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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11월6일 수요RTC- 오재열안수집사

작성자 관리자 날짜2013.11.07 조회수15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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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문 사도행전 21: 7 ~ 16 -


                                                                                                                  3진 오재열 집사


 


말씀 요약(사도행전 21: 7 ~ 16)


사람의 길 주님의 길 ; 하나님의 뜻을 정확하게 이해하고 나의 뜻, 나의 길이 아닌 주님의 길, 주님의 뜻을 따르는 일이 중요하다. 하나님의 뜻을 정확하게 안다면 얼마나 좋을까? -->사도바울의 전도여행을 통해서 그가 직면한 현실 속에서의 수없이 많았을 문제점들, 그리고 사명이 최고의 가치라는 결단을 내리는 과정을 통해서, 우리(나의)의 삶과 적용해가면서 우리()도 유사한 상황에서 아름다운 결정을 내릴 수 있길 바래봅니다.


 


적용


생명과 사명? 무엇이 우선순위인가? 목사님께서 말씀하시고 강조하신 프라이어리티 넘버 원 이 무엇일까? 성공하고 돈 벌어서 선교하는 것. 말씀 공부하여 남 주는 것. 살리는 언어로 영혼을 회복시키는 것. 적자생존 즉 모르는 것들을 잘 적어서 암기하고 실천하여 이 땅 에서도 천국의 삶을 사는 것. 이 모든 배웠던 것들을 잘 실천하고 따르면 그것이 전부가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하지만, 이번 주는 사명 즉 순교까지 연결되는 조금 두려운 말씀이었습니다. 내가 과연 그럴 수 있을까 말로는 쉽게 얘기 할 수 있지만 쉽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왜 바울은 그렇게 중요하게 생각했던 지식, 지혜, 깨달음, 명예, , 존경, 우월감 등 세상 사람들이 갖고 싶어 하고 얻고 싶어 하고 듣고 싶어 하는 것 들을 내려놓을 수 있었을까? 궁금하였다. 기 여러 차례 설교 말씀에서 모두 해답을 들었었다. 하지만 늘 신기하다. 이 시대의 지성인 중에는 그런 사람이 얼마나 있지? 내 주위에는 그런 사람이 있나? 등등. 암튼 목사님께서 가장 위대한 인물이라고 말씀하셨다. 그럼 그 분을 배울 수 있었으면 좋겠다. 그렇게 되고 싶다. 그런 상황이 왔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쪼금 들기도 하였습니다.


 


이 세상에서 순교라는 사명을 권함 받은 사람도 권한 사람도 없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제가 아니 우리가 이런 순교의 순간이 오면 오만 이유가 다 떠오르고 오만 이유를 소개할 것입니다. 하지만, 더 깊이 기도하고 더 많이 말씀 공부하고 하나님의 세미한 음성을 듣고 늘 행복해한다면 생명샘 식구들은 충분히 사명을 따를 것으로 판단해 봅니다. 우리 모두 사명중의 사명, 최고의 사명, 그리고 주님이 원하신 다면 우리 모두 합심 침묵 순종으로 가장 아름다운 사명을 감당 할 수 있었으면 합니다.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 이니라 고 말씀하신 것처럼, 주위의 제자들과 아가보와 누가 및 우리처럼 육의 생각 짧은 생각이 아니라 사도 바울처럼 영의 생각 높고 고귀한 생각으로 히어 앤 나우 사명들을 결단할 수 있는 용기와 신앙을 갖기를 소망합니다.


 


결단


생명샘이 주관하는 하나님의 프로젝트 1313 하루 한 시간 기도. 세 명 전도. 한명 양육!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성경 공부하기


가정과 회사와 공동체사회에서 LED 처럼 센 빛이 나고 천일염 같은 소금 맛이 나는 삶 살기


 


기도


하나님, 주신 은혜 감사드립니다. 우리도 바울처럼 생각하고 결단하고 행동할 수 있기를 기도드립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