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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2월26일-수요(김혜순A집사)대독남순자집사

작성자 관리자 날짜2014.02.26 조회수1320
RTC 하나님의 모든 충만하심으로 충만하라

엡3:14-21
정영란지파 김혜순A집사

1.본문요약
우리 속사람을 능력으로 강건하게 하고 내면세계를 튼실하게 해야 합니다.
속사람이 겉 사람을 조절하기 때문에 우리 영혼이 건강하게 되면 육체도 삶도 건강하게 되며 뿌리가 박히고 굳어지고 굳건하여 흔들림이 없습니다.
그리스도의 사이즈만큼 성장하기 위해 하나님의 모든 충만하심과 늘 성령의 도우심을 기대하며 넓이 길이 높이 깊이 모든 면에 있어서 우리 마음의 구조가 성전으로 세워져야 합니다. 하나님의 임재 안에 속죄의 은총과 언약이 있습니다. 세 가지 원칙 만나스피릿,아론의 싹난 지팡이 스피릿, 두 돌비 스피릿이 있어야 합니다

2. 소감 및 결단
우리 가족은 서울 살 때 주님을 잘 섬기고 믿음 생활을 열심히 하였습니다.
게으르지 않고 최선을 다하고 살던 중 남편의 직장 문제로 분당으로 이사를 오면서 신앙생활에 갈등이 생겼고 아들, 딸은 다니던 교회가 멀어지게 되니 불편해하고 우리 가족은 교회를 정하기가 힘들어져만 갔었습니다.
그러던 중 생명샘교회에 다니시던 집사님을 만나게 되었는데 그 분이 남편을 전도해서 지금의 생명샘교회로 온 가족이 영적 이사도 하고 예배도 잘 드리게 되었습니다. 그러다 남편이 마음의 상처로 교회와 점점 멀어져 갔습니다. 저도 막상 이사를 오고 보니 직장에 나가야 할 형편이 되었습니다.
남편 일을 돕다 보니 교회에서 하는 모든 훈련을 하지 못하였고 다른 집사님들이 권사로 피택을 받을 때 내 마음은 많이 힘들기도 했었습니다.
그 일로 마음에 도전을 받아서 바쁜 와중에도 교회 훈련에 참석하고 말씀을 공부하면서 내 내면을 튼실하게 하였고 이제는 내가 아닌 다른 어려운 지체가 보이기도 합니다. 또 남편도 잘 섬겨서 신앙을 회복시키고자하며 그동안 내가 부족해서 셀원 을 섬기기 힘들 것 같아서 셀장을 미루고 있다가 이제는 영혼들을 품을 수 있을 것 같아 늦었지만 셀장이 되었습니다. 셀장 임명식 때 감사함으로 기쁨의 눈물을 흘렸습니다. 하나님의 모든 충만하심으로 나를 채우고 나를 통해 우리 가족과 셀원에게 하나님의 충만하심이 흘러 갈수 있도록 하루 1시간 기도와 하루 5장씩 말씀을 읽기를 결단합니다.

기도
그리스도의 사이즈만큼 나의 믿음이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