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선교하는나리,제사장민족"
본문말씀:시2:7-9
설교요약
1.하나님은 사람을 세우시고 한 나라 한 민족을 통해 세계를 주께로 돌아오게 하는 구속사를 이루신다
1C이전:히브리민족
2C-4C:그리스민족
5C-15C:로마
16C-17C:독일
17C:네델란드
영국을 200년 사용하셨고 미국을 100년 사용하셨다
2.한국을 축복하시는 하나님
100년의 짧은 기독교 역사에도 187 개국, 2만명의 한국선교사역과 2030년까지 10만명의 선교사 파송을 목표로 하는 한국교회의 부흥은 하나님의 특별한 섭리이다
3.우리의 기도
한국교회의 부흥과 함께 우리나라의 경제성장도 이루어졌다.우리에게 주신 축복으로 영향력을 미치며 우리는 열방을 위해 기도해야 한다
4.우리의 사명
열방을 우리에게 주신다는 말씀을 약속으로 붙잡자. 아직 남은 중국,동남아,중동까지 세계선교의 주역은 우리민족이다
소감및간증
신혼시절 남편은 나에게 나중에 돈을 많이 벌면 불쌍한 사람을 도우면서 살거라 말했다.결혼전 교회는 다녔지만 선교에 대해 생각해 본 적 없던 나는 솔직히 그런생각은 우리와 많이 다른 사람들이 하는 줄 알았는데 하면서 흘려 들었다
여유롭진 않았지만 돈에 별 아쉬움없이 살았던 나에게 결혼과 함께 시작된 경제의 어려움은 지속 되었다
3년반전 경제의 위기가운데 생명샘에 등록후에도 하나님보다 사람말과 회수할돈을 더 생각하는 동안 투자금을 맡았던 사람이 3년 구형을 받게 되었고 시세보다 싸게 들어간 탓에 5천만의 전세금을 올려 달라는 주인의 통보까지 받게 되었다 온 사방이 막히고 하늘만 뚫려 있던 터라 금식하며 기도했지만 이것이다 할 만한 응답은 쉽사리 없었다. 얘들과 길거리에 나 앉을 생각에 하루하루 피가 마르는듯 했다
그런데 나는 이름도 들어 본 적이 없는 입사동기에게 남편이 사정이야기를 했더니 힘들겠다며 자기가 대출받아 줄테니 너무 걱정말라고 했다는것이다
감사하기도 했지만 염치없게도 재계약까지 날짜가 남았던 터라 마음이 변하면 어떡하지하는 인간적인 걱정이 앞서기도 했다 그러나 하나님의 응답은 정확했고 변함도 없었다
이렇듯 때를 따라 도우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하며 생활하던 어느날 우리의 문제가 하나도 해결되지않은 상태에서 나의 변하지 않는 모습과 풀리지 않는 경제의 고통을 이기지 못하고 남편은 혼자서 방학을 하게 되었다
이때부터 하나님이 남편에게 주신 사명을 이루기 위한 돕는 배필의 역할을 위해서는 경제보다 중요한 하나님의 질서와 원칙을 강조하시며 더욱 나를 내려 놓으라 하셨다.풀려야할 문제가 있기에 순종할 수 밖에 없었고 시간이 지나면서 어지간한 일에도 화내지 않는 나의 변화되어지는 모습에 남편은 이상하다며 고개를 갸우뚱하는 날이 많아졌고 내가 변하 니 집안 분위기가 그러던 어느날 투자금을 맡았던 사람이 수감생활을 마치고 출소하였음과 건강회복후 다시 연락하겠다는 문자에 벌써 3년이 지났나하는 생각과 사람말에 기대하고 실망했던 악몽같은 시간들이 떠오르며 이제는 사람이 아닌 하나님을 의지하겠다는 나의 모습을 보게 되었고 마음은 의외로 담담했다 신앙생활을 하면서 내 안에 긍휼의 마음이 있음을 알게 되었고 남을 도우며 살아야 한다는 말씀에 신혼시절 남편의 말이 떠올라 남편에게 전했더니 집안사정으로 어렵게 보냈던 대학시절에 지하철에서 도움을 구하는 사람들에게 수중에 있는 돈을 모두 주고 나면 자기도 모르게 마음속에서 표현할 수 없는 기쁨이 솟아 났다며 도움을 주는 사람이 더 행복한 거라며 그렇게 살기를 소망한단다 신혼시절 결혼자금과 전세금의 수천만원의 빚을 진 상황에서도 결혼후 15년이 지난 지금에도 변함없는 말에 하나님이 우리가정에 주신 사명임을 알게 하셨고 고난이 사명이다라는 말을 실감케 했다 이를 위해 나와 우리 가정을 통해 이루실 계획이 이루어지는 날까지 하나님의 뜻에 맞는 기도의 사명 주심에도 감사드립니다
기도
우리를 자녀 삼아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이 주신 축복에 감사하며 나와 우리 가정 생명샘교회와 우리 민족을 통해 하나님나라가 확장될 수 있도록 기도하는 삶 살게 하소서
에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