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TC

2014년1월8일-수요저녁(김원용안수집사)

작성자 관리자 날짜2014.01.10 조회수1362

수요 RTC


김원용 안수집사


본문: 26:16 - 26 “ 바울아 네가 미쳤도다


본문 요약: 어딘가에 깊이 빠진 자를 미쳤다고 한다. 게임매니아, 자전거 매니아, 골프 매니아, 스키 매니아 등등 매니아가 넘쳐난다. 기왕이면 우리는 복음에, 예수께 미쳐야겠다. 복음에 제대로 미친 한 사람의 영향력은 어마 어미하기 때문이다. 미친 사람. 미국을 대변하는 코카콜라 사장은 내 혈관 속에는 피가 흐르는 것이 아니라, 코카콜라가 흐르고 있습니다!” 고 했듯이 코카콜라가 전 세계 곳곳에 파고드는 마력을 지니게 됐다고 한다.


바울은 예수님께 완전히 미치고 말았다.


* 24:1-27 벨릭스 총독 앞에서의 바울


* 25:1-12 베스도 총독(벨릭스의 총독의 후임) 앞에서의 바울


* 25:13-26:32 아그립바 왕과 총독 앞에서 죽음을 무릅쓰고 예수님을 증거 하는데 미쳐 있었다.


1. 바울을 주님의 종과 증인으로 부르심 26:16


사환-복종, 주인을 위해 일을 위한 자


증인-내용, 간증, 증거의 내용은 본인이 목도하고 경험한 것


인생을 제대로 살기 원하는가? 주님, 예수를 위하여 살아가라, 그러면 인생을 제대 로 살고 성공적인 인생을 살아갈 수 있다. 합심, 침묵, 순종하면 못할 일이 없다.


2. 종 이 할 일 - 하나님의 종들의 사명 26:18


예수님을 믿으면 4가지 사건이 일어난다.


눈을 뜬다.


어둠 빛으로, 거짓 , 세상 하나님 , 하늘


가치관의 변화 - 영적 세계는 정말 가리워져 있다.


사단의 권세에서 하나님께로 돌아오게 하고’(신분이 바뀜)


죄 사함을 받고희년법, 죄의 탕감, 노예 해방


거룩하게 된 무리 가운데서 기업을 얻게 하리라


3. 본인의 결단 26:16


도우시는 영역과 결단 순종의 영역 - 레위 21, 6: 헌신하라.


-소감-


초대교회 때 온갖 핍박과 고난,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고 예수님을 증거 하다가 순교한 수많은 헌신 자들을 동영상으로 보면서 바울과 같이 복음을 전하는데 미치지 않는다면 어디서 그런 용기를 가질 수 있었을까?
온 몸에 전율이 느껴졌습니다. 손양원 목사님의 나환자들에게 보이신 헌신을 보고 어떤 이가 나는 백만 불을 준다 해도 할 수 없을 거야라고 하니까 함께 헌신한 간호사는 나도 할 수 없지만 단지 그리스도의 사랑이 나를 강권 하시기에 이일을 할뿐입니다라고 했을 때 과연 나에게도 그리스도의 강권적인 사랑이 임하면 그런 용기와 헌신을 보일 수 있을까 깊이 묵상해 보았습니다.
2013
년 여호수아 프로젝트 4-5기를 맞이하여 5명의 태신 자중 3명을 전도 하려고 무던히 애를 썼지만 한명도 인도하지 못했습니다. 진의 군장으로서 부끄럽기도 하고 또한 농담인줄 알지만 모 권사님 왈 앞으로 교회에 큰일을 하실 분이 전도도 못한다고했을 때는 솔직히 거룩한 부담으로 지금도 많이 가지고 있습니다.
교회에서 펼쳐지고 있는 1313운동에 2014년도는 전적으로 오로지 열매 맺는 열정으로 전도에 힘써보리라 생각 중이었는데 선봉 5진에 주어진 요코하마 SON & KING 비젼트립에 다녀오라는 정 목사님의 권면을 받았을 때 직장의 제일 바쁜 중순이라 고심을 많이 하고 있을 때 아내인 이 경숙 권사의 격려와 하나님께 올린 기도 응답인지 편안하게 다녀올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비젼트립의 목적도 전도를 배우러 간다고 하니 얼마나 안성맞춤 인지 모릅니다. 합심, 침묵, 순종하는 마음으로 함께 동행 하는 6명의 동역자들과 열심히 배우고 체험해서 바울 사도가 예수님께 미친 그 스피릿을 받아 전도에 미치는 권능 있는 성령의 사람으로 거듭 날 수 있도록 하나님께 간구 드립니다. 일본 비젼트립에 기회를 주신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을 올립니다.


-결단-


1. 무슨 일이 있어도 매년 한번은 해외 선교를 계획한다.


2. 올해는 관계 전도의 열매를 맺도록 하겠다.


-기도-


주님 요코하마 비젼트립을 잘 다녀올 수 있도록 모든 여건을 주관하여 주시옵고 바울 사도의 스피릿을 닮을 수 있도록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