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TC

2012년10월17일수요오후김원용안수집사RTC(대독)

작성자 관리자 날짜2012.10.18 조회수1827




성령이 이끄시는 교회(행2:42~47)



1.본문말씀 3진 임대원 집사


42-그들이 사도의 가르침을 받아 서로 교제하고 떡을 떼며 오로지 기도하기를


힘쓰니라.


43-사람마다 두려워하는데 사도들로 말미암아 기사와 표적이 많이 나타나니


44-믿는 사람이 다 함께 있어 모든 물건을 서로 통용하고


45-또 재산과 소유를 팔아 각 사람의 필요를 따라 나눠주며


46-날마다 마음을 같이하여 성전에 모이기를 힘쓰고 짐에서 떡을 떼며 기쁨과 순전한 마음으로 음식을 먹고 47-하나님을 찬미하며 또 온 백성에게 칭송을 받으니 주께서 구원 받는 사람을 날마다 더하게 하시니라.



2.본문요약


세상은 급변하고 모든 것이 불확실한 시대를 우리는 살아가고 있다. 하나의 원칙을


거부하는 다원주의적 접근, 절대 가치를 부정하는 상대주의가 우리 시대의 정신이


되어 버렸다.①.변함이 없는 가치, ②.믿을만한 가치, ③.끝까지 붙잡을 수 있는 가치,


확실한 기준이 필요하다. 사람들은 위급한상황이 되면 원칙이 흐트러진다. 광야 백성의 특징은 마음의 정함이 없는 사람이다. 마음의 방향,목적이 분명해야하고 살아야 할


이유가 분명해야 한다. 성령이 요구하는 삶은 절대가치가 있는 세계,끝까지 가는 영원한


의 세계, 교회, 가정, 공동체모두 확실한 인생과 삶을 요구한다.



- 성령이 이끄시는 초대교회 5가지 모델



1).가르침을 받아야 한다.


원리의 무장이 우선되어야 하며 말씀의 무장이 중요하다. 말씀이 중심이 되어야한다.


“앱:2:20 너희는 사도들과 선지자들의 터 위에 세우심을 입은 자라 그리스도예수께서


친히 모퉁잇돌이 되셨느니라“ 말씀의 터, 진리의, 가르침의 터 위에 서야한다. 내가


기준이 되면 하나님 중심이 될 수 없다. 성령님의 인격, 가르침에 집중해야 한다.


말씀이 우리 인생의 기초가 되어야 한다. 감성적 판단이 아닌 이성적 판단과 하나님 기준에 의해서 상황을 진단 할 줄 알아야한다. 말씀을 듣고 행하는 자가 견고한 인생, 튼튼한 기초위에 서는 인생이 된다.



2).성령의 인도를 받아야 한다.(아버지의 약속→예수님의 약속 →성령의 약속)


하나님의 영으로 살아야한다. 새 언약 시대의 특징은 마음이다. 마음이 옥토밭일 때 30배,60배,100배의 결과가 나온다. 자기 힘으로 죄 유혹을 어떻게 이길 수가 없다.


이기려면 성령을 받고, 성령의 도움이필요하다. 성령은 육성을 싫어한다. 육성이


앞서면 성령이 소멸된다.



기도하면서 기대하라 무언과 이전과 다른 상황들이 전개될 것이다.그러나 거기에 너무


의존하지 말고 말씀 약속을 붙잡으라..기도의 갈증,영적 갈증이 필요하다 하나님께서는


새 언약을 약속하셨다.


3).기도하는 공동체


기도하면 영적 세계가 열린다. 기적,이적,표적,환상,꿈.. 오로지 기도하기를 힘 쓰라


어떤 약속을 주시면 그 일을 이룰 때 까지 몸부림치며 기도 하라.. 기도하는 가운데


역사가 일어난다. 성막에 불이 있었다..꺼지지 않는 성령의 불이 있어야 한다.


느혜미야 52일 기도를 통한 기도의 역사.


4).예배의 회복이있는 공동체


성전에서 모이고 짐에서 모이고 모여야 성령의 기름 부음이 전달된다.


하나님을 찬미하므로 예배가 회복되고 증거와 열매를 통하여 온 백성에게 칭송을


받으며 증거와 인정을 통하여 전도가 되고 구별된 삶을 통하여 그리스도인이라 일컬음


을 받게 된다. 예배가 회복되면 삶이 회복된다.


5).함께 가는 공동체여야 한다.


은혜는 영향력을 끼친다.기름부음은 개인위에 임하시지만 그 혜택은 공동체 적으로


온다. 공유하는 공동체, 공생하는 공동체가 교회 공동체 이다.멀리가려면 함께 가라


피로 값 주고 산 사람은 누구나 제사장 왕으로 살아야 한다.


3.묵상과 적용


급변하는 세상에 살고 있는 나 자신을 돌아보게 된다. 개인적인 믿음의 주관이 뚜렷


한가? 올바른 길을 걷고 있다고 생각하고 지내지만 잠시 마음을 놓고 긴장의 끊을 놓게 되면 어느새 흔들리는 나의 모습을 보게 된다. 장로님께서 원투원을 매 주일 새벽에 하자고 제안하셨고 한동안 진행되다 어느 순간에 또다시 멈춰 버리고 말았다. 이런저런 핑계로 순간의 의지를 이기지 못한 것이다. 한 가지 예를 들었지만 사회생활을 하다 보면 참으로 많이 경험하고 느끼게 된다.원리의 무장, 말씀의 무장이 한마디로 비 무장


상태인 것이다. 최근 화제가 된 북한군 병사의 노크귀순 사건처럼 내 가슴속 깊은 곳 까지 침투를 당하고 있으면서도 인지하지 못하는 경우인 것이다. 느혜미야 52일 작정 기도를 통하여 말씀과 약속을 붙잡고 싶다.기도의 갈증을 해소하고 싶다.부르짖는 기도 몸부림치는 기도,성령의 인도를 받아 뜨거운 불을 받는 이런 맛을 느껴 보고 싶다. 지파장,셀장의 자리에 있는 내 자신이 먼저 회복되어야 우리 지파의 모든 가족들이 회복되는 역사가 일어나리라 믿는다.성령의 기름부음은 개인 위에 임하지만 그 혜택은 공동체 모두 에게 영향을 미친다고 했다.나에게 주어진 내 영혼들을 책임 질 수 있기를


기도한다.교회에서 가정에서 직장에서 또 내가 섬기고 기도하는 우리 이웃들을 위하여



4.결단-성령의 인도를 받아 예배가 회복되고 말씀과 약속을 붙잡겠습니다.


5.기도-하나님 말씀이 중심이 되는 원칙을 두고 살겠습니다. 하나님을 섬기는 원칙이 무너지지 않도록 기도로 무장하길 원합니다. 성령님 함께하여 주시고 가정과


교회와 직장에서 하나님의 자녀로 바로 설 수 있기를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