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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8월15일수요오전이경숙권사RTC

작성자 관리자 날짜2012.08.15 조회수2171




2012년 8월 12일 RTC 소감


1진 여2군 이경숙지파 권경선족장



대독자: 이경숙 권사



제목 : 도피성이신 그리스도 (수 20: 1 - 6)



1. 부지 중 오살자를 위한 구원의 길


13: - 19: 기업분배 후 20:에서 바로 살인에 대한 말씀을 하신다.


모든 사람에게는 도피성이 필요하다.- 노아 ,다윗, 히스기야의 실수


2. 누구든지 한나절이면 도달할 수 있는 거리에 있었다.


누구든지 믿기만 하면 다 혜택 받을 수 있다.


3. 살인하여 죽을 죄를 저질렀어도 주께로 가기만 하면 안전하다.


생명의 성령의 법(롬8:1~2)


4 그가 도피할 곳의 성읍 장로들에게 나아가 자신의 사고를 고백해야한다.


죄를 고백하라 - 자신의 마음을 기도로 아뢰라


5. 대제사장이 죽기까지 도피성에 있어야 한다.


예수님의 십자가 - 죽음으로 우리는 자유를 경험한다.



소 감



하나님은 어쩜 그렇게 잘 아실까? 좀 부끄럽고 감추고 싶은 부분은 그냥 넘어가도 되겠건만 우리가 자식의 헛점이 드러날까 싶어서 주의시키듯이 짚어 주신다. 나의 모습임을 알기에 움찔하다가 모든 사람에게는 도피성이 필요하다고, 승리하고 간증한 이후에 실수한 선배들의 예를 들어주시기에 나만이 아닌 것에 위안을 받는다.


내가 생각했던 대로 잘 되어지고 있을 때, 나의 마음에선 뿔이 자라기 시작한다. 받은 은혜가 밑바닥으로 가라앉아 숨고, 목소리는 커지며 다른 사람의 허물이 보이기 시작했던 것 같다. 그러면 나의 모습과 행동으로 주변 사람들은 얼마나 위축되고 힘들었을까를 생각케한다. 누구보다도 가까이 있는 남편과 아이들을 평가했다. 가장 유사한 단어를 찾으려 노력하며 예리한 비판을 하곤 했다. 그게 나의 역할이라고 생각하며 기간이 길어질 때는 다시 한 번 주지시켜야하는 의무가 있는 것처럼 확인사살을 했었다.


내가 그런 사람인지 알 수 있었던 것은 훈련 프로그램 덕분이었다. 나를 알게 되고 그런 내가 싫어서 좌절하고 힘들어 할 때 언제든지 올 수 있는 도피성이 있었다. 죄를 고백하며 마음을 아뢰면 예수님의 십자가의 사랑에 감격해 내가 죽어질 수 있었다. 그렇게 안전한 도피성에서 주님이 주시는 평안을 찾곤 했기에 왕따 당하지않고 살고 있는 듯싶다.


많은 사람들에게 도피성으로 가는 길을 또한 도피성에서 예수님의 십자가를 적용할 수 있도록 인도하는 권사가 되기를 소망한다.


결 단


1.하루 한 시간 기도 꼭 채우기


2.매일 가족 안아주기


3.가족원에게 1주일에 2회이상 문자보내기



기 도


주님의 자녀답게 살기를 간구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