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TC

2012년2월15일수요오후최민영집사RTC( 대독)

작성자 관리자 날짜2012.02.16 조회수2390


RTC 소감

                                                              3진1군 김경히A지파장 박은영가족 최민영 집사
본문: 3:1~6 '언약궤만 집중하고 따라가라'


 


여리고를 정탐하고 와서 바로 싸우는게 아니고 먼저 요단을 건너게 하신다.


나의 내면에서 신앙의 싸움을 먼저하고 적들과 싸우게 하신다.


 


1.1~2: 3일을 기다리며 생각하는 여호수아의 군대


  하루의 첫시간을 예배하고 혼자서가 아닌 같이 해야한다.


  광야 생활때 하나님의 심판을 받았던 싯딤을 떠나야한다.


  나의 싯딤이 무엇인지 요단강의 의미가 무엇인지 생각해본다.


 


2.3~4:언약궤를 제사장들이 메라


  제사장은 언약궤(하나님의 말씀)을 메고 약속고 비젼으로 하나님께 집중케 하라.


  우리는 제사장의 모습을 보지말고 하나님의 말씀(언약궤)를 중심으로 살아야 한다.


 


3.5:스스로를 성결케하라


  인생과 명예보다 하나님을 우선 순위에 두는 것이 성결이고 하나님께 집중하기 위해 기도해야한다.


 


소감 및 작정


 


 지난주 셀장님에게서 다음주 수요일에 RTC를 해야한다는 얘기를 듣고 네라고 답했다.마음에 부담과 함께 과연 내가 어떻게 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들었다.하지만 항상 목사님께서 얘기하시던 '틀림없이 무슨 뜻이 있을텐데'라는 말을 속으로 되네이며 주일을 기다렸다.


주일이 되어 일찍 준비했지만 평상시 보다 더 늦게 교회에 도착하고 말았다.열심히 노력하는데 왜 뜻대로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하며 목사님 말씀을 듣게 되었다.


목사님을 통해 나에게 주신 하나님 말씀은 요단이었다.요단은 자연과의 싸움만이 아닌 나와 하나님과의 관계라는 것이었다.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차에서 잠시 나와 하나님에 대해서 생각해보았다.과연 어떤 관계일까라는 생각만 계속하게 되었다.집에서 좀 더 생각하고 싶었지만 세 아이들에게 둘러싸여 정신없이 하루를 보내게 되었다. 또 큰 아이가 감기에 걸려서 병원에 다녀오고 차도가 있어보였지만 새벽에 다시 열이나기 시작했다. 새벽에 일어나 아이를 간호하고 나니 잠이 오지 않았다.이 시간에만 내가 시간이 나니 주님이 나를 깨우셨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그리고 이번 RTC를 왜 하게 하셨나라는 생각과 함게 기도를 하기 시작했다. 기도를 하면서도 계속 중얼중얼하면서 집중을 하지 못하다가 나는 그저 내가 필요할 때만 주님을 찾고 있다는 깨달음이 오는 것이었다.힘들 때는 주님께 울며 매달리다가 그렇지 않을 때는 항상 내 생각대로만 하고 있었던 것이었다. 기도를 통해 하나님께 지금껏 내 마음대로 한 것을 회개하였고 앞으로는 하나님과 동행할 것을 주님께 약속드렸다.


이제는 매일 30분을 기도하고 예배시간에 5분 먼저 출석해 작은 것이나마 하나님을 기쁘게 해드리려한다. 그리고 주님과의 관계를 회복함과 더불어 믿지 않는 아버지를 위해 기도하고 전도하려고 한다.


 


기도


 


 하나님 이번 기회를 통해 하나님과의 관계에 대해 다시 생각할 수있게 해주셔서 고맙습니다.지금껏 제 마음대로 행동했던 것들 주님께 회개합니다. 앞으로는 제 삶이 주님께서 기쁘실 수 있는 삶이 되게 노력하게 하시고 말씀을 믿고 따라가길 원합니다.주님께서 우리를 위해 계획하신 일을 차근차근 이루어나가게 하여주세요.감사드리며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