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TC

2012년12월26일수요오전강현숙권사RTC

작성자 관리자 날짜2012.12.26 조회수1776

12/23 RTC 소감문 
                                          5진 김종숙 지파 강현숙 셀장


 


왕이 세우시는 나라


3 : 3-6 말씀


 


예수님을 믿는 것은 종교적인 형식을 따르거나 행하는 것을 말하지 않고 예수님을 인격으로 만나 예수님의 생명을 받고 예수님의 스피릿을 받는 것. 즉 마음이 변화 되는 것이 먼저 이다. 사건과 문제를 통해 예수님을 인격으로 만나 사람들은 예수님께서 베푸신 구원을 경험하게 된다.


 


1. 5~6절 구원이 필요한 마음의 상태 (천국을 이루는 일)


골짜기는 열등의식


모든 산, 작은 산들은 교만을 보지 못하도록 시야를 막아버리는 것


굽은 것은 왜곡된 것들


험한 길은 울퉁불퉁, 이랬다 저랬다 하는 마음들


우리의 삶에서 어려운 사건을 만났을 때 자기가 살아왔던 삶에 사연으로 해석 하지 않고 건강한 논리와 언어로 해석해서 이야기를 풀어간다.


 


2. 3~4절 풀어가는 방법


1)물 세례는 회개, 자기부인 즉 마음의 변화가 보여야 한다.


2)성령 세례는 주님이 도와주시는 자기부인과 성령 충만함


(성령님께서 나를 지배하길 기도한다)


3)꺼지지 않는 불은 하나님 기준이 아닌 자기 기준으로 산 사람들을 심판하는 불이다


 


3. 우리에게 기대하시는 열매


11절 옷 두벌 있는 자는 옷 없는 자에게 주라


먹을 것이 있는 자는 먹을 것이 없는 자에게 주라


12절 세리들은 부과된 세금 외에는 거두지 말라


14절 군인들은 강탈하지 말고 거짓으로 사람을 고발하지 말라


 


소감문


저는 결혼 한지 19년이 되었습니다. 남편과 저는 청년 시절 예수님을 만나 양가 축복 속에 교회에서 식을 올렸고 그렇게 한 가정을 이루었습니다. 신혼여행을 다녀온 첫 날부터 아주 높은 산이 저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정말 건너야 할 넓고 넓은 요단강 이었습니다. 아주버님의 사업 실패로 밀고 들어온 빚쟁이들과의 전쟁이었습니다. 저는 의지 할 때라곤 하나님밖에 없었습니다. 새벽에 나가 나의 모든 문제를 놓고 기도하며 하루하루를 버텨 나갔습니다. 이 일들을 해결하기까지는 긴 세월이 걸렸습니다. 기도하지 않고는 견딜 수 없는 세월이었습니다. 내 마음 속에 하나님께서 살아 계시지 않았다면 버티어 나갈 힘조차 없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이 사건 속에서 아버지를 바라보았고 합심 침묵 순종하며 극복 해 나갔습니다. 하나를 극복하고 나니 또 하나의 큰 사건이 나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남편의 위암판정, 위암 수술 2년후 또 남편의 갑상선암 판정, 나에게는 기절할 일들만 벌어지고 있었습니다. 그래도 저에게 겨자씨만한 믿음을 주셨기에 아버지를 붙잡을 수 있었습니다. 정말 저는 아버지 만난 것에 감사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제 마음에 겨자씨만한 믿음이 없었다면 이 모든 사건들을 해결하지 못하고 초죽음이 되어 있었을 것입니다. 남편 수술은 한 달후에 잡혔습니다. 남편과 저는 한 달동안 수술을 위해 새벽 마다 간절히 기도했고 수술 후 남편의 간증에 너무도 놀라웠습니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간섭해 주신 수술은 바늘에 따끔하게 찔린 것 만큼도 아프지 않았다고 했습니다. 높은 산들을 잘 극복하고 나니 더 깊이 주님께서 우리 가정에 찾아 오셨습니다. 하나님과 남편이 너무도 친해져있는 모습을 보게 된 것입니다. 남편은 영권이 아주 센 6진 설진용 집사님을 만나 혹독한 훈련 속에서 모이라 하면 모이고 기도하라 하면 기도하고 전도하라 하면 전도 하는 순종하는 삶을 살고 있습니다. 저희 가정은 오늘 말씀처럼 모든 사건들을 아버지 마음으로 바라보고 해석하므로 어려운 높은 산들을 잘 극복했습니다. 가나안에 입성하기 위해 나는 오늘도 새벽기도와 말씀을 붙잡고 담대히 세상과 싸우고 있습니다.


 


결단 1. 셀 가족들을 주중에 두 번 문자로 문안 인사 할 것입니다.


      2. 하루에 한 시간씩 기도할 것입니다.


      3. 철야 중보기도, 새 가족 환영부에서 최선을 다해 봉사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