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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년 4월 08일 - 수요저녁(인금환집사)

작성자 관리자 날짜2015.04.11 조회수691
- ‘주와 그리스도가 되신 주님’ -



3진 김용백지파 인금환집사


행 2:36 그런즉 이스라엘 온 집은 확실히 알지니 너희가 십자가에 못 박은 이 예수를 하나님이
주와 그리스도가 되게 하셨느니라 하니라
복음이란 예수 그리스도가 이땅에 오신후 구속사의 전 과정을 거쳐 교회를 통하여 하나님 나라를
완성하는 것이다.

1. 처음 창조의 질서
성부,성자,성령 3위 하나님의 작품
롬 9: 21-24
21 토기장이가 진흙 한 덩이로 하나는 귀히 쓸 그릇을, 하나는 천히 쓸 그릇을 만들 권한이
없느냐
22 만일 하나님이 그의 진노를 보이시고 그의 능력을 알게 하고자 하사 멸하기로 준비된
진노의 그릇을 오래 참으심으로 관용하시고
23 또한 영광 받기로 예비하신 바 긍휼의 그릇에 대하여 그 영광의 풍성함을 알게 하고자
하셨을지라도 무슨 말을 하리요

사람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긍휼의 그릇이 되어야 한다.

2. 성령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만났는가?
성령 하나님과의 인격적인 만남을 중생 또는 거듭남(Born-again)이라 한다
언제 성령 체험하셨습니까? 기름 부음을 경헙하십니까?
성령의 인도를 받고 계십니까?


< 소감 >
생명샘 교회에 온지 벌써 6년째. 돌이켜 보면 이곳에 와서 지금 이 자리에 있는것이 하나님의
은혜 아닌것이 없었습니다. 좋은 목자와 셀장님을 만나 어느덧 교회와 다른 이들를 섬기고 있는
나의 모습은 예수님의 모습을 담고 싶은 갈망이었을지도 모릅니다. 생명샘 교회에 온 이후로
참으로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무너져 내릴것만 같았던 가정이 회복되고 고등학교와 중학교를
다니는 아이들이 이제는 아빠의 자랑이 되었으며 말씀 훈련을 통해 예수님을 알아가며 닮아가기를
소원하는 저와 아내 집사.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는 말씀처럼 교회를 만나 진리를
알아가면서 가정과 직장이 변화되어 이제는 작게나마 나를 통해 영향력이 흘러가는 모습을
주위에서 볼수 있어 참으로 감사합니다. 또 행복합니다.
그동안 수 많은 고난과 광야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 또한 나를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훈련과정 이었기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바뀌게 되었습니다. 예전의 나와 비교하면 ‘참 대단하다‘
속으로 생각합니다. 하나님이 보시기에 심히 좋은 나를 생각하며 이제는 믿음의 동역자들과
함께 목사님과 교회를 섬기며 여호와의 용사로 살아가기를 소망합니다. 이땅에 주님이 주시는
그 영광의 풍성함을 알기에 진노의 그릇이 아닌 긍휼의 그릇으로 구속사의 한가운데에서
살아갈 것을 결단합니다.

<결단>

- 그동안 쉬고 있는 가정 예배를 다시 회복한다.
- 매일 한시간 기도하여 시대를 준비한다.
- 주신 사명을 위해 성령님의 인도를 따르며 산다.

참 좋으신 아버지 하나님, 부족한 저를 통해 주님의 일을 할 수 있도록 사명을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주님께서 영광 받기 위한 긍휼의 그릇으로 저를 사용하여 주십시오.
감사드리며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