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2012년1월25일수요오후이선영집사RTC

작성자 관리자 날짜2012.01.27 조회수1692


*믿음으로 싸우는 희한한 전쟁..(수 6:1~7) 요약정리*



1. 응답이 힘이다(1~3)


믿음으로 살려고 할수록 광야가 심할 수도 길어질 수도 있다.


하지만 광야가 문제가 아니라 하나님의 사랑으로 다듬어지는데 포인트가 있다.


현재 상황은 보지 말고 하나님의 약속을 붙들고 가자.


곧 나의 믿음의 싸움이요 순종의 싸움인 것이다.



2.기도가 힘이다(3)


우리가 극복해야할 여리고의 문제 그 성이 난공불락으로 보여도


믿음으로 기도하며 나아가자.


기도 할 때는 합심. 침묵해야한다.



3.예배가 힘이다(4~5)


예배가 우리삶의 중심에 있는가? 말씀이 우리 삶을 이끌어가고 있는가?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처해진 환경의 사건을 통해 어떻게 말씀하실까 늘 민감하게 귀 기 울이자.



4. 무장한 군인들은 선두에 서라(6~7)


언약궤와 제사장을 보호하기위해 무장한 군인들이 궤앞에서 행했다.


무장한 군인이 되기 위해선 훈련을 받아야한다.


*매일 기도한다.


*새벽기도,금요철야,작정기도,금식기도하라.


*여호수아 프로젝트의 일정을 따라오라.



여리고도 무너뜨린다 두려워하지 말자 놀라지 말자 그리고 기도하고 선포하자!!!




*믿음으로 싸우는 희한한 전쟁(수 6:1~7) RTC



희한한 전쟁이란 우리 인간의 눈으로는 믿을 수 없는 기적과도 같은 전쟁을 의미 할것입니다.


그 기적과도 같은 전쟁은 곧 하나님의 능력을 의미하는 것이겠지요..


저는 7년전 우리 생명샘교회를 등록하면서 많은 일도 있었고 또 많은 축복도 누렸습니다


문제와 축복을 동시에 누리면서도 하나님에 대한 끈을 놓지않고 믿음으로 살려고 많은 노력을 했습니다.그렇다해서 광야가 끝난것은 아닙니다 .중간중간 광야를 극복할 힘이 없어 넘어질때도 많습니다.우리교회 등록할 당시에는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기만 하면 모든 문제는 저절로 해결되어지는줄 알았습니다.그래서 광야에서 넘어질때마다 또 하나님을 원망하며 하나님을 만났는데도 왜 나만 이렇게 힘들게 살아야 되냐며울면서 기도할때도 많았습니다.


그렇게 좌충우돌하며 7년이라는 시간이 흘렀습니다.


전 의지할게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지금도 그렇습니다 오직 하나님외엔 없습니다.


그래서 전 아이들과 먹고살기위해 바쁘게 일하면서도 예배와 기도, 말씀, 훈련들을 붙들고 끈을 놓치않았습니다.


때로는 등떠밀려서 훈련을 받기도 하고 내 의지로 열정을 가지고 훈련에 임하기도 했습니다.


그때는 내가 꼭 무얼 얻고자해서가 아니라 그런 시간들을 통해 하나님안에 속해있다라는


안도감을 느끼는게 더 큰 이유였습니다.그냥 앉아있기만 했을 뿐인데도 가랑비에 옷이 젖듯이 하나님께서 내게 광야를 주신 이유를 알게 되었고 그 광야가 꼭 불행한 일만은 아니라는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제게 있어 광야는 축복의 통로였습니다.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기도 했고 내가 앞으로 쉽게 바뀌지않을 환경을 극복할 힘도 생겼습니다.그리고 무엇보다 세상적인 많은 것들을 내려놓게 되었습니다.


그것은 내의지가 아닌 내가 하나님안에 거하려고 애를 쓸때 하나님께서 하셨습니다.


내가 무슨문제를 만났을때 하나님을 향한 여리고 작전...


모든 나의 복잡한 생각을 내려놓고 아주 단순하게 하나님께서 하라는대로만 침묵으로 순종하고 나아가면 하나님께서 하셨습니다.지금도 광야는 여전히 진행중이지만 광야를 주신이유, 교회가운데 훈련받아야될 이유, 끊임없이 말씀과기도생활을 해야하는 이유를 잘 알고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나 하나로 끝내는게 아니라 나로 광야와 훈련이라는 시간을 통해 단단하게


무장을 시킨뒤 또 다른 영혼들을 위해 영향력을 미치길 원하십니다.


나뿐만이 아니라 모든 성도들을 향한 하나님의 뜻일거라 생각합니다.


오직 나혼자만이 하나님사랑에 급급했었지만 훈련을 통해 사고전환이 되고 말씀과 기도생활로 눈이 열려 좁았던 시야가 넓어짐을 느낍니다.때에 맞춰 2진 여호수아 프로젝트가 시작되었습니다.앞으로도 계속 훈련은 필요하겠지만 그동안 침묵으로 무장해왔던 갈고 닦은 군인실력을 발휘해볼까 합니다.가족님들과 팀웍을 이뤄 합심하여 기도하고, 침묵과 긍정의 말만 하며, 하나님의 질서에 순종하며 하나님의 용사로 프로젝트에 임할 것을 다짐해봅니다.


*기도


사랑과 은혜가 풍성하신 하나님 아버지..


우리가 현재 처해진 환경의 문제만 바라보지않고 그 너머에 하나님의 뜻을


바라볼수 있게 분별력과 지혜를 주세요


언제든지 주님께 쓰임받을수 있도록 항상 예배중심, 말씀, 기도, 훈련으로 준비하고 무장하여


하나님의 착하고 충성된 종이 되길 원합니다


감사드리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