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TC

2014년7월2일-수요오전(이미향집사)대독김선미b집사

작성자 관리자 날짜2014.07.02 조회수1057
RTC소감문
유춘자지파 남명희가족 이미향집사
삼상22:1-2광야훈련학교
왜 우리한테 광야가 필요한가?
내가아닌그리스도만이 이 땅을 변화시킬수 있는데 우리는 자꾸자신을 내세우고 자신을 드러내기 좋아한다.
다윗이 갖고있던 옛사람의 모습(광야가 필료한 이유)
1.출세에 대한 지대한 관심이 있다.(삼상17:25-30)
2.위기를 만난을때 임기웅변으로 거짓말을 했다.(삼상21:2)
3.비겁함으로 미친척했던 사건.(삼상21:10)
4.나발과의 분쟁으로 조폭두목이 될뻔했던 사건.(삼상25:6-13)
훈련내용
1.고난당할 때 회개하라.(시19:7-14)
2.고난당할 때 기도하라.(시142:1-7
3.고난당할 때 하나님을 의지하고 신뢰하라.
4.고난당할 때 예배하라.(시20:1-3)
소감문:제 작은 간증을 할려고 합니다. 재작년일이 였습니다.직장을 다니는 도중에 둘째를 갖게 되었습니다. 계획되지않은 아이라서 그리 달갑지는 않았습니다.회사에 곧 팀장으로 올라갈 계획도 있고요.그래도 가졌으니깐 .....어쩔수 없지 하는 마음이 였습니다.감사도 없고 오로지 진급에 대한 관심만 있었습니다.(다윗이 갖고있던 옛사람의 모습때처럼 출세에 대한 관심만 있었죠) 5개월쯤 되던 어느날 정기검진 받으러 병원에 갔는데 갑자기 애기가 심장쪽에 문제가 있어 아산병원으로 가라는 소견서를 주시더군요. 그때까지 저는 별일 아니겠지 하면서 예약하고 남편이랑 아산병원으로 갔어요.2주뒤 검사결과.... 이대로 있으면 아기가 뱃속에서 클수록 심장이 멈출확률이 높데요.......저는 하나님을 원망하고 왜 나한테 이런일 이 있을수있냐고 하나님께 따져묻기 시작했어요.그런데 하나님께서 갑자기 이런 생각을 주시더군요 .제는 이 아이가 저한테 찾아왔음에도 불구하고 기쁘게 받아주지않고 조끔이라도 더 이뻐했으면 하는 생각이들었습니다. 그 생각을하니 가슴이 찢어졌습니다.그재서야 하나님을 찾고 기도하고 ....생각해보니 아기에 대한 기도 정말 안했던거예요,내가 정말 기도라도 했으면 이런일 없었을껄라는 생각이 .....지금 이걸 쓰면서도 그 아이만 생각하면 눈물이 하몀없이 흘러 내리네요.. 가족들 상의하에 저는 수술받았습니다. 그리고 저는 직장을 그만두고 재택근무를 하면서 다시 저도 모르게 둘째를 기다리고..그 마음이 더욱 간절했습니다. 새벽기도 해보고 아기를 가지기위해서 별일별것 다해봤는데결과는 없고 내가 아이를 못갖는가하는 두려움이있을때마다 같이 기도로 하나님께 의지하시자는 권사님... 점말감사했습니다 .드디여 2개월전 둘째를 가지게 됐습니다.정말 “이 영광을 하나님께 돌립니다”라는“하나님 감사합니다”라는 말이 막 나왔습니다. 하나님을 신뢰하는 겨자씨같은 믿음이 저를 승리하게 만들었습니다. 같이 기도 해주신 모든분들게 정말 감사합니다.
기도 :말씀과 기도로 늘 주님께 나아가는 자녀되게 하소서 !
어떤 고난이 있어도 주님을 의지하고 신뢰하는 자녀되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