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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3월14일수요오후오순자목사RTC

작성자 관리자 날짜2012.03.15 조회수2225


2021년 3월11일 주일말씀 R T C


오순자 목사



제 목: 영적전쟁 이렇게 승리하라‘


본문말씀: 수6:1-11



요약


본문이 주는 메세지는 여호와의 사자가 여호수아장군에게 여리고 함락작전을 어떻게 펼칠 것 인가를 지시하셨다. 이에 여호수아는 백성들과 함께 온전히 말씀을 믿고 순종함으로 위대한 승리를 할 수 있었다.


하나님의 전투 작전은 하나님의 방식대로 하나님이 직접 진두지휘 하신다.



세부 적인 작전


1) 합심-마음 생각 정신이 하나 됨.


2) 침묵-말조심하라


3) 순종하라 –이해가 되지 않아도 순종하라



내게 주신말씀


영적 전쟁은 오직 믿음으로 하는 것이기 때문에 인간의 이성과 판단으로 하면 안 된다. 하나님과 코드를 맞춰야 한다.



말씀에 대한 소감


지금 생명 샘 교회는 영적 전투 중이다. 교회의 3기 부흥을 외치며 전교인이 50일 여리고 작정기도를 하며 영적전쟁을 치르고 있다. 2진이 출범한지 10주가 지나고 있다. 시간이 지날수록 진 목표와 교회가 기대하는 바에 미치지 못할까봐 염려가 되고 사람인지라 로비에 붙어있는 2진 태신 자의 파란사과가 빨리 익지 않는 것에 시간이 흐를수록 점점 마음이 조급해온다, 하지만 매일 성전에 올라와 기도하는 성도들을 볼 때마다 다시 새 힘을 얻게 되고 하나님께 늘 감사가 나온다. 살아서 생명력이 넘치는 교회에서 목회할 수 있도록 인도해 주신 것에 또한 감사한다.



나에게도 태신자가 10명이 있다. 그 중에 오래 된 친구가 용인에 살고 있는데 불교 집안이다. 생명 샘 교회 부임하는 날 전화해서 일단 가까운데 왔다는 보고를 했다. 그 친구를 태신 자로 작정하고 기도하면서 틈틈이 신경을 많이 쓰는 사람이다. 오랜 친구이고 그 영혼을 사랑하고 불쌍히 여겨서 옛날보다 더 관심을 많이 두는 편이다. 물론 그 친구가 나의 전도대상 일순 위였다. 사역지를 가까운데 옮겨서 그 가정과 형제를 꼭 구원해야 되겠다는 생각으로 이름을 적었다. 처음에는 가 줄게 라고 긍정적으로 대답을 했다. 꼭 올 것 같은 예감이 있었고 안심했었다. 그런데 지난주에 전화를 했더니 어느새 변해있었고 예수 믿는 사람이 집에 오는 것도 화가 있을 거라는 말을 했다. 분명히 중간에 그 다른 영이 개입한 것이었다. 그 뿐만 아니라 이제 전화도 부담스러우니 안했으면 좋겠다고 한다. 하나님을 완강하게 부인하고 말도 못하게 한다. 갑자기힘이 빠지고 맥이 풀렸다. 왜냐면 한 사람이 아니라 가족4명 부모님 형제 다포함 하면 10명이 넘기 때문이다. 불교에 열심 있는 사람은 예수 믿어도 열심히 하는 사람을 보았기 때문에 그 친구에게 욕심이 생기지 않을 수가 없었다.



갑자기 성도님들이 생각났고 염려도 되었다. 전도에 자신없어하는 분들의 얼굴이 떠올랐다. 세상에는 하나님을 부인하고 조롱하는 자들이 너무 많다.“ 세상의 군왕들과 관원들” 하나님을 거부하는 이들이 세상권력을 장악하고 군대를 지휘하고 과학을 이끌고 정부를 이끌고 세상을 지배하고 있다.


