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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1221수요저녁예배- 김난영집사RTC

작성자 관리자 날짜2011.12.23 조회수2427


" 2011년 12월 18일 ‘ 왕을 맞이하는 사람들 - 왕권 대결 ’"


( 대림절 네 번째 주일 )


설교 본문 : 마태복음 4:1-11


설교 제목 : ‘ 왕권 대결 ’


김 난 영



< 내용 정리 >


예수님께서 공생애를 시작하기 전 불가피한 싸움이 있었다.


두 세계의 충돌, 즉 사단과의 왕권대결이었다.


왕권 대결을 위한 세 가지 시험에서 옛 창조의 왕이었던 아담은 실패하였으나 새로운


창조의 왕이신 예수님은 3가지 시험을 이겨내셨다.


새 나라 새 질서에 속한 우리는 세 가지 시험을 이겨낼 때 새 언약의 ‘ 왕 같은 제사장 ’ 으로 살 수 있다.


구속사는 예수님이 오신 것 ( Sonship )과 예수님이 오셔서 이 땅에서 하나님 나라를


이루어 가는 것 ( Kingship )이며 교회는 전도( Sonship )와 양육( Kingship ), 이 두 가지 본질과 승부하게 하여야 한다.


죄의 종이었던 우리를 의의 종으로 회복시킨 예수님은 세 가지 시험을 극복하셨다.


왕권대결을 위한 세 가지 시험


1. 육체적 본능의 시험 (육체적 시험) 1-4 < 육신의 정욕 >


기본적인 욕구 - 의식주 문제, 경제 문제 이다.


2. 인정받고 싶은 욕구의 시험 (정신적 시험) 5-7 < 안목의 정욕 >


하나님의 영광이냐, 나의 명예냐의 문제이다.


하나님의 관점보다 사람들의 관점에 더 관심을 갖는다.


3. 영적 시험 8-11 < 이생의 자랑 >


예배에 대한 시험이다.


자신의 이름을 드러내고 자신의 영광을 위하고 권력과 돈과 명예를 탐하여 다른 길로


가게 한다.



< 소 감 >



주님을 기다리는 대림절 기간 동안 말씀의 주제는 왕을 맞이하는 사람들이었다.


대림절 네 번째 말씀인 ‘ 왕권 대결 ’은 사탄의 세 가지 시험을 이겨내신 예수님의 승리와


회복 이었다.


세 가지 시험에서 패배한 아담은 상실과 패배, 죄와 사망을 가져왔지만, 세 가지 시험에서


당당히 승리하신 예수님은 생명과 왕권을 되돌려주시어 새 언약의 새 백성, 왕 같은 제사장


으로 살게 하여 주셨다.


주님을 믿을 때 우리에게 허락하여 주신 선물이지만 나 자신 또한 예수님과 같이 사단의


세 가지 시험을 이겨내야 함을 깨닫게 되었다.


이미 예수님께서 승리하신 왕권대결을 믿고, 나 또한 예수님께서 주시는 성령의 능력으로


세 가지 시험을 넉넉히 이겨낼 수 있음을 선포한다.


왕으로 오신 예수님을 기다리는 기간 동안 왕을 맞이하는 사람들의 사단과의 싸움은


소품이며, 결국 본질인 sonship과 kingship임을 알고 나는 어떤 본질로 승부하며 최선을


다하여 헌신해야 하는지 다시 한 번 점검하여 보았다.


나의 모든 상황은 나 하나 버텨내기도 버겁지만 믿음으로 내가 한쪽 날개를 편다면 다른


한쪽 날개는 3위의 하나님께서 펼쳐주시고 sonship과kingship의 두 날개로 비상할 수


있게 도와주심을 믿는다.




< 적용 및 결단 >



여호수아 프로젝트가 시작되면서 나는 사무국 여자 직원 셀 장이 되었다.


장로님께서는 교회내의 다른 셀과 동일한 소속감과 직원이라는 부담감을 덜어주시려


147셀로 세워졌다.


우리는 서로를 독려하며 설레임과 열정으로 태신자를 품고 기도했다.


그러나 우리는 한명도 전도를 못했다.


각자의 영역에서 최선을 다하였지만 결과물이 없음은 셀 장인 나의 책임이 가장 컸음을


깨닫게 되었다.


셀 예배도 못 드리고 함께 모여 기도하지도 못했음을 회개하였다.


여러 가지 이유와 어쩔 수 없던 상황이 있었지만 나의 믿음과 기도가 부족했음을 깨닫게


되었다.


양육은 김 연숙 간사님이 문 옥녀 권사님께 딜리버리를 하였다.


나는 시작만하고 마무리를 하지 못했다.


참으로 감사한일은 불교신자였던 금잔디 한정식의 세 자매는 가까운 교회에 등록을 하였고, 매주 교회에 잘 나가고 은혜를 받고 있다. 반가운 것은 요즘 교회 손님이 많이 오고 있다고 한다.


다시 시작되는 여호수아 프로젝트 에서는 전도와 양육의 목표를 확실히 삼아 하나님께


기쁨의 열매를 올려 드리기를 결단하며


첫째 : 매주 금요일 오후 5시에 셀 예배를 드린다.


각자의 목표를 점검하고 기도제목을 나누며 합심하여 기도시간을 갖는다.


둘째 : 전도하여 오는 셀 원에게 최선을 다해 최고의 포상을 할 것 이다.(상품권,현금)


셋째 : 각자의 시험에서 승리한 간증을 나누며 서로를 격려하며 용기를 주고 서로를 위해 중보기도를 한다.






< 기 도 >



사랑하는 하나님 아버지!


왕으로 살기위해 이겨내야 할 시험을 주셨지만 예수님께서 이미 승리하신 시험임을 알게


하여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제한적이고 결핍된 삶이지만 이겨낼 용기를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나의 달려갈 길을 알게 하시고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승리할 수 있도록 붙잡아 주시옵기를 간절히 원하오며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