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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3월12일-수요(심은서집사)

작성자 관리자 날짜2014.03.12 조회수1122
R T C 소감문

1진 김명자 지파 심은서쎌 심은서집사

에베소서4:1-12 구속사를 위한 위대한 바디빌더들

본문 요약
1.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하나님의 속성
-삼위이지만 한분이신 하나님
-만물을 충만케 하시는 하나님
구원의 마지막 단계는 만물의 충만함. 모두 하나님의 통치 안에 들어오게함.
-구속사의 성취를 위해 다녀가신 우리주님
구원의 프로세스-성육신,십자가,부활,승천,성령의 오심,교회 ,재림으로 완성
2. 그리스도의 몸을 세워가는 사람들 - 부르심에 합당한 삶
* 하나되기위해 애쓰는 사람
-스스로 제한된 삶-주님이 나의 제한이 되어야함.
-겸손,온유,섬기는 마음 ,오래 참음,용남,위로
-성령의 하나되게 하신것을 힘써 지키라-살리는 영,교통의영,연합의 영
* 지도자의 역할-교회를 세워가는 마디와 힘줄의 역할
-직분자들-하나됨을 위해 애쓰는 자들,머리와의 연결,마디와 힘줄을 위해 노력하는 자들
3.교회의 애씀-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데까지 이르라...

소감

나는과연 하나님을 얼마 만큼 사랑하는가? 늘 고민하고 고민해야할 물음표인거같다. 언제나 친정처럼 느껴지는 생명샘교회 나에게 교회란? 꽤 오랜 시간 생명샘 교회와 함께한 시간들을 되돌아 봅니다.저의 가정이 가장 힘들고 위기의 시기에 만나게 하셨던 교회 ...교회를 통해 복음을 알게하시고 치유를 경험하게하셔서 회복 시키시고 여러 훈련을 통해 삶의 가치관을 바뀌고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삶을 살도록 인도하시고 깨닫게 된곳입니다. 너무나도 많은 새로운 신앙의 경험들을 통해 새로운 세계를 알게하셨습니다.정말 버릴것없는 귀한 훈련의 시간들.....
그런데 이렇게 저희 가정을 이끄신 주님의 사랑을 체험했으면서도 언제부터인가 조금씩 정체되어가는 저의 모습을 보게되었슴니다. 형편상 남편의 일을 돕는다는 이유로 교회의 훈련과 봉사에 소홀하게되어가는 모습이 저의 일상이되었고 차츰 마음에 한부분이 텅 비어오는것을 느꼈슴니다.
그렇게 하루하루를 보내던중 얼마전 저희 가정의 오랜 기도 제목의 응답으로 남편의 하던일을 정리하게되었슴니다. 그러면서 저의 분주하던 마음도 여유가 생기고 다시 새롭게 마음의 힘을 얻어 작지만 쎌장으로서 다시 섬길수있는 기회가 되었슴니다.
부담은 되지만 받은 은혜가 너무나 크기에 그리스도의 몸을 세워가는 사람이 되기위해 나의 수고를 아끼지 않는 사랑으로 온유함으로 겸손함으로 작게나마 맡은 직분을 잘 감당하기를 소망합니다.


결단
하루한시간 기도하는것을 빼먹지 않겠슴니다.
성경 10장 읽는것을 꼭 지키겠슴니다.


기도

값없이 주신 주님의 사랑에 응답하기를 원합니다. 언제나 저의 마음이 주님게로 향하게 하시고 교회를 세워가는데 마디와 힘줄 역할을 잘 감당하게 하시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