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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3월6일 수요오전 김난영권사 RTC

작성자 관리자 날짜2013.03.06 조회수1644

201333일 주일설교 RTC


여성5진 정가희지파 김난영권사



설교 본문 : 12:1-14


설교 제목 : ‘ 유월절 복음의 시작



 


< 내용정리
신앙으로 인한 참된 축복은 유월절이후 나의 생각, 철학, 삶의 원칙과 규범 속에 유월절의 스피릿이 흘러 들어오는 것이다. 유월절이 하나님의 해답이며 우리의 희망, 우리의 삶의 프레임이다. 은혜의 행동화, 습관화, 인격화로 우리의 내면에 정착되어 믿음, 봉사, 찬양, 감사, 양육과 전도, SonshipKingship으로 응답해야 한다. 삶은 기회이고, 변화이다. 유월절의 스피릿이 어떻게 나의 삶에 적용되며 어떻게 살아야 할 것인가? 또한 유월절 스피릿이 어떻게 우리 속에 흘러 들어올 것 인가?
1. 유월절(은혜)
하나님과의 부자관계의 시작이며 피의 언약을 통하여 관계가 성립된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향한 프로포즈이며 하나님의 은혜이다.
구원의 시작이다.
2. 무교절유월절 은혜를 지탱하기위한 우리의 응답이며 하나님과 인격적인 교제이다.
1) 아침까지 남겨두지 마라(8-10)
은혜는 지금 이 순간이다. 훈련도 마찬가지이다. 기회는 늘 있는 것이 아니다.
자기경영, 자기관리를 통해 기회를 놓치지 말고 붙잡아야 한다.
2) 이레 동안 무교병을 먹으라.(15-16)
무교절은 애굽의 옛 풍습과 제의와 단절하고 행동화, 습관화, 인격화, 내면화하기 위해 반복, 지속하는 날이다.
3) 하나님의 기준에 맞춰 먹으라(8-10)
나를 공급하는 양식들(성경공부, 예배참석, 셀모임, 1:1양육)
하나님께서 정하신 방식으로 먹는다.
4) 누룩을 없애기 위해 얼마나 애를 썼는가. - 죄를 벗어 나기위한
몸부림
(18-20)
넘어지고 쓰러지더라도 멈추지 말고 끝까지 다시 일어나서 가야한다.


 


 


< 소감 및 결단 >
하나님과의 단 일회적인 유월절만이 아닌 우리에게 요구하시는 절기 무교절에 대하여 묵상하며 나의 현재의 신앙생활과 예배를 드리는 태도와 자세를 돌아보며 나의 안일하고 의례적이며 의식적인 모습을 하나님께 고백하고 나의 죄악 된 모습 그대로 하나님께 올려드렸다. 위기대처 능력이 강하다는 것이 얼마나 임기응변에 강하며 자신을 포장하고 거짓되며 가식적인지 나의 내면을 낱낱이 볼 수 있는 시간이었다.
영적인 양식은 세상을 대적할 힘이라고 생각된다.
그 때 그 때 주시는 은혜와 하나님께서 세밀하게 주시는 신호 앞에 민감해지기 위해서는 영적인 힘이 필요함을 더욱 더 깨닫게 되었다.
영적인 양식을 먹기 위해 나는 영의 양식을 얼마나 준비하였는지 돌아보니 내가 하나님께 순결하게 드려진 양식은 없었다.
나의 결핍되고 제한적인 삶을 이유로 얼마나 많은 이유와 핑계를 댔었는지 ...하나님 은혜를 거저 받는 것에 머물러 주는 것만 야금야금 받아먹고 또 받아먹으려만 했다.
성숙하지 못한 나의 신앙의 문제점을 무교절을 통해 깨닫게 되었다. 임팩트하고 초월적인 하나님의 구원에서 머물러있던 나의 삶의 태도를 고백하며 무교절을 내 삶의 양식으로 만들어 가야겠다고 결심하였다. 나는 무교절 절기를 온전히 지키기를 결단하며
첫째 : 1년에 3사람 전도를 하고 1년에 2사람을 양육한다.
둘째 : 포기할 수 없는 과거에 대한 설움과 슬픔, 배신에 대한 두
려움과 분노를
무교절 절기를 통해 완전히 내려놓기를 결단한다.
셋쩨
: 내가 있는 영역에서 최선을 다하며 하나님께 지혜를 구하고 성실과 정직
으로 삶의 제사를 드리기를 결단한다.


 


 


< 기 도 >


 


사랑하는 하나님 아버지


유월절 은혜에만 머물러 있으려하고, 성장하지 못했던 저의 게으름과 나태함을


고백합니다.


하나님께 응답하며 하나님과 친밀한 교제를 나누는 무교절을 온전히 지키고,


누리기를 결단하오니 성령의 기름부음으로 연약한 저를 견고히 붙잡아주시옵소서. 거룩하신 예수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