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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5월8일수요저녁김용백안수집사RTC

작성자 관리자 날짜2013.05.08 조회수1819

3:15-18 ‘나의 조상들의 하나님



 


31군 군장 김 용백 안수집사


-내용 요약


나는 어떤 부모가 되어야 하는가?


1:8 내 아들아 네 아비의 훈계를 들으며 네 어미의 법을 떠나지 말라.


나를 구원하신 하나님, 가나안을 약속하신 하나님이 나의 하나님이시다.


살아있는 신앙은 대를 이어 흘러간다.


생명은 흘러간다. 아브라함의 하나님, 이삭의 하나님, 야곱의 하나님의 대를 이어 마침내는 생명의 부양자인 요셉까지 흘러간다.


 


어려서 부터 가르치라. 모태신앙의 특징은 성경, 기도, 예배가 친숙하다.


격려와 지지로 가르치라. 땅을 기경하여 나무를 심고 거름을 주고 물을 준다.


부모가 끊임없이 지지, 격려, 인정해 줄 때 자녀들은 마음이 넉넉하게 자란다.


죽을 때까지 희망을 부어 주시는 은혜의 하나님을 바라보며 하나님의 자녀임을 인정한다. 나의 소유물이 아닌 한 사람의 격려자로 빵빵하게 축복하고 지지하는 아버지가 되자.


 


3. 복음, 성경을 가르치라.


워싱턴의 어머니의 고백처럼 인생의 바른 지침을 알려준다.


내 아들이 어려서부터 하나님 말씀을 순종하고 교회를 떠나지 않도록 가르쳤다.”


 


4. 신앙의 유산이 대를 이어가게 하라.


하나님은 대를 이어서 약속하는 언약의 하나님이시다.


아브라함의 하나님, 이삭의 하나님, 야곱의 하나님처럼 하나님은 내 개인의 하나님만이 아닌 내 아버지의 하나님이고 내 자녀의 하나님이시도록 신앙의 유산을 대물림한다.


 


-소감 및 결단


하나님의 언약의 말씀을 붙잡고 순종하며 따라 온 지난 시간들에 감사를 드린다.


부족한 사람에게 영혼들을 믿고 맡겨주신 하나님의 은혜에 큰 감사를 드린다.


전도하는 일과 섬기는 일이 쉽지 않지만 십자가의 은혜가 크기에 기쁨으로 감당하길 결단하고 만나는 사람마다 교회를 소개하고 초청했다.


하나님께서 그분들의 마음을 감동시키셔서 초청 잔치에 8명의 태신자들이 교회에 오셨다. 그분들 중 계속해서 등록하고 주님을 만날 수 있도록 가슴으로 품고 기도하고 교제하고 있다.


 


기도하고 순종하면 하나님은 일하시고 역사하심을 매 순간 체험한다.


신실하신 아버지가 내 아버지시기에 감사함으로 언약의 하나님을 붙잡는다.


시간이 지나 뿌린 씨앗들이 이제는 조금씩, 조금씩 자라 열매를 맺어 각자의 자리에서 영혼들을 섬기는 제사장들로 세워져 있다.


이제는 지친 영혼들이 쉴 수 있는 큰 나무들로 자라가고 있음을 보며 감사하다.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과 목자의 마음을 알게 하신다.


여기서 멈추지 않고 위로부터 오는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을 사모하며, 나를 통해 하실 일들의 기대하며 생명을 낳고 양육하는 일에 전심전력하여 신앙의 대물림하리라.


살아있는 신앙은 대를 이어 흘러간다.” 는 말씀에 의지하여 하나님께서 믿고 맡겨 주신 육신의 자녀와 영적인 믿음의 자녀를 잘 양육하고 섬김을 다할 것을 결단한다.



*결단


셀 원들에게 3가지 이상 지지와 격려로 칭찬한다.


대상자, 태신자들과 수시로 통화하고 만나 식사하며 교제한다.


자녀들과 한 달에 한번은 음악회를 간다.


 


살아계신 하나님!


왕 같은 제사장직을 잘 감당하여 저를 통해 생명이 흘러가게 하시고 많은 영혼들이 살아나게 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