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TC

2013년4월17일수요김은주b집사RTC(대독)

작성자 관리자 날짜2013.04.17 조회수1705
주일 설교 RTC소감문
1진 안애진 지파 김은주B셀 김은주B집사

제 목 : ‘여호와를 경외함으로 받는 축복들’
본 문 : 시편 128: 1~6
본문 내용 요약
1. 여호와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 길을 걸어야 하는 이유
- 하나님의 도를 따라 살아야 복을 받는다.
2. 여호와를 경외하고 그 길을 걷는 방법
- 두렵고 떨림의 마음으로 하나님을 사랑하라
3. 여호와를 경외하고 그 길을 걸을 때 받는 축복들
- 손이 수고한 대로 먹는 형통함의 복
- 가정의 평화
- 교회에 부어주시는 축복

소감 및 결단
사람들은 복을 좋아한다고 하는데...
내가 받고 싶은 복은 무엇인가? 내가 받아야 할 복을 무엇인가에 대해 생각해 보았다. 굳이 복이라고 표현하지 않더라도 내가 벗어나고 싶은 고난은 무엇인가에 대해 생각이 미친다. 현재 나는 직장을 다니고 있고, 체력적, 정신적 소모로 인해 직업을 통해 받는 월급에 대한 감사보다는 남편의 수입이 안정되어 내가 이 일에서 벗어났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 직장을 나가지 않으면 무엇을 하고 싶은지에 대해서는 기도와 예배, 말씀공부와 교회봉사를 하고 싶다는 마음의 소망이 있다.
내게 복이란 그렇게 생각해왔다.
그러나, 생명샘 교회에서 목사님의 말씀을 듣고, 내가 보고 듣고 깨닫는 것에 오늘 말씀을 비춰 나의 믿음을 점검해 보고자 한다.
두렵고 떨림으로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 경외라고 하시고 지성소에서 제사 드리는 대제사장의 모습에서의 경외를 생각해 보게 하신다.
내가 바라는 것이 이루어 졌을 때 내가 고난에서 벗어났을 때 그것을 축복이라고 하더라도 나는 믿음이 있다고 할 수 있을까?
죄가 있고 사탄이 있는 이 세상에서 또 다시 어려움이 없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이미 나는 알고 있기에, 그렇다면 참 복이 무엇이며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에 대한 원칙과 방향이 있어야 함을 알게 된다.
내 안에 하나님의 약속이 있고 일하심이 있는가?
나는 나를 의지하고 내가 가늠할 수 있는 가능성만 가지고 일하는 열심을 내고 있지 는 않는가?
하나님을 경외함에 있어 자기부인이 되고 있는가?
죽은자 가운데서 살리시는 믿음의 생명이 내게 있는가?
환경이 바뀌기만을 바라는 나의 기도가 내 믿음이 되어 하나님과 상관없는 예배를 드리지는 않았는가?
복과 고난에 대해서 내가 피부로 느끼면서,
고난을 받으며 맷집만 키워 놓고, 내 의로 가득 찬 부인되지 않는 자기 의를 보게 된다.
하나님 제게 믿음이 있습니까? 하나님 정말 제가 죽을 수 밖에 없는 죄인이라는 고백이 내 안에 있습니까?
경외함......
하나님은 오늘도 내게 고난을 주시고 나를 기다리시며, 내가 온전히 나를 부인하고 내 십자가를 지고 하나님 가까이에 하나님과의 관계에 나아오기를 기다리신다.

결단
- 나의 보고 듣는 것을 조심하겠습니다.
- 나의 생각과 말을 조심하겠습니다.

기도
창조주이며 심판자이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두렵고 떨리는 마음으로 조심하여 하나님을 경외하는, 하나님 나라를 사는 하나님의 군사가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