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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919수요예배- 안애진집사RTC

작성자 관리자 날짜2011.09.21 조회수26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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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이신 나의 하나님을 예배하라!


253셀 안애진 집사



본 문 : 시편 145:1-5


내 용 : 나라가 성립되기 위해 필요한 조건 주권,백성,영토중 주권이 제일 중요함 같이 나의 삶의 주권을 하나님께 드리고 하나님을 왕으로 섬기면 그 순간 부터 내능력 보다 더 많은 천국,곧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는 삶을 살 수 있게 된다.



* 하나님을 왕으로 모시는 방법


1. 하나님을 합당한 예를 갖춰 예배하라.


예배에는 하나님을 높이는 찬양,간증, 증거가 있어야 하며 속죄의 예배와 높이는 예배 가 다름 같이 일기, 간증, 소감을 삶의 변화를 이끄는 도구로 사용하고, 직분에 충실하 므로 하나님 경배의 표상으로 삼아야 한다.



2. 으뜸을 드리라


모든 소유의 첫것을 드리고, 누룩을 먹고,내 방식대로 살지 않고 구름기둥과 불기둥의 인도를 받아 살므로 성부,성자,성령 하나님을 으뜸으로 모시는 생활을 해야한다.



3. 생명을 사랑하라


예수님은 생명, 창조, 축복의 문화이며 생명의 주인은 하나님이시기에 자살의 충동이 나 그의 실행으로 하나님의 주권에 대해 거역하는 일이 없어야 된다.



4. 말씀에 복종하라


말씀에 대한 감동이나 깨달음대로 지키고 순종하고 그 속에 동화되어 살면 내 인생과 기도들을 보장함은 물론 신명기 6:10-11 에 기록된 말씀대로 내가 노력한 것 보다 더 많은 것을 누리게 하신다.



소 감 : 제천동부감리교회 진계옥 권사님에 대한 영상을 보면서 저절로 다윗이 생각났다.


하나님이 왕이심을 고백한 그는 자신의 신분이 왕임도 내려 놓고 하나님 앞에서 허리 춤이 내려오는 줄도 모르고 하나님을 찬양하려 힘껏 뛰놀던 어린아이와 같은 그 모습 이.... 고난 중에서도 주야로 하나님만 묵상하고 찬양하며 그 삶의 주권을 하나님께 드리므로 ‘내 마음에 합한 자’라는 칭찬은 물론,그의 계보에서 예수님이 탄생하시는 영광을 얻게 되는...



글도 모르시는 분이 은혜 체험 후 십일조도 아닌 십일쪼, 감사헌금, 이름만 겨우 쓰 고 필요한 성경만 읽을 수 있는 권사님이 들은대로 깨달음대로 고추나무를 붙들고 선 포하고 축복하는 말씀에 대한 순전한 사랑과 복종이 일주일에 몇 번이나 교회에 나의 시간을 할애하는가로 인색하게 굴던 나를 돌아보게 했다.


생명샘교회에 등록하고 샘파를 거치면서 제일 인상적인 것은 섬김이들의 모습이었다. 한결같은 그분들의 모습이 천사가 따로 없다는 생각을 갖게 했고 기회가 되면 받은 은혜를 되돌려드려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했었다. 그러나 이런저런 상 황들이 나의 순수함을 잠식하게 되었고 철저한 시간관리로 모든 것을 다 내려놓지 못했다.


구원은 작은 집을 사서 왕이신 하나님이 거하실 왕궁으로 리모델링하는 것인데, 선행 되어야 하는 것이 허무는 작업이다. 즉 자기부인,내려놓음이 없이는 개축이 이루어질 수 없다.


주님은 내 생활 속에서 크고 작은 사건들을 배열하시므로 끈임없이 리모델링의 의사를 보내 셨지만, 아직 내가 포기할 수 없는 안목의 정욕, 세상을 향한 관심,내 삶의 주체 가 되고픈 열망으로 인해 선뜻 ‘네,원하시는대로 하세요’라고 말하지 못했다.


매 주일 마다 강단을 통해 주옥 같은 하나님의 말씀이 쏟아져 나오지만 막상 그것을 내 삶 속에 적용하는 단계에서는 언제나 주춤하는, 순종의 모습은 있으나 그것을 실천 할 의지가 부족한 변화되지 못한 모습으로 인해 주님을 대할 때마다 늘 부끄럽고 죄송 하다.


그러나 내 안에 계신 살리는 영이신 하나님으로 인해 더 이상 내 신앙여정이 종교생활 에 그치지 않고 주님의 피흘리신 옷자락으로 나의 모든 허물을 용서로 덮으시고 주의 은혜가 간절한 혈우병 걸린 그 여인처럼, 주님의 옷자락 잡고 섬기게 하시길 원한다,



기 도 : 주무시지도 아니하시고 졸지도 아니하시며 나의 출입을 지금껏 지켜 주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은 성실하시기에 사람을 보실 때 외모를 취하지 아니하시고 그 심장을 보시 며 성실한 사람을 눈여겨 보십니다.


원컨대 주님이 돌아보실 때 마다 늘 세우신 자리에 내가 있기를 원하며,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물으실 때 ‘주님께서 아십니다. 주님만이 이 마음을 아시리’라 고백 한 베드로의 간절한 고백이 저의 고백이길 간구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