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TC

2012년7월18일수요오후조웅기안수집사RTC

작성자 관리자 날짜2012.07.19 조회수2167




내가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 마 16, 15~19)


R.T.C 2012년 7월 15일 조웅기 지파, 조웅기 족장,



본문 전체 요약.


건강한 교회는 성도들을 건강하게 하고 건강한 성도들이 전도, 정착, 양육,


훈련을 통해 재생산을 이뤄간다. 더 축소하면 2가지로 요약 하면,


sonship~전도. 정착, kingship~양육. 훈련,


1, 전도~ 구원의 단계


*우리가 전해야 할 분명한 복음의 내용: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 그리스도를 주로 모시면 주인의 능력만큼 살아갈 수 있다. 구원받은 강격과 나를 지탱해 준 많은 것들이 사라질 때 예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게 해주고 그분과 연합함으로 죄, 사망, 사탄이 빼앗아간 삶을 극복하고 살아가게 한다,


2, 정착 ~ 확립 의 단계


뿌리를 내리게 하라, (식물에 대한 비유)


치유와 언어의 훈련이 중요하다, 성령으로 세워져야 한다,


3, 양육-훈련, 제자화 단계,


단순, 반복, 지속으로 제자훈련, 좋은 밭을 먼저 만들고 씨를 뿌려라,


4, 파송- 사역의 단계


우리가 다 왕같은 제사장으로 부름 받았지만 그렇게 살지 못함, 평신도 들이 이제 일어나 목자가 되라,



소감 및 적용


여호수아 프로젝트를 1기를 마치고 이제 내년 상반기에 또 출정을 해야 하는 거룩한 부담이 나에게 있다.


지난 1년 이라는 시간 내내 전도라는 단어가 그렇게도 압박감을 주었지만 그래도 붙어 생존하여 안수집사가 되었다.


내년에 또 시작해도 이제는 그다지 처음보다는 그렇게 어렵지는 않을것 같은 느낌이 든다.


어찌 되었든 이제는 셀 가족을 섬기는데 전념을 다하고 있는데 가지 많은 나무 바람 잘날 없다는 옛날 속담을 여실히 느끼며 요즈음은 맡은 희,노,애,락,을 맞보는 중에 있다.


처음에는 우리 셀원의 구성은 절반 이상이 나와 샘파를 같이 참여한 식구들이어서 우선은 마음과 마음이 연합하는 데는 더 없이 좋다.


그러나 어떤 셀 식구는 새롭게 신앙생활 하면서 쑥쑥 자라나는 '그 모습을 보면 정말 살맛이 나지만, 어떤 셀 식구는 고렇지 못하여 힘든 날들을 보내고 있어 같이 기도하고 또 만나서 시간 가는줄 모르고 대화를 하다보면 내자신도 힘든 일이 있고 털어놓고 같이 이야기 하고 싶은 때가 한두번이 아니다.


그래도 우리 셀은 다행히 지난 봄에 장로님 한분이 울리 셀에 편성이 되셔서 보이게 보이지 않게 기도해 주시며 나를 지지해 주시고 받쳐 주셔서 그래도 훨씬 힘이 난다.


부족한 모습들이 맏이 보이지만 잘 따라주는 셀원들 3분의 족장님들 그리고 장로님 모두다 감사를 드리고 싶다.


이제 하나님의 은혜로 이번 셀장 임명식 때 우리 셀에서 두명의 셀장이 임명 되었다.


그분들은 내가 못한 과감한 전도와 내게 부족한 추진력을 마음껏 발휘하며 주님 앞에 기도하는 셀장! 셀원 들의 작은 소리에 귀 기울여주는 셀장! 신실하게 주님을 따르는 셀장이! 되길 기도 할 것이다.


sonship의 낳은 정은 없지만 kingship의 함께하는 정을 또한 무시는 못하기에 나도 그들 위해 기도하고 같이 모든 일에 참여하고 싶다.



결단.


1, 먼저 맡겨진 가족원과 지파원을 내 자녀처럼 여기고 가슴에 품고 기도한다.


2, 전도에 자신을 같고 제 도전하여 내가 전도한 셀원을 앙육하겠다.


3, 교회와 지파, 셀, 그리고 나의 사역을 위해 집중하는 기도를 하루에 한시간씩 하겠다.



기도.


하나님 아버지 여름이되어 약간은 느슨해진 기도생활을 용서해 주지고 이제부터 더 분말하여 전도와 양육 기도에 힘쓰는 내가 되길 원합니다. 부족한 부분을 정령의 힘으로 이끌어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거룩한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