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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11월12일-수요저녁(강경만집사)

작성자 관리자 날짜2014.11.12 조회수956
RTC
4진 조웅기 지파 강경만 쎌

제목 : 더 깊은 다루심

본문 말씀: 사무엘 하 16:5∼14

내용요약
다윗 왕이 바후림에 이르매 거기서 사울의 친족인 시므이 로부터 저주를 받습니다.
신하들이 시므이를 죽일 것을 건의합니다. 그러나, 다윗왕은 여호와께서 그에게 명령하신 것이니 그가 저주하게 버려두라고 말하며, “혹시 여호와께서 나의 원통함을 감찰하시리니 오늘 그 저주 때문에 여호와께서 선으로 내게 갑아 주시리라.” 하고 (삼하 16:12) 시므이의 저주를 받았습니다. 그 후 그는 아들 솔로몬에게 지혜를 발휘하여 시므이를 죽일 것을 당부합니다.

소감 및 적용
저는 예전에 강릉단오제 이수자로서 우상에 관여된 일을 했었습니다. 주님의 부르심을 인식하지 못하는 저의 아집과 편견을 뇌출혈이란 질병으로 주님께 무릎을 꿇리시고, 또 용인의 생명샘 교회로 인도하셔서 연단하신 주께 감사를 드립니다.
저는 최근 제 주변의 환경 때문에 본문 12절 말씀을 읽는 순간 저의 마음을 뜨겁게 해 주셨습니다. 저는 입원치료 중인데 제가 있는 병실에서 한 노인 환자 때문에 너무나 힘들게 지내고 있었습니다. 그는 별일도 아닌 것을 가지고, 저에게 누명을 쒸우고, 사기꾼이라 공격하며, 왕따를 당하도록 유도하며 괴롭게 만들었습니다. 저는 매일 그의 영혼을 위하여 기도하고, 좋은 관계를 맺어 보려 해도 풀리지 않았습니다. 그는 저를 더욱 연단하기위해 보내신 훈련대장으로 생각하며 섬기려 노력했습니다. 그런 가운데 주일 말씀을 통해 저를 위로하여 주시며 “너희가 감당하지 못할 시험 당함을 허락하지 아니하시고 시험당할 즈음에 또한 피할 길을 내사 너희로 능히 감당하게 하시느니라.” (고전 10:13) 라고 하신 말씀을 간증하도록 하십니다. 오늘 아침 지난달에 제가 전도한 분의 옆자리 환자가 퇴원하셔서 그리로 옮기게 해주시며 저의 쎌원으로 주신 그 형제를 케어 하라고 보내 주셨습니다.

결단
1.쎌의 번식과 육성을 이루기 위해 기도하며, 주님의 인도하심에 따라 노력 하겠습니다.
2. 1:1 양육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3.하루 30장 이상 말씀을 읽어 주님의 마음을 알아가기 위해 묵상 하겠습니다.
4. 하루 2시간이상 기도하겠습니다.

기도
앞서가셔서 길을 여시고 능히 이루시는 주님 감사합니다.
죽어야할 죄인을 살리시고, 연약함을 도우시고 기도하게 하시고 교회를 통해 합력하여 합심할 수 있게 하심에 감사합니다.
마지막 때를 준비 하는데 안일함속에 있지 않게 하시고 주님 편에서 주신 사명을 감당하며 살게 하여 주시옵소서
살아계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