오전예배 RTC소감 (최현미 집사)

작성자 관리자 날짜2016.02.18 조회수617
RTC 이경숙 지파, 이연 셀, 최현미 집사

제목: “이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내랴!”
요절말씀: 롬 7:1-6, 18-25

소감: 저는 생명샘 교회에 등록한지 이제 6개월 된 복음이 무엇인지, 세례가 무엇인지도 잘 설명할 수 없었던, 그렇지만 모태신앙을 부인할 수 없는 최현미 성도입니다. 
그런 저 한테 셀장님께서 아주 조심스럽게 RTC를 준비하라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매주 목사님의 설교를 듣고 한 말씀씩 아들에게 딜리버리를 하였었습니다. 
그런데 이번 주 말씀은 느끼는 가슴과 달리 좀 어려웠습니다. 그러나 순종하는 마음으로 “네”라고 대답을 하였습니다. ‘율법’, 인간은 절대 자유로울 수 없는... 
전 생명샘 교회에 와서 제가 지금껏 접해보지 못했던 단어들을 많이 듣고 외치고 있습니다. 구속사, 황홀, 자기 의, 또 골로새서를 공부하면서는 영광의 소망이신 
예수그리수도 등 이런 단어들만 들어도 제가 그리스도 안에 거하고 있음을 느끼게 됩니다. 참으로 감사드립니다. 또한 주 안에서 열심히 살려고 노력했다고 
생각했었는데 그 또한 자기 의 였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회개합니다. 생명샘 교회와서 출애굽기를 공부하고 샘파와 공소대를 공부하였었는데 6개월간에 예전과 
다른 저의 믿음을 보게됩니다. 복음을 제대로 알지 못했기에 우리 주님을 많이 아프게 했고 세례를 받고 어찌 살아야 하는지를 몰랐기에 광야에서 허우적거리는
 삶을 살았음을 고백합니다.

결단: 2016년에는 상반기 1권, 하반기 1권 두 권을 말씀공부하겠습니다. 그래서 은혜아래 들어가는 삶을 생명샘 교회를 통해서 누리고 싶습니다.

기도: 하나님 아버지, 생명샘 교회를 통해 참 아버지를 알게하여 주시고 더 사모하게 하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또한 구속하를 구하는 삶 되게하여 주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