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TC 5진 곽윤성집사입니다.
본문말씀; 요한복음(6:59—71)말씀.
제 목; 그대는 지금 방황하고 있는가?
[본문요약]
이 말씀은 예수께서 가버나움회당에서 가르치실 때에, 살리는 것은 영이니 육은 무익하니라. 내가 너희에게 이른 말은 영이요 생명이라 그러므로 내 아버지께서 오게하여 주지 아니하시면 누구든지 내게 올 수 없다 말씀하시니 그의 제자중에 많은 사람이 떠나가고 열두제자에게도 이르시되 “너희도 가려느냐?” 물으십니다.
첫째. 주님은 방황하는 사람들로부터 밀착된 최선의 고백 듣기를 원하십니다,
우리가 사람들 관계에서도 특히 사랑하는 사람한테서 사랑 고백을 받는다면 행복해 하듯이 예수님께서도 선택한 제자들에게 진실된 마음의 고백을 듣기를 원하셨습니다.
둘째. 성숙한 확신과 결단의 고백을 원하시고 기다리십니다.
베드로는 주여 영생의 말씀이 주께있사오니 누구에게로 가오리까? 우리가 주는 하나님의 거룩하신 분이신줄 믿고 알았습니다.
셋째. 주님의 실체를 깨닫는 고백을 기대하십니다.
우리가 주는 하나님의 거룩하신 분이신줄 믿고 알았사옵니다. 주는 살아계신 하나님의아들이 십니다.. 또한 주님께서는 영원한 생명의 말씀이 있습니다. 주는 만왕의 왕이시며 길이되시고 진리시며 생명이십니다.
[적용소감]
우리 믿는 자들도 힘든 현실에서 많은 방황을 할때가 많습니다. 하나님을 믿고 의지하며 간절히 기도해도 현실의 변화는 보이지 않고 지치고 힘들 때 예수님은 날 모르시는 것 같다며 모든 걸 포기하고 싶어 질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내가 지금 너희가 간구하는 기도에 빨리 응답이 없다고 해서 “너희도 가려느냐?” 묻고 계십니다.
우리는 어떤 대답을 해야할까요? 베드로처럼 말할 것인지 유다 같은 선택을 할 것인지 우리의 뜻을 알고 싶어하십니다. 예수님께서는 우리에게 내가 너희를 택하셨다고 말씀하십니다. 우리 같은 죄인을 선택하셔서 피흘려 죽기까지 하시며 십자가의 모진 고통를 이기셨습니다. 이사야53장5절에 말씀하고 계십니다.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 때문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 때문이라, 그가 징계를 받음으로 우리는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은으로 우리가 나음을 받았도다. 말씀하십니다.
[결단]
하나. 하느님을 많이 체험하였음에도 마음 한구석에 온전히 믿지 못하던 불신을 단호하게 버리고 오직 주님만 믿고 따르겠습니다.
하나. 하나님만 의지하고 동행하는 삶을 살겠습니다.
하나. 주님의 제자 같은 삶을 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기도]
주님 저를 선택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선택된 자로 주님 사랑에 보답코저 주님 말씀 순종하며 영광과 찬양드리는 자로 축복해 주심을 감사드리오며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