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TC

20121226수요오후김병길집사RTC

작성자 관리자 날짜2012.12.27 조회수1704

왕이 세우시는 나라


 


2012.12.23 주일 예배 RTC


2진 남성1군 김성빈 지파 김병길 집사


 


1.     간단 정리


1)     구원이 필요한 마음의 상태


우리 모두 안에는 많은 상처와 콤플렉스가 있다.


골짜기(열등의식), (교만), 굽은 길(왜곡된 것), 험한 길(분열된 마음) 등이 마음 안에 존재한다. 복음을 들어도 우리의 마음 상태로 인해서 변화되거나 받아들이지 못하기도 한다.


2)     풀어가는 방법


물세례 내 식대로 내 마음대로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아니라 말씀 앞에서 합심, 침묵, 순종으로 풀어갈 수 있다.


성령세례 성령의 도우심으로 문제를 풀어갈 수 있다.


3)     우리에게 기대하사는 열매


제사장의 삶을 사는 우리는 망할 사람도 살리는 삶이다.


우리에게 주신 모든 것은 다른 이를 살리는데 사용되어야 한다.


주님은 우리에게 천국을 주셨다. 예수님과 동역하는 천국의 삶을 이루어가자


 


2.    소감 / 적용


우리 교회에는 많은 치유 프로그램이 있어 왔고, 생명샘교회를 10년 넘게 다닌 저에게는 그런 프로그램들이 귀에는 참 많이 익숙했습니다. 내 마음엔 너무나 많은 골짜기와 작은 산이 있었지만 그것을 숨기고 그런 치유 프로그램은 나와는 상관이 없는 것처럼 한발 물러나 있었습니다. 오늘 말씀을 통해, 5년전부터 지금까지 내 마음속에 가장 큰 생채기를 내는 것의 근본적인 문제가 구원이 필요한 내 마음 상태때문이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내 속엔 너무나 깊은 골짜기가 있어서 문제가 생기면 나 자신을 더욱 채찍질을 하였고, 완벽하지 못한 내 모습을 볼 땐 한없이 내 자신이 작게만 느껴졌습니다. 계획이나 준비라는 이름 하에 아직 일어나지 않은 상황을 마음 속으로 상상해가면서 내 자신을 괴롭혔었습니다. 그러면서도 교만한 마음으로 내가 아닌 다른 이를 판단하고 평가하기 일 수였습니다.


 이제는 이 생채기에서 벗어나고 싶습니다. 내 마음에 있는 상처들을 풀어가고 싶습니다. 그 동안은 내 방식으로 숨기고 속으로 삭히기만 했지만, 이제는 그 상처를 말씀 앞에서 풀어가고, 치유 프로그램 통해 풀어가고자 합니다. 그러면 분명 성령님이 저를 도와주시고 회복시켜 주실꺼라고 생각합니다.


 


3.    결단


1.     문제가 발생할 때 내 방식이 아닌 해결하는 것이 아닌, 합심/침묵/순종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도록 하겠습니다.


2.     교회의 치유프로그램을 성실하게 참여하도록 하겠습니다.


3.     회복되고 변화된 사람으로 말할 사람도 살리는 제사장의 삶을 살도록 결단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