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TC

15년 3월 25일 - 수요저녁(고영덕집사)

작성자 관리자 날짜2015.03.28 조회수892

RTC: 디모데, 믿음안에서 낳은 아들


김원용지파 고영덕 셀 고영덕집사


행전 16:1-5, 딤전1:1-2

[본문요약]
더베와 루스드라 지역에서 소문이 좋았던 디모데는 유대인 어머니와 헬라인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났습니다. 바울은 디모데와 함께 복음을 전하고 싶었기 때문에 디모데에게 할례를 받게
합니다. 바울은 디모데를 일컬어 “믿음 안에서 참 아들된 디모데” “나와 함께 수고하는자”
“내 사랑하고 신실한 아들”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1. 만남, 자신의 이익을 위한 과정인가?
1) 만남, 전제된 이익에 대한 관심
2) 만남, 이익의 극대화를 위한 노력
3) 만남, 기대치와 단절의 상관성 : 자기중심성
4) 만남, 제3의 가치를 지향하며 : 바울과 디모데의 만남

2. 만남, 믿음안에서
1) 믿음이 가진 특성 - 성장, 흘러감
2) 믿음과 만남의 상관성 - 바울과 디모데

3. 믿음 안에서 낳은 아들을 지향하는 만남
1) 딤후 1:2 “사랑하는 아들 디모데에게” / 딤후 2:1 "내 아들아"
2) 윌터헨릭슨 - 제자란 태어나는 것이 아니라 만들어지는 것이다.
3) 믿음의 성장에 필요한 모델 초대교회 - 바울과 디모데 / 스승과 제자 - 부모와 자식

[소감 및 결단]
교회를 다니기 전에는 하나님이 어떤 분인지 모르고 살았습니다. 그런 제게 하나님은
생명샘교회를 통해서 훌륭하신 목자를 만나게 해 주셨고, 신앙 안에 있는 많은 사람들을 만나게
해 주셨습니다. 세례를 통해 옛사람을 벗고 새사람으로 살게 해 주셨습니다. 그러나 아직도
일이 뜻대로 되지 않을 때나, 여러 가지 나쁜 상황을 만날 때면 “나는 왜 아직도 하나님 나라를
살지 못하는 것인가” 좌절에 빠지기도 합니다. 기뻐하고 감사하기 보다는 세상적인 것에 마음을
빼앗겨 하나님을 만나지 못하고 살 때가 더 많았음을 고백합니다. 나의 삶의 우선순위를
어디에다 두느냐에 따라, 하나님을 만날 때도 있고 만나지 못할 때도 있는 것 같습니다.
본문을 묵상하면서 아직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사람들을 만났을 때, 그들에게 내가 하나님을
얼만큼이나 전했는지 생각해 보았습니다. 바울과 디모데의 만남처럼 영적인 자녀를 잉태하고
믿음으로 낳는 일에 얼마나 수고를 하였는지 반성해봅니다.
믿지 않는 사람들을 만났을 때 그들을 전도하고 양육하여 영적인 영향력이 흘러갈 수 있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사랑의 하나님, 어려운 상황과 위기를 잘 극복하여 항상 감사하는 삶을 살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전도하고 양육하는 일에 쓰임 받을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