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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4월30일-수요저녁(이항석안수집사)

작성자 관리자 날짜2014.04.30 조회수1183
2014년 4월 27일 6진 셀 장 이항석
제목 : ‘우리 인생의 벨러스트’
말씀 : 엡 6 : 17-20
1.본문요약
배의 무게 중심을 잡기 위해 물을 넣어서 평형을 맞추는 것을 벨러스트 라고 하는데 우리의 인생에도 위기를 맞았을 때 일어서려면 벨러스트가 필요하다. 말씀과 성령, 공부와 기도가 조화를 이루어야 한다.
구원이란? 나의 잘못 살아왔던 과거와 우상 문화로부터 벗어나고 나로부터 벗어나 하나님의 질서를 배우는 것이 구원이다.
조화로운 삶을 살아가려면 하나님의 말씀에 근거를 두고, 성령과 기도로 삶의 동력을 삼아야 한다.
창 1: 하나님이 이르시되... 그대로 되니라. 하나님이 보시기에 심히 좋았더라. 말씀대로 살면 결국 언약이 성취되고 우리 삶은 하나님의 구속사적인 평가에 따라 가장 좋은 삶으로 바뀐다. 몇 권을 공부하고 가르칠 것인가 말씀에 대한 계획과 꿈을 가지라. 성경은 하나님을 향한 길을 안내해준다. 어떤 상황 가운데서도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 그 방향을 가리켜 주는 인생의 나침반이다.
광야 시험의 원리 ①수르광야, ②신 광야, ③르비딤광야, ④아말렉의 공격을 받을 때, ⑤시내 광야를 통과 하면 삶의 원칙, 기준이 분명해진다.
성령은 구원의 확신, 기도 응답의 확신, 승리의 확신, 사죄의 확신, 인도의 확신을 주신다. 성령은 아들로 세워 상속권을 주신다. 그래서 우리는 하나님을 아바 아버지라 부를 수 있다.
우리를 여호와의 군대로 세워 능하게 하신다.
마른 뼈같은 우리의 영적 상태에 생기를 달라고 기도하자.
인류 역사는 기도하는 사람들이 이끈다. 지금 기도할 때이다.
2.소감 및 결단
지난해 주방 봉사 팀장을 맡아 일하면서 교회에서 하는 모든 프로그램을 내려놓았습니다. 당연히 여호수아서도 듣지 못했습니다. 제대로 서지 못할 바에야 하지 않는 것이 낫다는 생각으로 예배의 대표기도 까지 미루었습니다. 목조주택 건설을 하는 사업장도 잘되지 않아 가족에게도 교회에서도 미안한 마음뿐이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모든 것이 고갈되어 겨우 버티는 신앙생활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나마 주차봉사가 겨우 교회생활을 지탱하도록 연결시켜주는 고리 역할을 했습니다. 주차장봉사는 나의 삶이고 애환이고 기쁨이라 주차 봉사만큼은 놓지 않고 꾸준히 섬기고 있습니다.
주일설교 rtc소감을 쓰기위해 지난날을 돌아보니 힘들 때마다 성령님이 찾아오셔서 나의 섬세한 감성까지도 터치해주시고 위로해주시고 함께 동행해주셨다는 걸 알았습니다. 그런데 이게 뭐란 말인가? 훈련도 제대로 받지 않고 청소년처럼 반항 하고 있는 나의모습에 내가 지금 르비딤 광야에 머물고 있는 것을 알게 되어 부끄러웠습니다. 영상에서 맷의 모습을 보니 그 사람 앞에서 나의 어떤 상황도 불만을 할 수가 없었습니다. 그 사람을 보니 내가 의도적으로라도 준비하고 훈련해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의도적으로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고 스스로 돌파구를 찾아야겠다는 생각을 하고 아버지학교 찬양팀에 지원하여 섬기기로 했습니다.
결단 1) 성경을 하루에 3장씩 읽겠습니다.
2)사무실에 출근함과 동시에 한 시간 기도를 하겠습니다.
3.기도
성령님 말씀으로 나를 다시 세워주시고 말씀과 기도로 발란스를 맞추도록 인도하신 하나님 감사드립니다. 다시 결단하고 일어서서 여호와의 군사가 되어 하나님나라일꾼이 되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