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TC

2014년12월10일-수요(안소영집사)

작성자 관리자 날짜2014.12.12 조회수949
12월 10 일 RTC 소감문

2진 이미애지파 안소영집사

본문(요한복음 6:47-51“생명의 떡으로 오신 예수님”)
내용요약
1.사람은 먹음으로 산다.
믿음으로 영접하고 양식이신 그리스도를 취함으로 우리는 영생에 이름니다. 그래서 예수그리스도를 만난 그 순간부터 영생을 살아야 하는 우리는 먹어야 할 것과 먹지 말아야 할 것을 정확히 분별하고 그것을 지켜야 합니다.

2.왜 사람에게 영생의 떡이 필요한가?
우리 내면에는 선을 행하기를 원하는 갈망이 있어도 악을 행하고자 하는 우리의 갈망이 더욱 크기 때문입니다. 우리에겐 선을 행할 능력이 없습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를 영접하고 새사람으로 거듭나야 합니다. 그리고 나의 옛사람, 옛 본성을 버려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선 끊임없는 영적인 공급, 영생의 떡이 필요합니다.

3.영원한 양식은 예수 그리스도
음식은 중요합니다. 음식에 따라 체질이 바뀌기 때문입니다. 먹은 음식이 나의 체질이 되고 건강이 되고 삶의 원동력이 됩니다. 영원한 양식, 하나님이 주신 생명의 떡, 말씀이 나의 존재 삶이 되어야 합니다. 왕 같은 제사장으로서의 삶을 살기위해서도 반드시 잘 먹어야 합니다.

4 하나님과의 인격적인 교통의 방법
말씀으로 떡이신 그리스도를 먹습니다. 예수님을 만나고 인격적으로 예우하는 길은 말씀을 사모하고 먹고 또 먹는 길입니다.

소감

제가 생명샘 교회에 등록한지 벌써 1년 하고도 3개월이 다되어갑니다. 등록하고 여러 가지 교회에 프로그램을 하면서 시간이 어떻게 가는지도 모르게 하루하루를 보낸거 같습니다. 하나님 안에 들어와 사니 하루하루가 정말 하나님 은혜가 아닌것이 없음을 느낍니다. 어렸을 때부터신앙생활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내가 무엇을 위해 사는지 그리고 무엇을 위해 살아야 하는지 또 무엇을 먹고 살고 있는지에 대해서 인지하지 못하고 살아왔습니다. 그런데 생명샘 교회에 와서 다시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고 나서 보니 한없이 부끄럽고 쪼그라드는 제모습이 보였습니다. 말씀과 기도로 살지 못했던 그시간들이 너무 아깝게 느껴졌습니다. 그래서 더욱더 열심을 내서 하나님께 더 가까이 가고 싶어졌습니다. 그리고 전 성경공부만큼 따분한것이 없다고 생각했었는데 정말이지 지금은 목사님 말씀데로 세상에서 제일 재미있는것이 성경공부라는 생각이 드니 저자신도 신기하기까지 합니다. 말씀이 들어오니 기도가 너무 즐겁고 찬양과 감사가 제입에서 떠나지 않습니다.

작년 12월 연말 저는 3가지 기도제목을 가지고 담임목사님께 기도를 받았습니다. 첫 번째 말씀과 기도로 무장한 삶을 살게하시고 두 번째 매일매일 하나님을 만나게 하시고 세 번째 하나님을 깊게 알게하소서 였습니다. 어느순간 지나고 보니 하나하나 기도제목이 이루어지는 것을 보았습니다.하루는 기도회를 통해서 예배를 통해서 일대일을 통해서 섬기미를 하며 찬양을 통해서 또 말씀시간을 통해 매일매일 저를 만나주셨습니다.그리고 하나님을 깊히깊히 알아갈수록 상처됬던 제 마음이 치유되고 그렇게 미워하고 원망하고 심지어 저주까지 했던 그사람을 이해하고 용서하고 그사람을 기도할수 있는 마음또한 하나님께서 주셨습니다. 그렇게 내안에 차곡차곡 하나님의 말씀과 사랑과 예수님의 생명으로 채워지니 놀랍도록 변화된 저자신을 바라보게 됬습니다.제가 지금 이 자리에 서있는것이 모두 하나님의 은혜임을 고백하며 앞으로도 이땅에서 승리하는삶을 살기위해 내삶의 목적과 이유를 알게하신 하나님에 말씀을 먹고 또 먹는 하루하루를 살겠습니다.

결단 .매일 아침 성경읽기와 기도로 하루를 시작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