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TC

2012년11월07일수요오후양정열안수집사RTC(대독)

작성자 관리자 날짜2012.11.09 조회수1662




R T C 소감문


이 사람들을 어떻게 할까?


(4:13-22) 정창조 지파 이청연 족장


4:16 이 사람들을 어떻게 할까 그들로 말미암아 유명한 표적 나타난 것이 예루살렘에 사는


모든 사람에게 알려졌으니 우리도 부인할 수 없는지라


너무나 당당하고 떳떳한 모습이다. 우리가 위대한 삶을 살 수 있다. 세상을 바꿀 수 있다. 우리로 인하여 구속사의 물줄기가 도도히 흘러간다.


이러한 담대한 신앙을 갖기 위하여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


 



1. 그분이 누구인가? - 우리를 변화시키시는 분 13


옛날의 나와 변화 받은 이후의 나가 너무 달라 저들을 당황케 하였다.


예수님과 함께 하면 변화된다.


예수님과 함께 있는 생활 - 예배생활, 기도생활, 셀 생활... 성실하라. 함께 가라.


1) 하나님의 종 예수 그리스도(3:13)


2) 거룩하고 의로운 분(3:14)


3) 생명의 주(3:15)


4) 땅의 모든 백성들이 복을 받을 씨(3:25)


이 예수를 알지 못하고 죽였으니 회개하고 돌이켜 죄사함을 받으라 이와 같이 하면 새롭게 되는 날이 주 앞으로부터 이를 것이라고 설교한다. 3:17, 19


 


2. 내가 누구인가? - 그 이름의 증거자, 그 역사하심의 증인들이다. 7-10


언제 가장 행복한가? 언제 가장 평안한가? 제 가장 스트레스가 풀리느냐?


그게 나이다. 그 길이 내 길이다. mission


자기 길을 갈 때 가장 행복하다.


내가 누구인가? 나는 무엇을 하여야 하는가?


sonshipkingship이다. 낳아서 기르라.


 


3. 싸움의 현장 - “이 사람들을 어떻게 할까?” 16-20


하나님이 살아계신 분이라는 사실을 믿는가? 사람도 믿고 따르면 관계가 형성이 되고, 친밀한 관계가 되면 서로가 서로에게 깊은 영향력을 주게 된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약속으로 다가오고, 우리는 믿음과 순종, 합심으로 응답한다.


 


 


4. 고난과 핍박을 통하여 우리를 키우시는 하나님 3, 21


요셉은 감옥이 아니었으면 요셉 같은 사람이 어떻게 바로 왕을 만날 수 있었을 것이다.


다윗은 괜찮은 청년이었지만 그가 더 다듬어져야 하겠기에 일국의 왕이 군대를 이끌고 그를


쫓아다닌다. 하나님은 나의 어떤 부분을 키우기 원하시는가?


 


소감 및 결단


1년 전 방위산업체에서 같이 근무했던 친구를 길에서 9년만에 우연히 만났다


지금 무슨 일 해물어봐서 생각없이 칼빈대 부근에서 체육관해말했더니


그 친구가 크게 한번 웃더니 예전부터 체육관 관장하고 싶다고 하더니


진짜 하는구나놀라며 말 하는 순간


그때 만화영화에서 나오는 장면처럼 큰 망치로 머리를 맞은것 처럼 띵 했었다


지금까지 체육관을 할 수 있게 하나님께서 훈련시키신 것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면서 옛날 일들이 주마등 처럼 스쳐지나갔다


운전을 무서워해서하기 싫었는데 운동을 가르쳐준 스승인 형이 술을 좋아해


꼬임에 넘어가 운전면허를 거의 반 강재로 땄고 그 형이 매일 술을 먹을때


대리운전을 해줬고 그리고 매형, 누나가 유치원 및 보습학원을 운영하다가


매형이 다른 일을 해보겠다고 나한테 누나를 도와 차량운행을 해달라고해서


1년정도 도와주고 또 형이랑 태권도 체육관을 하다가 1년은 형이 운영하고


1년 반은 혼자 운영 하게 하셔서 경험을 쌓게 하신 다음


특공무술체육관을 맡겨 주신것 같습니다


담임목사님께서 설교하실 때 말씀하신것 처럼 힘들었고 하기 싫었지만


그런 훈련과 경험이 있었기에 지금의 체육관을 운영 할 수 있는것 같습니다


그 후 더욱더 감사하면서 말씀 하루에 5장 읽고, 낮에 1시간 체육관에서 기도


밤에 체육관 끝나고 늦게라도 가서 집사님들과 부으짖으며 기도를 했더니


목표한 인원을 넘게 응답해주셨는데 그 후 마음의 여유가 생기고 자만과


게으름으로 같은 생활을 안하고 주일은 꼭 지키겠다고 하나님과의 약속을


어기고 대회까지 나갔더니 지난달 갑자기 아이들이 아무런 이유도 없이


낙엽 떨어지듯 우수수..떨어졌습니다


마음이 너무 힘들고 내가 무엇을 잘 못을 했는지 생각해보니


기도생활, 말씀, 주일예배 및 자기자리 지키는것(고등부 교사), 그리고 마음의


감동은 한 생명이 천하보다 귀하다고 말씀하셨는데 그런 마음이 부족했음을 회개하고 지금 주신 고난을 기회로 삼아 요셉과 다윗 처럼 이겨내면 더 큰


것을 항상 주셨습니다 주실것을 기대하며 합심, 침묵, 순종하면서


하루 1시간 느헤미야 52일 기도로 무너진 성문을 보수해서 보내주신 아이들을 감사하며 사랑으로 지도하는 지도자가 될것을 다짐합니다


글 재주가 없는 부족한 저를 R.T.C 하게 해주신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좋은 교회 훌륭한 목사님이 계신 곳에 붙어 생존하게 하신 아버지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