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TC

2013년1월30일수요예배박용숙집사RTC

작성자 관리자 날짜2013.01.30 조회수1448

(RTC)


 


2진 여성 2군 이미애지파 박용숙셀가족 박용숙 집사


 


약속을 붙잡고 산 아브라함(7: 1~8)


 


(말씀요약)


이스라엘의 출발이된 아브라함은 어떻게 믿음의 조상 출발점이 되었는가


구속사의 위대한 모델이요 복의 근원으로 살았던 이스라엘의 조상들의 이야기와 신앙의 아름다운 4가지 모델을 통해 알아보자.


 


1. 부르심의 목적이 분명한 신앙(2~3)


아브라함은 하나님의 부르심이 있고 목적이 있었으므로 주저없이 주의 길을 갔다.


사명을 잃어버리면 인생은 가치가 없게 된다. 내용이 분명한 삶을 살아야 한다.


 


2. 살아계신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신앙(3~4)


아브라함은 항상 말씀을 따라 살았다. 하나님께서 하시는 말씀에는 아무 조건없이 아멘으로 응답하였다. 이스라엘 민족은 어떠한 어려움이 있어도 말씀인(토라)를 간직하고 살았다. 삶의 모든 해답이 그 말씀안에 있었기 때문이다.


 


3. 행동하는 신앙 (5~8)


그들은 가라 하시면 갔고 멈추라 하시면 멈춰섰다. 그렇게 무조건 순종하였다. 이해하는 신앙이 아닌 믿고 따라가는 행동하는 신앙인것이다.



4. 나를 버리고 하나님의 약속을 쫓았던 신앙(3~8)


아브라함이 하나님의 꿈을 이룰수 있는 사람이 될수 있었던 것은 하나님과의 관계를 최우선으로 두었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내가 의지하고 있는 모든 근간을 모든 땅에 가치관을 버리고 떠나가라는것이였다.


 


(소감 및 결단)


위대한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의 삶을 보면서 인격적인 하나님을 만나기전 부끄러운 내 자신을 다시금 돌아보게 됩니다.


그때의 내삶의 우선순위는 하나님이 아닌 세상이였고 물질이였고 내 가족과 내 자신이였습니다. 그래서 하는것 마다 잘 안되고 삶은 너무나 아프고 고단하였습니다. 하나님안에 있었으나 늘 외로웠고 마음은 온통 세상에 빠져 있었습니다.


욕망으로 가득찬 내 마음으로는 그것을 볼수가 없음을 아시는 하나님께서 내가 중요시 여겼던 것들을 하나씩 하나씩 치워가면서 나를 다루어 가셨습니다.


 


아브라함처럼 무조건 믿고 순종한 삶이였더라면 내 인생은 어떻게 되었을까요.


내가 중요시 여겼던 많은것들과 물질과 건강도 다 잃었지만 지금의 저는 진심으로 행복합니다. 그 많은건 잃었지만 내 삶의 가장 중요한 공급원이 하나님이심을 알게 하셨고 깨닫게 하셔서 온전히 나를 세워주셨기 때문입니다. 오늘도 그 하나님께서 나를 살게 하시고 웃게 하십니다. 말씀으로 양분을 주셨고 기도도 회복케 하셔서 저는 너무 평안하고 행복합니다. 나를 비우니 그 빈자리에 하나님께서 들어 오셨습니다. 나를 너무도 사랑하시고 잘 아시는 아버지께서 무너졌던 나를 다시금 세우시고 회복시키시고 채워가실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저는 새내기 셀장입니다. 하나님은 제게 다섯명의 셀가족을 보내주셔서 그들과 함께 하나님의 교회를 세워가고 있는중입니다. 셀가족들을 위해 눈물로 기도해가며


그들을 섬기면서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을 헤아려가고 있습니다.


이 자리를 통하여 아픈 저를 위해 눈물로 기도해주신 모든 분들과 내 삶의 방향을 올바로 잡아가도록 도와주시고 지극한 정성으로 잘 이끌어주신 나의 목자이신 박승호 목사님과 나의 셀장님들. 이미애셀장님과 조화영셀장님께 다시 한번 깊은 사랑의 마음을 전합니다. 감사합니다. 내 삶의 모든 영광을 하나님 아버지께 올려드립니다.


(결단)


1. 아브라함처럼 하나님과의 관계를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살겠습니다.


2. 1:1 양육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3. 하루에 3장이상의 말씀을 읽고 한시간이상 기도하겠습니다.


 


(기도)


할렐루야 살아계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하나님의 약속을 붙잡고 산 아브라함처럼 부르신 목적대로 나를 버리고 하나님을 쫓아사는


행동하는 삶을 살도록 도와주옵소서


이 세상에 빛으로 오신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렸습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