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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11월14일수요오전배미영성도RTC

작성자 관리자 날짜2012.11.15 조회수1723




2012. 11. 14


43군 김종숙 지파 심현숙 족장 배미영 집사


 


R T C 소 감 문



제 목 ; 치열한 영적 경쟁 (5:1-5)


설교내용


구속사의 프로세스 : 은혜가 오는 통로


1단계; 성육신. - 하나님의 오심


2단계; 십자가 - 죄 문제의 해결, 회개할 때마다 용서하심


3단계; 부활 - 거듭남, 변화, 새사람 되고 성화되어 감


4단계; 승천 - 존귀함, 영화로운 위치에 섬. 예수님처럼 우리도 존귀하고 영화로운 존재로 부르심.


5단계; 성령으로 오심 - 새로운 영의 영향 하에 있음. 하나님의 신이 나를 이끌고 간다. 새언약 시대에는 성령께서 마음에 역사한다. 따라서 마음의 움직임을 잘 살피라. 성령이 어떻게 터치하시는지~


6단계; 성전이 되게 하심 - 변화되어 주님의 처소, 안식의 성전이 됨


7단계; 그리스도의 몸으로 세워짐 - 이 땅에 있는 그리스도의 몸, 땅을 정복하고 다스리는 교회로 세워짐.


교회는 구속사 과정에서 7단계에 해당하는 만큼 아주 중요하다. 마귀는 이 사실을 알지 못하게 자꾸만 속인다. 함부로 옮겨 다녀도 안되고 교회 일이 안되게 방해해서도 안된다. 교회를 위해 봉사하고 힘쓰는 일이 얼마나 소중한 것인지 알 수 있다.



사탄의 시험과 교회의 적절한 대처


1. 핍박에 대하여는 담대해야 함 4:4:18-20 더 많이 듣고 보고 말하라. 체험 바탕인 신앙이 되어야 한다. 증거가 있어야 한다. 간증거리 기록하고 크게 말하라. 널리 전하라.


2.분별하여 조속히 처리해야 함. 전염되어 금방 오염됨 5:3-5


이런 바리새주의는 금방 오염된다.


3. 지혜를 가지고 행정적, 조직적 접근을 하여야 함. 6:1-7


전문적인 사람, 그 일을 할 수 있는 사람, 하고 싶어 하는 사람을 찾아 구별하여 세움. 그리고 사도들은 기도와 복음전파에 진력함 2, 4


4. 우리는 생명의 말씀을 전해야 한다. 5:20


내가 아는 것과 믿는 것과 사는 것이 하나여야 한다.


이것이 생명의 말씀이다. 베드로는 이 말씀을 살고, 전하고, 사역했다.


내가 그렇게 살아보려고 애쓰는 그 복음을 말하라.


사탄은 사도들을 옥에 가두었다.


주의 사자는 밤에 옥문을 열고 끌어내어 가서 성전에 서서 이 생명의 말씀을 다 백성에게 말하라. 5:19-20


우리는 자꾸 갇힌다. 그러나 주님은 옥문을 여신다.


여시는 목적이 있다면 이 생명의 말씀을 전하여야 할 이유 때문이다.


소감


먼저 불교신자였던 나를 친히 찾아오셔서 하나님 자녀 삼아 주시고, 귀한 복음 안에 살게 하심을 감사드린다. 7년 전 어느날 세상적으로 아무 문제없이 살아온 내게 갑자기 우울증이 찾아왔다. 그 문제가 축복의 통로가 되어 예수님을 영접했고, 열심히 신앙생활 했다. 그러나 근본적인 치유가 안 되어 2-3년에 한 번씩 우울은 재발되고 그때마다 인간적인 방법으로는 해결을 하지 못했다. 내가 할 수 있었던 일은 힘없이 맥 빠진 모습으로 말씀이 있는 자리에 나가는 것뿐이었다. 싫어도 억지로 은혜받는 자리에 나를 끌어다가 놓는 일을 했다. 왜냐하면 세상에는 내 문제를 해결할 길이 없다는 것을 주님의 은혜로 알았기 때문이다.


올해 4월에도 또 그것이 찾아왔다. ‘내가 또 이래요하며 박 모 권사님께 전화했고 권사님은 생명샘 교회를 소개하셨다. 47기 목요샘파 3주차부터 참여했다. 바로 다음 주에 등록했고 샘파와 어머니학교를 어렵게 수료했다. 그런 후 7월 말부터 서서히 내 영이 살아나기 시작했고 감사와 기쁨이 샘솟듯 솟아났다. 자상하고 성실한, 아내와 자식을 종교로 삼고 위하며 살아가는 남편, 착한 아들과 딸, 늘 예쁘게 살아가길 바라며 지켜보는 양가 부모님, 우애있는 형제들, 주변에 함께 하는 좋은 친구들, 그리고 늘 기도로 동역하는 셀원들과 교회 지체들, 올바른 신앙생활을 도우시는 훌륭한 목사님과 부목사님 전도사님. 돌아보니 감사할 것들로 꽉 차 있었다.


예수님 재림하는 그날까지 성령님도 우리와 함께 하시지만 마귀도 지속적으로 우리를 넘어뜨리려고 노리고 있다는 설교 말씀이 너무나 맞는 말이다. 예수님을 영접한 후에도 마귀는 내게 우울증을 가져다 주었다. 나를 실족케 하기위해서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절대로 나를 고아처럼 버려두지 않으시고 승리케 하셨다. 할렐루야!! 아멘


얼마 전 제 딸내미가 계원예고에 합격했다. 생명샘 교회에 오지 않았다면 우리 딸을 합격시킬 수 없었을 것이다.


여기 오기 전에는 이렇게 기도하는 체질도 아니었고, 중보기도의 파워가 얼마나 대단한지도 몰랐다. 이 교회에 와서야 비로소 새벽기도도 뚫고 성령의 기름부음도 체험했다. 제 딸 하선이의 믿음도 더불어 키워주셨다. 하선이 말이 이번에 합격한 것은 순전히 기도발이란다. 기도하면 신실하게 응답하시는 분임을 몸소 체험했다. 하선이는 앞으로 어떤 어려움이 닥친다 해도 하나님을 의지하고 기도로 승리할 수 있을 것이다. 기도응답의 맛을 보았기 때문이다. 요즘은 느헤미야 52일 기도와 샘파 섬김과 성경공부로 행복한 매일을 살고 있다.


적용 및 결단


1. 말씀과 기도를 꼭 붙잡고 균형있는 신앙생활 지키겠습니다.


2. 내게 주신 물질 시간 건강 모든 축복 가지고 주변사람들을 섬기고 나누고 베풀며 살겠습니다.


3. 하나님 나라에 쓰임받기 합당한 자로 훈련받고 준비할 것입니다.


기도


하나님 아버지, 항상 기뻐하고 기도하는 일에 더욱 애쓰며 늘 감사하며 살아가도록 저의 마음과 생각을 지켜주시옵소서. 말씀을 가까이 하며 내게 주신 모든 축복 많은 이들에게 나누며 살아가도록 은혜 베풀어 주시옵소서. 어려움이 닥쳐와도 승리의 확신 갖고 기도로 이겨내게 도와주시옵소서. 살아계신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렸습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