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TC 안애진 집사
본 문 : 사도행전 7:36-44
제 목 : 광야교회, 광야 백성들
내 용 :
* 광야백성들이 범한 실수
1. 모세에게 복종치 아니하고 그를 거절함
하나님의 구속사의 영적권위를 인정함과 동시에 구속사는 사람과 함께 이루 어감을 명심하여 지도자와 한 비전, 한 스피릿이 되는 일이 필요하다.
2. 원망과 불평의 죄로 망해감
원망과 불평은 세례정신을 잊음으로 야기되는 것으로 하나님에 대한 신뢰와 감사의 마음이 무너지지 않게 해야 하며 가능하면 삶 가운데 감사, 찬양이 끊 이지 않게 해야 한다.
3. 마음으로 애굽을 그리워함
우리의 생각과 마음을 잘 지켜야 한다. 거룩의 개념은 어떤 상태를 말하기보 다는 하나님 앞에 내 삶을 구별시키는 것이므로, 먼저 문화로부터 삶를 구별 시켜야 비로써 예배나 경건생활이 구별 될 수 있다.
* 광야교회
1. 말씀의 원칙이 분명했다.- 성언운반일념
광야교회는 말씀의 기준이 분명한 교회였는데 가나안에 들어가기 위하여 선 행되어야 하는 것 또한 말씀, 원리, 이론의 무장이었다.
2. 사람대행자를 세워 인도하셨다.
하나님께 충성하고 사랑하며 결단 있는 지도자를 통해 하나님의 뜻을 전달하 신다.
3. 하나님의 심판, 임재가 분명했다. - 금송아지 우상 숭배의 죄
이런 저런 세속의 문화를 즐기다가 남은 시간에 하나님 섬기는 게 아니다.
4. 성령의 능력이 있었다.
나의 약점, 결핍, 부족함이 하나님을 만날 수 있는 광야이기에, 두려움에 피 하기 보다는 사랑하고 직면하기 위해 엎드려 성령의 능력을 구하여야한다.
소감 및 결단:
열심히 사는 것 보다 중요한 것이 살아가는 이유, 목적이다. 하나님께서는 광야 교회를 분명한 기준으로 인도하심 같이 내게도 원칙이 있는 정연한 삶을 살기 를 원하셨던 시기가 있었다. 그러나 주님의 평가 보다는 내 안에 담겨있던 온 갖 생각과 세인의 평가를 더 의식했던 그때는, 크고 작은 광야를 지나오면서도 그것을 위기로 깊이 인식하지 못했고 지난 후에도 그 감사를 오랜 기간 간직하 질 못했다. 돌이켜 보건데 환경에 민감한 채로 쉽게 절망하고 쉽게 감사를 잊 어 버리는 전형적인 광야 백성의 삶을 살아 온 것 같다. 하나님께서는 모세의 탁월한 리더쉽을 통하여 광야백성들이 하나님과의 관계를 회복하고 그들이 직면한 고난을 극복하는 방법을 알고 하나님께 어떻게 응답할지를 선택하게 하셨다.
이처럼 하나님께서는 고난이나 문제의 해결책을 말씀이나 기도 가운데 제시하시기도 하지만 때론 사람을 통해서도 제시하심을 미처 깨닫지 못한 시기였기에 하나님의 의도를 알기 까지 많은 시간을 광야에서 보낼 수밖에 없었다. 그러나 그 시기를 통해 얻은 교훈이 있다면 과거가 있기에 현재가 존재하는 것 같이 절망이 있기에 소망이 있고, 눈물이 있기에 기쁨이 있으며 불편함을 거절하지 않고 직면할 때 건강한 삶이 보장된다는 것과 광야백성들이 가나안을 찾아가는 여정을 통해서는 장자권도 육신 아버지의 축복을 받은 후에야 비로써 하나님께서 주시는 것처럼 구속사적 해석으로 나의 사고와 system을 전환하여 지도자의 권위를 인정하는 것 또한 중요한 원칙임을 알게 되었다.
결 단 :
1. 할 수 있는 한 기도에 힘써 성령의 능력을 구하자.
2. 비비부불은 피하고 용감 미인대칭하자.
3. “매일, 천천히, 조금씩” 변화의 기준을 갖자.
기 도 :
오직 은혜로만 출애굽을 인도 하셨던 사랑의 하나님,
이제는 하나님의 기준에 합당한 모습으로 원칙을 갖고 살기 원합니다.
그러나 결심은 해보지만 불편함과 두려움으로 자꾸 변화를 거절하게 됩니다.
엎드려 구하옵나니 성령의 능력을 저희에게 허락하셔서 시온산의 흰옷 입은 무리 들처럼 항상 이기는 자로 남게 하여 주시옵소서.
존귀하신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