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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3월21일수요오전최정임집사RTC

작성자 관리자 날짜2012.03.23 조회수1573




RTC 소감문



최정임지파 최정임집사



고후5;13 - 19 “예수님의 십자가, 나의 십자가”



1. 십자가는 하나님의 사랑 이다 13-14a


그리스도의 사랑이 나를 끌고 간다.


나를 끌고 가는 내 인생의 힘은 무엇인가? 내가 힘 듬은 그 분을 사랑하는 내 마음에 힘이 빠진 것이다.


2. 십자가는 죄를 위한 희생이다.


예수님 한분 이 돌아가셨지만 모든 사람이 같이 죽었다.


예수님 한 분이 살아나셨을 때 그를 믿는 자, 그에게 속한 자들이 모두 함께 부활했다. 하나님 앞에서의 믿음이란 연합을 의미한다. 믿음은 대신을 의미한다. 자식이 실수하면 부모가 대신 책임을 진다. 대속의 원리이다.


나의 아버지로 세우는 것이다. 내 죄는 내가 처리할 힘이 없다.


3. 십자가는 우리를 하나님과 화목 시킨다.


죄를 지어 하나님과 원수 된 관계에 예수님의 피로 다시 하나님과 화목할 수 있도록 연결한다고 말씀한다. 우리가 어떤 죄를 지었다할지라도 하나님은 이미 우리의 연약함을 아시고 예수님의 십자가 안에 이 모든 문제를 포함시켜서 댓가를 이미 지불하셨다. 어떻게 하면 그분과 가까워질 수 있는가가 최대의 관심이 되어야 한다.


4.예수님의 십자가는 나의 십자가로 이어진다.


시간도 돈도 명예도 다 주님을 위해서 사용해야 한다.


그분을 제대로 만난 사람들은 반드시 동일한 사랑으로 십자가를 지게 된다.


주님이 지신 십자가를 내가 같이 지게 될 때 능력이 나타난다.


내가 진 십자가와 주님의 십자가가 조화를 이룰 때 세상은 변화한다.


소감 및 결단


인격적인 하나님을 만나고 생명샘 교회에 온지 햇수로 5년 쉼 없이 주님의 양식을 먹으며 앞만 보고 달려왔습니다. 어떻게 하는 것이 하나님을 기쁘게 하며 마음을 얻는 일일까 노심초사하며 내 나름대로 열심히 한다고는 했지만 정말 주님이 기뻐하셨는지는 자신이 없습니다.


수도 없이 넘어져 다시 일어서야 했고 울부짖으며 하소연 하기도 했고 불평도 늘어놓았습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헤아릴수 없는 많은 축복을 부어주셨고 하나님이 아니시면 절대로 할 수 없는 놀라운 일들을 경험하게도 하셨습니다. 그런 주님의 놀라우신 배려에 믿음으로 화답하지


않고는 견딜 수 없는 마음을 주셨습니다.


그 중에 하나로 지금까지 해결하지 못하고 있는 남편의 문제 몇 번의 간증을 통해 너무도 힘들었던 상황이나 마음을 털어 놓은 적이 있지만


실제로 해결된 것은 없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놀라운 방법으로 일을 하고 계셨고 그 실제를 보여주고 계십니다.


교회에서 지파장을 맡아 달라는 제의를 받았을 때 솔직한 심정으로 집도 너무 멀고 늘 교회에서 산다면서 힘들게 하는 남편 때문에 거절을 했다가


순종하는 마음으로 감당하겠다 결단을 했습니다.


지파장을 맡고 나자 그렇게도 묶여있던 남편의 마음이 마치 뭔가에 홀리듯이 풀어지더니 아주 협조적인 사람으로 변한 것입니다.


처음에는 이러다 분명히 또 힘들어질거야 믿지 못해 마음이 조마조마 했습니다. 하나님이 하셨다는걸 믿지 못했던 것입니다.


그때부터 달라진 남편은 원투원을 시작했고 셀모임에도 열심히 나가며 예배부 봉사도 시작했습니다. 집에서 나보다도 더 열심히 성경구절 암송을 하며 어떤 영혼을 섬길까 고민하고 있습니다.


내가 기꺼이 주님일에 순종하면 내 일을 주님이 하신다는 또 하나의 간증을 갖게 하신것입니다. 절대로 해결될거 같지 않아 무너져 내렸었던 믿지못함을 하나님앞에 회개합니다. 또 열심히 하나님께 순종하고 헌신하면 어떤 복으로


응답하실지 기대가 됩니다. 우리 가정을 통해 이루실 하나님의 놀라운 계획을 기대하며 열심히 기도하겠습니다.


기도


사랑의 하나님 나를 자녀 삼아주시고 아버지라 부르게 해주심에 감사합니다.


놀라우신 능력으로 내 자녀들을 세우시고 변화시켜가시는 아버지 쓰임받는


주님의 일꾼으로 세우시고 써 주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