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RTC 소감 >>
2011년 12월 28일 경건 교구 백종임 집사
1. 제목 : 왕께 합당한 예우를 드리라
2. 본문 : 마태복음(6:31-34)
말씀 내용
1. 예배하는 삶을 살라(마태복음: 6:1-2,5,16)
예배란 내가 드릴수 있는 최고의 것을 드리는 것이다.
내 삶 전체가 예배가 되어야 한다
내 의견,내 삶의 원칙이 아닌 하나님 ,하나님 원칙 ,하나님 앞에
서서 섬기는 것이 예배이다. 예배는 우리삶 ,중심에 서 있어야 한다
2.살리는 일을 하라 .전혀다른 가치관의 세계(마:5:39-48)
우리 가치의 가장 중요한 목적은 생명을 살리는 일에 있다.
사랑하기위해서 살리기위해 구원하기위해 십자가의 정신으로서
양보하고 희생하고 손해봄으로써 더 중요한것을 얻는다.
3.왕의 말씀을 경청하고 실행하라(마:7-21-27)
내말을 듣고 행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마음중심이 실리지 않는 예배는 예배가 아니다.
사람에게 보이려고 하는 행동이 아닌 주님을 들어내고 높이는 것이
예배이다.하나님중심 말씀대로 사는 삶이 살아있는 예배를 드리는
것이다.
경청:내면의 언어 표정을 읽어야 한다. 듣고 행한다.
실행:말씀대로 진리대로 사는 사람.
4. 왕과 왕국을 위해서 살아야 한다.(마6:31-34)
내가 하나님일을 하면 하나님은 자동적으로 내일을 하신다.
주님은 전부를 주셨다. 모든것의 첫것, 으뜸은 하나님것으로 구별
하고 주님의 질서안에 들어가야 한다. 왕께 마음의 중심, 생각의
중심 을 드리자. 그래서 죽어서가 아닌 살아서 천국의 삶을 살자.
간증및 기도
저는 남편과 둘이서 일식집을 운영합니다. 하지만 이번주 토요일
이면 문을 닫습니다. 2006년 4월 12일 담임목사님의 첫 에배를
시작으로 우리 부부는 7년 가까운 시간을 울고 웃으며 열심히 가
게안에서 일했습니다.기도와 눈물로써 시작한 사업장 이었기에
우리 두 사람은 최선을 다해서 운영했지만 경제적인 어려움 앞에서
두손을 들고 말았습니다. 지난 일년은 너무나 힘들고 어두웠습니다
두사람은 지쳐있었고 남편은 더 지쳐갔습니다.
하지만 어느 순간 부터 저는 철야에 나와서 하나님 앞에 매달렸습니
다.어린아이 처럼 울고 떼쓰고 제발 우리가족 우리사업장을 어떻게
해달라고 기도 했습니다.내가 이렇게 하면 하나님은 해결해 주시 겠
지? 하는마음으로 ...항상 하지만 제자리 였고 그곳이었습니다.
그래서 10월 부터는 남편에게 새벽기도에 나가보자고 권유했더니
본인도 답답했던지 나가자고 한번 기도해 보자고 하더라고요.
참고로 저희 남편은 등록은 했지만 벌써 육년째 중고 신도 입니다.
그런 남편이 지금까지 저와 함께 새벽기도에 나와서 하나님께 기도
합니다.돌아오는 주일이면 우리부부는 첫 걸음마를 배우는 아이처럼
엉켜있는 실타레가 풀리는 첫 매듭처럼 저희는 다시 시작합니다.
하지만 우리는 두렵지 않습니다. 저는 믿습니다.주님이 행하시는
새로운 역사를 믿으며 저희와 함께 동행하시고 저희의 아픔과 고통
을 함께 나누는 분이라는 것을 믿습니다.지금은 힘들고 외로운 길을
가지만 지금이자리 에서의 간증한 저의 내용이 돌아오는 2012년
12월이면 또다른 어떤 커다란 간증거리가 될거라고 믿음안에서
저는 소망합니다. 제 삶의 중심은 주님인것을 ....
기도
참 좋으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지금이곳에 오셔서 저와 함께 하시고 저희가 가는 길앞에 밝은 빛
으로 인도해 주시는 주님. 항상 내삶의 중심 내삶의 기본인 주님을
찬양합니다.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