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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숙지파 이경숙 족장
사도행전 1:6 - 8 ‘살리는 영, 능력의 영’
우리가 세상을 볼 때 보이는 것을 보는 것이 아닌 보고 싶은 것을 본다.
스키마 - 선경험, 선지식, 배경지식
사실을 사실로 보는 게 아닌 나의 해석의 틀로 본다.
-세상이 나쁜 게 아니라 내 마음의 구조가 흉악한 스키마가 있다.
-긍정적인 것보다 부정적인 것이 많다. 하나님의 원칙을 가지고 마음의 렌즈를 만들어야 한다. - 건강한 스키마를 집어 넣게 되면 삶이 바뀌어 진다.
성령을 다운로드 받으라. - 새 마음 새 영을 주겠다.
1. 성령은 살리는 영이시다.
성령은 공허, 혼돈, 어두움을 다 품었다.
-성령을 받으면 생명이 살아난다. -암닮이 병아리를 품는 개념이다.
2. 성령은 능력의 영이시다.
엑수시아와 두나미스의 차이
-엑수시아(법적인 권한만 갖고 있는 것)
-두나미스(자각 할 수 있도록 도와 주는 것, 교사로서 탁월하게 가르칠 수 있는 것)
적과의 싸움을 위해 우리에게는 두 가지 능력이 다 필요하다.
본질은 그 영, 그 철학, 그 사상, 그 인격이다.
3. 성령은 진리의 영이시다.
그릇된 길을 걸을 때 깨닫게 하시고 기억나게 하신다. - 성령은 기억나고 생각나게 하신 다.
우리를 바른 진리 가운데로 인도 하신다. -성령이 오시면 두려움이 없다.
4. 성령은 증거의 영이시다
-하나님이 증인이 되게 해주신다. 성령을 의존한 만큼 도와 주신다.
아버지의 약속을 기다리라 - 기다림, 기도, 갈망, 사모하는 마음
하나님께, 그 분에게만 집중 하라. 원수에게 집중 하지 말라.
-기도는 교회에 와서 외치는 것이다. -기도는 어린 아이처럼 부르짖는 것이다.
-성령은 하나님을 증거, 복음을 증거하는 것이다. -하나님께 기도하면 우리의 삶을 바꿔
줄 것이다. -성령을 다운 받고, 순종하며 가을을 채웠으면 좋겠다.
소 감
둘째 딸이 2년 전에 식당에서 화상으로 입원해서 수술을 하고 40 여일 동 안 병원에 입원했었다. 정말 힘든 시간을 보냈다. 식당 주인인 가해자는 병원에 있는 동안 전화나 방문 한번 하지 않았다. 이후에 학교를 휴학하고 치료에만 전념을 했다. 딸을 보면서 내가 해줄 수 있는 것은 기도와 딸이 울 때 마다 같이 울어주는 것밖에는 할 수 있는 게 없었다. 가해자에게는 식당에서 사후 조치를 잘못해 주고 식당 시설의 문제로 업무상 과실 치상과 벌칙금이 부과 되었다. 그러나 병원비도 주려 안하고 경찰서에서 가해자의 어머니가 남편과 딸에게 폭언을 했다고 한다. 상대방의 보험회사에서 소송을 하라고 우리에게 가르쳐 주어 소송을 할 수 밖에 없었다. 딸과 남편이 법원에 가서 작은 딸이 지금까지 힘들었던 과정을 울면서 증언을 하니 판사가 자기 딸도 큰 사고를 당했다고 하며 눈물을 글썽였다. 그리고 가해자도 잘못했다고 남편과 딸에게 사과를 했다. 판사의 현명한 판단으로 승소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둘째 딸을 하나님은 무척 사랑하십니다. 아토피로 고생한 딸을 깨끗이 치료해 주시고 지금은 피부미인 소리를 듣습니다. 담임 목사님 말씀처럼 기도 응답 될 때까지 기도하니 지금까지 기도하는 대로 응답하신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 드립니다. 느헤미야 52일 기도가 기대됩니다. 우리 가족과 족장들과 셀 원들의 기도를 모두 응답하셔서 승리의 면류관을 쓰게 하실 것을 믿고 의지합니다.
결 단
1, 느헤미야 52일 기도를 개근하겠습니다.
2. 일주일에 3일 이상은 1시간씩 소공원에서 운동하겠습니다.
3. 성경을 매일 3장씩 읽겠습니다.
기 도
하나님, 성령님께서 동행하는 하루 하루 되게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