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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1월15일-수요(강성도집사) 대독 김원용안수집사

작성자 관리자 날짜2014.01.24 조회수1343
< R T C >

5진 남성지파 강성도 집사

말씀제목: “고난 중에 배우는 참된 신앙의 길”(행 27:9~26)

말씀요약
성경에 나타난 풍랑이 일어난 중요한 사건들.
1.요나의 사건(욘1장): 회개와 순종하면 풍랑이 멈춤.
2.예수님께서 가다라지방으로 건너 가실 때 큰 풍랑이 일어남(마8장)
:주님이 함께 하실 때 해결됨
3.바울의 일행의 유굴라 폭풍: 고난을 당할 때 하나님께로 집중시켜야 함을 말씀하심.
고난 중에서 배우는 참된 신앙의 길
1.자연의 순리를 따를 것인가, 자신의 기대나 조급한 마음을 따를 것인가?
상식적인 사람이 되어야 한다.
2.힘을 가진 자의 말인가, 주의 종의 말인가?
하나님의 지혜는 인간의 지혜보다 훨씬 위에 있다. 우리는 상식보다 더 위에 하나님의 지혜를 구해야한다.
3.다수의 의견인가, 하나님의 말씀인가?
말씀과 기도의 훈련이 필요하다.
4.미항인가, 뵈닉스인가?
자기욕심과 편리, 편의 중심으로 사는 것이 아니라 오직 복음증거와 사명 감당이 우리의 삶의 가장 우선이 되어야 한다.

<소감>
고난이라 하는 단어가 나오니, 얼마나 많은 생각들이 떠오르는지 모릅니다. 사실 우리네 삶. 그 자체가 고난이 아니던가요? 그래서 오늘 본문 말씀처럼 기회에 늘 노출되어 살기에 기쁨니다. 언제나 주님이 함께 하셔서 그 분에게 집중하고 회개하며 순종을 하면 풍랑이 멈추고 인생에 빛이 들테니 말입니다. 그러나 그것은 그리 쉽지가 않겠지요. 몸부림을 쳐도, 울부짓어도 우리 주님은 어디 계신지 막막할때가 참으로 많겠지요. 그러나 부족한 저의 모습도 고난을 통해 만드신 그 분의 작품인 것을 저는 믿습니다. 앞날은 까마득하지만 말입니다.
주님을 믿는데도 왜 이리 요즘은 사람들과의 대화에서 어려움이 많은지 모르겠습니다. 저는 요즘 사람을 대하는 것이 얼마나 힘든지 뼈저리게 느낍니다. 그래서 저는 책상 앞에 감사제목을 써놓고 감사하자 늘 주문을 외지요. 그래서 즐기는 하루를 보내고자 노력하며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삶을 살아보고자 늘 하나님의 이름을 부릅니다.
저는 올해 내 마음에서 가나안을 정복하자라고 목표를 정했습니다. 그래서 여리고성이 어딘가하고 기도하며 그것을 찾기에 갈급하며 기도 하고 있습니다. 열두지파가 점령했던 그 가나안을 저도 올해는 꼭 정복하기를 간구 하고 있습니다. 스스로 고난의 배를 타고 주님이 함께 계시게 하여 승리하며 전리품을 올려 드리기를 간절한 마음으로 시작해 봅니다.
고난을 두려워하지 않고 감사함으로 감당하고자 합니다.


<결단>
1.교회와 제 삶과의 영역을 합병을 해보려합니다.
2.교회의 인도에 최대한 순종을 하려 합니다.
3.일대일, 셀 예배, 3명을 전도하고 1명을 양육에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기도>
연약한 아들을 용서하시고 강하고 담대하며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않는 아들로 살겠사오니 도와주시고 인도하시며 주안에서 복된 인생을 살게 하옵소서. 고난도 주시든, 축복을 주시든 주님만이 동행하는 삶을 저의 목표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주님 함께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