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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9월19일수요오전이막엽권사RTC

작성자 관리자 날짜2012.09.19 조회수1977




12. 9. 19. RTC 1진 2군 박 윤순 지파 이 막엽 족장



제목 : "아버지의 약속하신 것을 기다리라'


말씀 : 행1:1 - 5



1.말씀 요약


사도행전은 성령행전이라고도 한다.


성령 받은 사도들이 행한 일들을 기록한 내용들을 기록한 내용이기에 사도행전, 성령행전같이 이해 할 수 있다.


생명샘의 행전 나의 행전도 기록할 수 있기 바란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몸으로 오셔서 보여 주었던 내용-누가복음


그 그리스도가 승천하셔서 영적으로 역사한 내용-사도행전


제자들은 세상나라에 관심이 많았다. 예수님은 영적인 나라, 성령이 다스리는 나라에 관심이 많았다.



1.아버지가 약속하신 것을 기다리라(1:4) 즉 성령 충만을 받으라


교회가 비젼이 넓고 대담하지 못해서 성도들에게 훈련 잔뜩 시켜 놓고 할 일이 없어 앉아 있게 한다.



2.예루살렘을 떠나지 말라()- 은혜, 능력은 모여야 온다.(1:4)


예루살렘 :아브라함의 제단-솔로몬의 제단-주님의 십자가의 제단, 내 은혜의 제단이다


하나님은 아무데나 계시지만 거기로 모이라고 하셨다.



3.성령으로 세례를 받으라.


성령 세례란 성령 안에 깊이 잠기는 것을 의미한다.


성도들의 가정에 울타리가 없다. 보혈의 능력으로 당하며 살지 말자.



2.소감


교회 안에서 직분자라는 것은 일하는 자리며 자기자리를 지키는 그래서 성실로 감당하해야만 한다는 것은 익히 알고 있는 사실이다.


모태로부터 예배를 드렸던 곳에 42년 간 한 교회를 섬기면서 학교 다니듯이 모든 공예배는 당연히 드려야 하는 걸로 알고 살아왔던 삶이었다. 그러나 삶이 자의가 아닌 타의에 의해서 밀려 나갔던 외국 생활.


참 만만치 않았지만 지금 돌이켜 보면 협력하여 선을 이루시는 주님을 본다.


지금 이 시간 ,이곳에서 소감문을 이 자리까지 오게 하신 것은 우연이 아니라 주님의 철저한 섭리에 의해 이루어진 것을 느낀다.


아버지께서 나에게 약속하신 것은 무엇인가?


오늘의 말씀에서 성령충만하라는 강한 메시지를 받았다.


깨어 있어서 주님의 사랑에 푹 빠져 있지 않으면 나의 못난 자아는 늘 일을 저지른다.


혈기가 나와 터져 버린다. 기도다. 말씀 속에 푹 빠져 있어야 평안을 가짐을 본다.


교회에서 훈련을 받고 결단하고, 행동으로 옮길 때 아버지의 명령인 전도와 양육을 온전히 이룰 수 있을 것이다.


주변이, 온 가족이, 친척이 다 주님을 섬긴 사람들로 가득 차있다. 특히 외국에서 거주하는 형제들, 지방의 교회에서 신앙 생활하는 형제들이 주님을 섬기면서 믿음 적음과 불성실로 고민하는 것을 보지 못했다.


늘 교회에 대한 실망과 좌절, 중직자로서 힘들어 하는 교회 생활을 볼 때마다 하나님 아버지께선 얼마나 아파하실까? 매 순간 느낀다. 하나님 나라에 대한 생각보다는 목자에게서 상처 받는 것이 더 힘든 성도 또 성도 때문에 힘들어하는 목자.


철저히 훈련된 왕같은 제사장이 아니어서 교회들이 사회로부터 지탄을 받고 상처받은 사람들은 주님을 만나기 전에 교회로부터 갈팡질팡한다.


난 행복하다.


하나님이 원하는 교회, 그러한 목자, 매 순간 결단하게 하는 말씀,


그곳에 있는 그들을 다 모아 우리교회에서 훈련받고 성령 충만한 생활로 인도하고 싶다.


우리교회는 치우치지 않는 교회라 너무 자랑스럽다. 말씀과 기도의 두 축이 같이 가는 교회.


데리고만 오면 정착 시키는건 문제가 없을 다 준비된 교회. 이제는 마음으로 끝나는 것이 아닌 행동할 시기임을 다시 한 번 확인한다.


아버지의 약속하신 것을 기다리기 위해서는 은혜의 자리, 지금 이 자리에서 떠나지 않을 것이다.


떠날 때는 주어지 사명을 위해, 전도, 선교를 위해서만...


느헤미야 52일 기도가 시작되면 또 무엇을 선물을 선물 해 주실까?


난 주님께 무엇으로 보답해야 할까?


벌써 기대로 가슴이 뛴다.



결단 및 적용


1.하나님과 긴밀한 시간을 늘려 나갈 것이다.


2.중직자로서의 자리를 성실히 감당할 것이다.



기도


오직 감사만 올려 드립니다.


내 생각이 아닌, 내 기준이 아닌 아버지의 명령대로 살게 하심에 감사드립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