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TC

15년 4월 22일 - 수요오전(채은주집사)

작성자 관리자 날짜2015.04.26 조회수850
- RTC 어린양의 보좌를 향한 예배 -



3진 김명진 지파 채은주셀 채은주


계 5: 1~14

내용요약
요한 계시록의 중심은 4장, 5장이다 - 통치에 중심이 있다.

4장 - 성부하나님의 보좌 - 24장로와 4생물이 예배하는 6날개가 있다
2로는 얼굴을 가리우고 2로는 발을 가리우고 2로는 날며- 예배의 자세
5장 - 어린양의 보좌 - 두가지 통치 - 어린양으로서의 통치
유대지파의 사자 다윗의 뿌리로서의 통치
두가지 예배 목적 - 나라와 민족중에서 사람들이 주께로 돌아옴 : 선교,전도
그들을 나라와 제사장, 왕으로 세우심 : 양육

1. 약년의 성취를 위하여 봉인을 떼기에 합당하신분 5:1-5
희년을 이루기 위한 봉인떼기 작업
토지문서 봉인떼기 - 두가지 토지 문서 렘 32:6-15
여호수아 : 백전백승 - 가나한 땅 정복 - 하나님이 하심
고레스왕 : 행정절차을 밟아 백성들을 다 돌려보냄 - 하나님이 계획하심.

2. 그 일을 이룰 자격을 갖추신 보좌에 계신 예수님의 모습 5:6-7
6절 - 일찍이 죽임을 당한 어린양 - 십자가 사건
우리가 해결할수 없는 죄, 심판의 문제를 주님이 오셔서
심판 지옥의 형벌을 대신 받아주심
5절 - 유대지파의 사자, 다윗의 뿌리 - 우리에게 완전한 구원과 승리를
주기위해 예수님이 오심, 우리는 그분을 어린양,사자로 만나야 함

3. 일찍이 죽임을 당하사 각 족속과 방언과 백성과 나라 가운데에서 사람들을
피로 사서 하나님께 드리고 5:8-9
주님이 선교,전도를 완성하심 - 모든 족속,방언과 백성과 나라가운데
모든 이방인,헬라인 셀 수 없는 무리가 다 주께로 모여듬

4. 나라와 제사장을 삼으셨다.-그들이 땅에서 왕노릇 하리로다 5:10
나라와 제사장, 왕과 제사장으로 세우심-우리가 이땅을 책임져야한다.
계 1:6 - 우리를 나라와 제사장으로 삼으심
계 20:6 천년동안 함께 공동왕이 되어 세세무궁토록 왕노릇함

5.찬양하는 이들
구속사에 대한 찬양 - 구속사의 비밀은 Sonship, Kingship 이다 - 전도와 양육
구속사의 부르심에 응답하자 우리가 주님의 찬송이 된다.

소감
사람을 구원하기 위해서 예배를 주셨습니다.
예배는 심판을 해결할 수 있고 우리가 공급을 받고 부요한 인생을 살도록 하십니다.
내가 주님의 얼굴이 되고 자랑거리가 되고 주님을 대행해서 이땅을 구원하고 살리는 일을
하며 예배에 성공하는 사람이 되어야겠다고 다짐해봅니다. 나의 얼굴이 드러나지 않도록 나의
공로 나의 행위가 드러나서 영광을 받지 않도록 하며 주님이 말씀하셨을 때는 신속하게 실천,
순종하겠습니다. 삶이 힘들고 어렵고 복잡한 문제가 많아도 하나님 중심으로 살아가겠습니다.
그분을 주와 그리스도로 고백하며 나를 제사장, 왕으로 선택했으니 지금부터 내 가정를
책임지고 내 배우자,자녀를 책임지며 살기를 다짐합니다.

첫째 규정이가 어느날 갑자기 영국으로 유학을 떠나게 되었습니다.
유학을 가기위해 아무런 준비도 못했는데 모든게 일사천리로 진행이 되어 한달도 체 안되게
준비하여 떠나게 되었습니다. 문제가 있어서도, 가고 싶어서 가는 것이 아닌 남편의 권유로
가게되었습니다. 영국으로 가기 전~ “친구들은 유학간다고 부럽다고 하는데 엄마 나는 하나도
기쁘지 않아” 라는 아이의 말에 우린 서로 부등켜 안고 많이 울었습니다.
다시는 볼 수 없을 것만 같았고 큰 두려움이 들었습니다. 영국에 도착한 다음날 시차 적응도
안되었는데 기숙사에 바로 들어가야 했습니다. 모든 짐을 챙겨주고 마지막 인사를 하고 오는데
참았던 눈물이 쏟아졌습니다. “엄마 괜찮아 잘 가”라고 하는데 낯선 곳에 아이를 두고 오는
마음은 찢어지는 듯 아프고 한없이 눈물만 났습니다. 아파도 챙겨줄 수 없고 모든 것을 다
알아서 해야하는데 주님이 원망스럽기만 하였습니다. 상처도 많고 여린 아이를 왜 멀리
보내야만 하는지 맘이 아팠습니다. 그런 저에게 주님은 아무것도 두려워 말라 주 너의 하나님이
지켜주시고 함께 하시니 놀라지 마라 겁내지 말라고 위로해 주셨습니다. 지금도 아이가 한국에
오갈때마다 여전히 눈물이 나지만 내가 의지했던 아이, 주님보다 더 사랑했던 아이를 내려놓게
하시고 이제는 내가 할수 있는 건 기도밖에 없음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방학을 마치고 영국에
떠나기 전 지파안에서 성경1독 말씀 묵상을 하는데 “여호와는 네게 복을 주시고 너를 지키시기를
원하며 여호와는 그의 얼굴을 네게 비추사 은혜 베푸시기를 원하며 여호와는 그 얼굴을 네게로
향하여 드사 평강주시기를 원하노라 민수기6장 24~26절” 말씀에 큰 위로를 받았고 감사의
눈물이 났습니다. 성령님이 함께 하시고 주님이 지켜주실줄 믿습니다. 이제는 자녀를 내가
굴림하고 내가 조종하고 내 마음데로 키우지 않고 돕는자로 기도하며 하나님의 구속사를
위하여 살게 하십니다. 때론 내가 그릇 행할때 잘못 살때 광야로 이끄셔서 힘들게도 하시고
곤고하게도 하시고 위기 가운데 넣기도 하시지만 내가 하는 것이 아니고 주님이 하시는
것이기에 가정, 남편, 자녀의 모든 문제들을 날마다 주와 그리스도 되심을 고백하며 왕과
제사장으로써 헌신하며 주님의 부르심에 응답하며 주님께 모든 것을 맡기고 오직 믿음으로
순종하고 신뢰하며 나아겠습니다


결단
1. 예배에 성실하며 하루 한시간 부르짖는 기도를 하겠습니다.
2 선교,전도,양육에 힘쓰겠습니다.

주님이 우리가정에 행하실 구속사의 비밀을 알게하심에 감사합니다. 이제는
더욱 기도에 힘쓰며 말씀을 붙잡고 예배에 충실하며 내 중심이 아닌 하나님 중심을 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