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TC

2014년12월17일-수요오전(장가연집사)

작성자 관리자 날짜2014.12.19 조회수993
RTC소감문
2진 이미애집하 황지영셀 장가연집사

요 6:53-58 ‘참된 양식, 참된 음료이신 예수님’
내용요약
1.범죄 한 이후 생명나무로 가는 길을 차단시키심: 죄는 생명나무로 가는 길을 막습니다 .즉 주님과의 교통을 막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주님의 피가, 속죄가 필요 합니다.

2.속죄를 위하여 어린양으로 오신 주님: 구원을 위하여는 피를 제공하시고 영생을 위하여는 살을 제공하십니다. 피바른 시간, 주님 만난 그때 부터가 새로운 시작이라고 말씀하십니다. 거듭남이 중요합니다. 무교병을 먹음으로 새로운 날이 다시 카운트 되고 내가 아닌 그리스도가 사셔야 합니다

3.가나안 땅에 대한 약속들: 출애굽 이후 신령한 음식 신령한 음료를 제공 받으라 하십니다. 구원 받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영생이신 주님을 먹고 마시며 그와 더불어 함께 살아야 합니다

4.성찬을 명하심-그리스도를 먹고 마심

5.교회에게, 이기는 자에게 주시는 상급: 이기는 자에게 감추인 맛나와 새 예루살렘 안에 있는 생명나무로 들어갈 권세를 주신다 하셨습니다.

6.오늘 나는 떡이신 그리스도 음료이신 그리스도를 공급받아야 한다: 그리스도를 주일날만 또는 생각 날때만 공급 받는 것이 아니라 매일 그분을 공급받아야 합니다.

소감 및 결단

많이 떨립니다. 이 자리에서 내가 할 이야기가 있을까 다들 공감해주실까 란 걱정은 잠시 접어두고 제 이야기를 하려 합니다.또 이 글은 여러분께 드리는 제 서투른사랑의 고백이기도 합니다.
그분이 내게 말씀하십니다. 성경을 읽어라 첫번째 그분이 내게 하신 말씀이십니다. 그 뜻을 모르기에 무조건 읽었습니다. 읽다 지치면 쓰고 그것도 지치면 듣고, 듣다 졸리면 소리내어 읽었습니다. 그렇게 얼마나 시간이 지났는 지는 모르겠습니다. 내용도 모르고 무지막지 하게 읽어 내려간 성경엔 주님이 계셨습니다. 언제나 답이 없어 답답한 인생길에 답을 주시고 계셨습니다. 전 그 답이 세상에 있기를 사람에게 있기를 부모님께 있기를 바라고 살았는지 모릅니다. 내가 찾는 답이 아니면 그들을 정죄하고 미워하고 또 넘어져 행여 정죄한 그들이 나를 찾으면 다시 그들이 찾을 수 없는 곳으로 숨어 버렸습니다. 그런 반복된 생활이 끊어지는 듯 했습니다.

그러나 행복은 길지 않았습니다 불현듯 찾아든 작은 죄책감으로 저를 몰아 세움니다. 그럼 그렇지 니가 주님을 만나 달라 지나 했더니 역시나 구나. 세상에 모르는 모든 사람들 조차 저들 비웃는 듯 합니다. 그 있지도 않은 손가락질이 내 가슴을 후벼 팝니다. 이런 제게 주님 말씀하십니다. 예전이나 지금이나 죄 많음이나 없음이나 난 너이기에 사랑한단다. 그 분의 그 음성이 감당하기 힘이 듭니다. 왜요 주님 왜요 저 말고도 많은 괜찮은 사람들이 있잖아요. 능력있고 재능있는 전 한없이 부족합니다. 한없이 약함니다. 한없이 부족하고 약한 제가 무엇을 할 수 있습니까 그냥 이 순간 더 이상 세상 살면서 죄 짖지 말게 지금 절 데려가세요.. 죽고만 싶었습니다. 사람들 보기엔 불행할 것 하나 없는 사람인데 전 끊임없이 불행했습니다. 갑갑했습니다.

만약 이 보잘 것 없는 저를 위해 기도하셨던 분들이 없었다면 그리고 주님이 눈물 흘려 기도해주시 않았더라면 지금의 저는 이 자리에 없었을 것입니다. 두눈에 눈물이 그렁그렁 하시며 울고 계셨던 황지영 셀장님. 아무 일 없다는듯 감싸주시며 맛나팀에서 봉사하게 해주신 이미애 집하장님 신방갈까요 라며 서슴없이 전화해주신 서승걸 목사님 가연씨 기도하고 있어 그리고 가연씨 곁엔 주님이 계시니까 라고 말해주신. 김선미 집사님 그리고 우리 셀 식구들 전현자집사님.안소영집사님.조혜진성도님까지...전 참 감사할게 많습니다 주님 서로 협력하여 선을 이루라 하셨는데 제 곁에 누구도 한치의 오차 없이 그 곳에 배열하시고 있게하심 주님 감사합니다.

전 이제 두렵지 않습니다. 넘어져도 괜찮습니다. 죄 많아도 괜찮습니다. 나약해도 괜찮습니다. 전 주님이 계심이 주님이 절위해 계심을 알고 있으니까요 아이가 100점 맞았다고 내 아이고 문젤 일으키면 내 아이가 아닌게 아니라며 격려해주신 서목사님의 말씀이 귀가에 울립니다. 주님은 언제나 변함없으신 그 분이십니다.

주님, 제가 주님을 잘 마실수 있게, 잘 먹을 수 있게 도와주세요 그리고 주님 한 가지 소망이 있다면 누군가에게 넘치는 주님의 이 사랑이 가만히 흘러갔으면 좋겠습니다. 주님 도와 주세요.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결단
-하루 구별하여 주님을 먹고 마시기
-하루 세 사람이상을 칭찬하고 격려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