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TC

2014년6월18일-수요(김현주A집사)대독 김경미집사

작성자 관리자 날짜2014.06.20 조회수1049
RTC 소감문
2진 여성2군 김경미지파 박승진가족 김현주A 집사

‘여호와께서 사울을 떠나 다윗과 함께 계시므로...’ (삼상 18:6-16)

1. 내용 요약

1) 여인들의 환호 - “사울은 천천, 다윗은 만만”
하나님의 일을 하면서 사람이 영광 받아서는 안 된다. 말을 조심하라. 말하는 법을 배우라.

2) 사울의 반응 – 시기, 질투
사울이 다윗을 시기하고 질투하여 공격하고 무너뜨리려 함. 내면 관리가 전혀 안 된 사람.

3) 요나단 – 복음의 영적 원리를 선포함
① 내가 감춰져야 한다. 그 영광을 도둑질하면 안 된다.
② 컨텐츠 – 예수 그리스도가 전달되어야 한다. 내용
③ 은혜와 진리가 공존해야 한다. - 그리스도가 그의 삶을 통해 나타나야 한다.
④ 변화, 작은 생명, 작은 대리자들로 예수를 살아야 한다.

4) 다윗의 삶 – 신앙을 붙잡음
다윗은 말씀 안에 있었고, 기도의 삶 가운데 있었다.
신앙은 하나님께 집중하는 삶을 말한다.
하나님이 함께 한 사람, 신앙을 삶의 가장 우선순위로 사는 사람이 되자.


2. 소감 및 결단
잠시 눈을 감고 지난 날들을 생각해 봅니다. 눈물보다도 감사함이 가슴 깊은 내면에서 올라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 고백하는 말 한 마디가 있습니다. “주님! 이거! 였군요.” 저에게 이런 깨달음을 주시려고 그토록 긴 시간을 기다리셨군요. 먼저 회개합니다. 주님 얼마나 외로우셨습니까? 주님께 초점 맞추지 못하고 분별력 없이 헷갈림만 생각하고 사람에게 원망하고 주님 앞에 고집 부린 점 회개합니다.
말로 표현 못하고, 답답한 가슴으로 억울한 마음으로 긴 시간을 원망하다가 정신적인 고통을 앓게 하신 주님께 지금은 주님의 사랑이었다는 이 고백의 마음을 올려 드립니다.
주님! 생명샘교회에 몸을 담고 마음을 심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 곳에서 아들 준영이와 딸 준희가 극진한 사랑으로 사춘기를 뛰어 넘었고, 많은 방황의 시간을 주님과 함께 할 수 있었습니다. 무엇으로 보답해야 할지... 눈물이 앞을 가립니다. 이 눈물의 마음을 주님~ 받아 주세요.
주님! 요즘은 감사함과 함께 행복합니다. 주님을 쳐다보니 이토록 평안하고... 제가 행복하니 주변 환경도 자연스럽게 풀어지고 기도의 응답도 세밀하게 느끼게 하시니 말예요. 예수님의 사랑으로 끝가지 포기하지 않고 옆에 있어준 셀장님... 그리고 셀원들... 진정한 가족의 의미를 알았습니다.
여고시절 배꼽잡고 웃겼던 자그마한 이야기 꽃이 울 셀에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마냥 놉니다. 그리고 웃습니다. 그러다가 말씀 듣습니다. 맛있는 것도 먹습니다. 그래서 더더욱 행복합니다.

주님! 이 시간 결단합니다.
① 제가 받은 이 사랑을 전도한 영혼들을 위해 섬기겠습니다. (주님~ 저에게 사랑의 마음을 선물로 주세요. 제가 전도한 사람이 또 전도를 하게 되는... 전도가 되어가는 이런 생명의 원리를 지켜보면서 큰 사랑을 경험했습니다.)
② 제가 아팠던 정신적 고통을 앓고 있는 이들에게 다가가 주님의 사랑을 전하겠습니다.
③ 읽고 있는 잠언은 끊임없이 잃고 하루에 말씀 5장씩 읽겠습니다.
④ 전도한 영혼들을 위해 매일 기도하겠습니다.

3. 기도
하나님 아버지, 넓고 깊은 그 큰 은혜와 사랑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한 영혼을 천하보다 귀한 영혼이라 말씀하신 주님, 한 사람 한 사람 소중하게 여기겠습니다. 사랑하겠습니다. 그리고 기도하겠습니다.
훈련을 가벼이 여기지 않겠습니다. 주님을 처음 만난 그 초심의 사랑으로 돌아가겠습니다. 이 귀한 영광의 자리에 있게 하신 주님께 영광 돌리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