그런 반면에 하나님을 믿는 이들은 얼마나 나약하나? 우리는 겨우 기도만 한다. 순전하게 하나님의 말씀만 묵상하고 있지는 않는가? 이렇게 해서 언제 세상을 변화시키나? 갑자기 믿음의 원리가 무너지는 것 같았다.



그런데 주일설교말씀을 듣고 다시 힘을 얻게 되었다. 새롭게 내게 영적전투가 시작되었던 것이다. 저들과 싸우러 나가기 전에 나의 내면의 신앙과 먼저 싸워야겠다는 영적태도가 적립된 것이었다.


시2:4“하늘에 계신이가 웃으심이여 주께서 그들을 비웃으시리로다.”


세상 사람들이 하는 것을 보시면서 비웃으시는 하나님을 보게 되었다. 눈에 보이는 이 세상 이 전부가 아니라 하나님이 계시고 하나님의 나라가 얼마나 크고 장대한 것인가를 보는 영안이 열렸다.


하나님께서는 이 불신세상 열방 곳곳에 믿음의 사람들을 세우시고 일을 하고 계시는데 그 한사람에게 내가 무너져서 어떻게 큰일을 행할 수 있는가?



“영적전쟁 이렇게 승리하라“는 주일말씀은 나에게 새로운 은혜로 채워주신 영의 공급이었다. 능력의 힘을 받았다. 다시일어서서 강하고 담대하게 도전하리라!!!


나는 혼자가 아니다. 하나님이 함께 계시고 같이 싸우고 있는 성도들이 있다. 어제저녁에 반가운 문자가 왔다. 이소은 족장님이다. 2사람의 확정 자가 더 될 것 같으니까 기도해 달라는 것이었다. 얼마나 기분이 좋았는지 모른다. 기도하고 말고요 혼자 중얼거렸다. 또 화요일 새벽모임에는 유춘자 권사님이 믿음의 말을 하셨다. 가정 샘파에서 있었던 애기를 하셨는데 게스트로 꼭 오실분이 갑자기 참석할 수 없는 상황이었는데 뒤 늦게라도 참석했다는 것이었다.


하나님이 보내 주신 것이 틀림없었다. 그 이유는 올 것을 믿고 일단 확정자로 인정하고 빨간 사과를 붙이라는 것이었다. 우리가 싸우는 것이 바로 이것이다. 믿고 선포하고 나아가는 것이다. 이것이 바로 믿음으로 하는 희한한 전쟁이 아닌가?


믿음으로만 승리가 가능한 전쟁을 앞에 두고 오늘도 생명 샘 교회 모든 성도들은 싸우고 있다. 우리 모두 합심하여 강 팍한 진을 무너뜨리자!!


여호수아 프로젝트 / 여호와 닛시 !!! 아자 아자 아자 !!!



세부적인 작전이 필요하다.


합심- 승리를 향한 마음가짐 우리는 반드시 여리고를 함락시킬 것이다. 정신 의 하나 됨이 중요하다. 하나님과의 관계를 더 발전시키기 위해서 내 가 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를 생각하자.


침묵- 모든 것에 감사하고 긍정하자 ,겸손하게 기도하면서 내 힘으로 하려고 했던 교만을 회개하자


순종- 지금 내가 순종해야 할 영역이 무엇인지 어떻게 순종해야 하는지를 생 각하자



결단


말도 안 되는 것을 가지고 기적을 행하시는 분이 우리교회를 통하여 엄청 난 일을 계획 하실 것을 생각하면 흥분이 된다.


내가 서있는 모든 삶의 자리는 영적전쟁터이다. 하나님과의 관계를 발전 시키기 위해서 말씀과 기도로 무장하여 강하고 담대하게 믿음의 원리를 따 라갈 것이다. 될 때까지 싸울 것이다. 2진 목표를 꼭 달성 할 것이 다.



기도: 하나님아버지 감사합니다. 한 영혼을 귀하게 여기시는 주님의 마음을 품 고 태신자를 품었습니다. 그들을 구원하기엔 영적전쟁에서 승리해야 합 니다. 믿음의 원리대로 순종하며 따라가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 으 로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