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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1월8일-수요오전(천명희집사)

작성자 관리자 날짜2014.01.10 조회수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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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희c지파 천명희집사


 


<사도행전 26:16-26 “바울아 네가 미쳤도다”>


 


*하나님의 사랑에 미친 사람 바울


-옥중에 있던 바울은 벨릭스 총독 앞에서, 베스도 총독 앞에서, 아그립바왕 앞에서 자기를 변론할 시간과 기회가 왔을 때에도 하나님을 증거한다.


 


1.바울을 주님의 사환과 증인으로 부르심


16절 말씀-“일어나 네 발로 서라 내가 네게 나타난 것은 곧 네가 나를 본 일과 장차 내가 네게 나타날 일에 너로 사환과 증인을 삼으려 함이니.”


네 발로 서라’- 푸른 초장과 쉴만한 물가와 메마른 골짜기를 만나게 하심


양의 성장에 세 곳이 모두 필요하다.


사환과 증인을 삼으려 함이니’-바울이 옥중에 엡,,,몬을 쓰게 하시고


잠시 풀려났을 때 디모데전서와 디도서를, 마지막 옥중에 디모데후서를 쓰게 하심.


 


2.종이 할 일-우리의 사명


예수님을 믿으면 네 가지 사건이 일어난다.


어둠, 거짓, 세상, 땅을 보던 눈이 가치관의 변화로


, , 하나님과 하늘을 보게 된다.


사단의 권세로 세상의 종에서 하나님 나라의 제사장으로 신분이 변한다.


희년법을 통해 죄를 탕감받고, 노예에서 해방된다.


거룩함을 입고 합심, 침묵, 순종함으로 기업을 얻는다.


(기업의 정의: 구약-가나안 땅, 신약-예수 그리스도)


 


3.본인의 결단


부정한 것을 취하지 말고, 결단할 계획을 세워 자기관리를 하라.


진리를 위해 헌신하라.


 


소감.


얼마 전 시아버님의 전화를 한 통 받았습니다.


애기야, 고맙다. 평생을 신앙생활 했지만 지금처럼 신바람 난 적이 없었던 것 같다. 하나님이 나를 정말 사랑하시는구나.”


시아버님께서 생명샘 테라피를 경험하시고 주신 전화입니다.


하나님은 사랑이시라..


그 사랑이 익숙해져서 감사하고 살지 못한 신혼 초기에 저는 작은 회오리 속에 저를 가두고 있었습니다. 자녀 양육을 감사가 아닌 부담으로 여겼고, 남편을 내 code로 맞추려 받아주지 못했습니다.


어느 날은 경추신경이 눌려서 신체 왼쪽이 마비되면서 한 달을 병실에서 보내고, 작은 스트레스에도 신경이 눌려 목이 아파 고생했습니다.


거듭되는 병고때문에 주 중에 나와 기도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긴 시간을 회개하면서, 성숙하지 못한 나에게 여러 셀장님과 셀원들을 통해 부어주시는 하나님의 그 사랑이 벅차, 저도 다른 지체들을 섬기면서 어느 순간 병도 깨끗이 나았습니다. 얼마 전에는 둘째 아이를 병설유치원에 지원하면서 하나님, 찬휘가 병설유치원에 들어가야 맡겨주신 셀원과 지체들을 더 섬길 수 있습니다.’ 기도했는데 합격 봉투를 뜯기도 전에 너가 내 일을 하면 나는 네 일을 할게.’하셨습니다.


신실하신 능력의 하나님, 감사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사랑이 무뎌진 남편을 시작으로 아버님, 시누...차례차례 테라피에 초대하시고, 부부가 한 마음으로 섬기게 하시고, 합심, 침묵, 순종의 기회를 주십니다.


먼저 그 나라와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에게 더하시리라.


주를 바랄 때 새 힘을 주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결단.


1. 매일 한 시간 기도를 반드시 지키겠습니다.


2. 올해 상반기에 셀 원과 주일학교 자녀 10명에게 여호수아서를 delivery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