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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2월6일 수요오전 신승엽권사 RTC

작성자 관리자 날짜2013.02.06 조회수1554

4진 여성 1군 신승엽지파 신승엽권사


 


제목 : 하나님이 함께 계신 사람 요셉 (7:9-16)


말씀요약)


하나님이 함께 계신 사람 요셉은


1. 고난을 주시고 다시 그 모든 고난에서 건져내셨다. (9-10a)


2. 보디발 앞에서, 애굽왕 바로 앞에서 은총과 지혜를 주셨다.(10b)


3. 애굽과 자기 온집의 통치자로 세우셨다.(10-13)


4. 꿈과 사명의 성취-구속사를 위한 일꾼이 되었다.(14-16)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사람의 모습은


1.하나님은 생명의 부양자로 세우기 위해 고난도 형통함도 주신다. 고난을 배움의 시간,


훈련의 시간이라고 여기고 때가 되면 건져 주실 것을 믿고 준비하는 사람


2. 종같은 상황이 되어도 신앙을 잃지 않고 하나님 중심의 삶, 하나님과 친밀한 삶을 사는 사람


3. 남을 잘되게 하고 늘 섬길 준비가 되어 있는 사람


4. 사명을 감당할 수 있도록 훈련과 연단으로 세우는 사람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사람은 다스리는 자, 킹쉽이 사명인 자, 땅을 정복하고 다스리는 모델로써 하나님의 나라의 대미를 장식한다.


 


소감)


요셉은 하나님의 통치를 실현하는자, 남을 잘되게 하는 사람, 하나님의 쓰임을 받는 사람이었다. 나도 왕같은 제사장으로 생명의 부양자로 부름을 받았다. 나 때문에 어떤 사람들이 혜택을 입었는가? 나의 사명은? 섬길 준비가 되어 있는 사람이 하나님께 쓰임을 받는다는데 아직도 난 내 안의 광야를 벗어나지 못하고 내 문제로 전전긍긍하며 헤매이고 있다. 내 뜻대로 되지 않고 조금만 힘들고 어려운 일이 생길 때면 하나님 왜 나만? 너무 힘들어요. 하기싫어요. 하며 불평과 불만이 가득하다. 그러나 내가 피하고 싶고 힘들다고 투정하며 고난이라고 생각하는 것들이 하나님과 친밀한 관계를 유지 하며 하나님께 더 가까이 나아갈 수 있고 형통한 삶을 살 수 있도록 나를 이끌어 가는 하나님의 방법이라고 하신다. 또한 고난을 통하여 사명을 주시고 그 사명을 감당할 수 있는 힘과 능력도 주신다고 하신다, 때로는 나에게 주어지는 일들이 힘들고 버거운 일들이지만 구속사를 위하여 나를 잠깐 어려움에 두시고 때가 되면 나를 어려움에서 건져 주시고 나를 생명의 부양자로 왕같은 제사장으로 세울 실 것을 기대해 본다. 하나님이 함께 하신 사람 신승엽, 조금은 어색하고, 쑥스럽기도 하지만 분명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기에 그 모든 일을 감당할 수 있음을 믿고 선포한다.


 


결단)


1. 내 뜻대로 되지 않는다고 불평 불만하지 말고 무슨 뜻이 있겠지 라는 생각을 가지고 구속사적 관점을 찾는 훈련하기


2. 나는 생명의 부양자다 . 매일 세 사람에게 지지 격려 하기


3. 나의 목표와 일일 십계명 선포하고 실천하기


 


기도)


나를 생명의 부양자로, 왕같은 제사장으로 불러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고난도 감사함으로 받게 하시고 다시 형통한 삶으로 인도해 주세요. 저에게 맡겨주신 사명도 잘 감당할 수 있도록 지혜와 용기를 주세요 감사드리며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