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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116수요예배- 나순희집사RTC

작성자 관리자 날짜2011.11.16 조회수1881

 R     T     C      소   감   문


                                            희락교구 116셀 나순희집사


제  목: 시온산에 서있는 승리의 사람들
말  씀: 계 14:1~5


내용요약: 출애굽 백성중 200만명 중 2명이라는데, 14만 4천이라는 개념은
누구를 말하는가? 그렇게 어려운 길이라면  누가 가겠는가?
우리는 듣고 행하여야만 그 길을 갈수있다.
1. 처음 익은 열매-시온 산에 서있는 십사만 사천 (14:1~5)
   하나님과 어린양에게 소유된 자녀들이 되어야 한다.
   늘 하나님과 교제하며 그 분의 음성에 순종하며 삶에서 승리한 부분들을
   나누며 간증해야 한다.
   우상숭배와 세상의 많은 죄로부터 자신을 지켜야 한다.
   주님이 우리를 어디로 인도 하든지 순종해야 한다.
   세상 사람들과의 구별됨을 통해 거룩해져야 한다.


2. 마지막 때에 드러날 가라지와 알곡의 차이 (마24~25)
   하나님께서 나에게주신 사역,달란트를 어떻게 관리 하고 있는지?
   잘 섬기고 있는지?
   교회에 어떤 유익을 끼치는지를 늘 점검하라.
   기도에 힘써 자기식이 아닌 성령의 인도하심을 받아야 한다.


3. 영원한 복음- 3천사의 마지막 통고성, 협박성 복음. (14:6~13)
   7절-심판의 시간이 옴
   8절-큰성 바벨론이 무너짐
   9절~13절-통고성 복음


4. 우리의 질문- 누가 마지막 싸움에세 이기는 자가 될 것이냐?
   본질을 보라 - 현상에 집중하지 말라.
   완성된 구속사 sonship의 완성-(21:7) kingship의 완성-(22:5)
   성숙하고 있느냐? 영광스러운 왕같은 제사장의 수준에 도달 했느냐?

소    감
요한계시록말씀 하면 왠지 두려움이 먼저 드는 말씀이었습니다.
그러나 말씀세미나를 통해 두려움 보다는 어떻게 살아야 하고 어떻게 준비
해야 하는지를 알게 되어 기뻤습니다.
나의 삶의 대해서 내가 지금하고 있는 사역에 대해서 다시 한번 감사
감사 할수 있었습니다.


계시록말씀세미나가 시작 하기 전 목사님께서 3일동안 치유를 하라고 말씀
하셨다고 연락이 왔습니다.  와!  목사님들하고 어떻게 공부를 하지 생각만
해도 부담감이 확 왔습니다. “하나님 저 못 하겠어요. 저 못해요.” 이런 제게
“니가 하는것이 아니라 내가 한다”. 라고  말씀 하셨습니다.
그렇다. 내가 하는것이 아니지,“그래요 아버지 제가 하는 것이 아니지요”
순종하겠습니다. 막상 그 시간이 다가 오니 부담이 많이 되었습니다.
첫날이 시작되었고, 제 생각보다는 반응이 좋았습니다.    
3일 이라는 시간이 너무 부족해서 안타까울 정도 였습니다.
 
하나님은 목사님들을 만지시고 치유 하셨습니다. 정말 목사님들께 필요한
시간들 이었던것 같습니다.


3일 이라는 시간을 보내면서 체력적으로 힘들기는 했지만 하나님께 너무
감사했던 시간 이었습니다. 저 에게도 위로와 힘의 시간이 되었습니다.
 지금까지 살아온 나의 삶의 시간들이 열등감,거절감, 외로움, 아픔,
낮은 자존감, 상처가 많았던 어린시절 등... 참 많은 것들이 주님안에서
치되어 이제는 사역에 현장에서 도구로 쓰여지고 있습니다.


나에게 마이너스 였던 부분이 플러스가 되어 변화를 가져오고 있습니다.
아직 부족한 부분이 내 안에 많이 있지만, 주님  안에서 내 내면의 불편함이
올라 올 때마다 처리하며, 아직도 내려놓지 못한 부분을 하나씩 하나씩
내려놓고 가려합니다.  가끔씩 다시 낚시질을 할때도 있지만 그 횟수도 줄일
것입니다.  주님의 관심이 교회의 회복에 있듯이 교회를 위해 중보하며
내 사역의 자리에서 그들을 품고 성실하게 임할것입니다.
다른 사람을 섬김으로 내가 성장하고 성숙해 짐을 저는 압니다.
그것이 하나님의 원리임을 또한 기름을 준비한 지혜로운 5쳐녀와 같이
지혜로운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바울에 고백처럼 “끝까지 믿음을 지키었노라고” 고백할수 있는 삶이
되길 소망합니다.


결 단
1. 2012년에는 전반기, 후반기 나누어 말씀 공부하기.
2.말씀 읽기와 기도에 더 힘쓰기.
3.믿지 않는 가족들 전도하기.


기  도
하나님아버지 요한계시록말씀을 통해 우리의 믿음을 점검하게 하시고
그 때를 준비하는 지혜를 주심에 감사합니다.
기름을 준비한 지혜로운 다섯처녀와 같은 삶을 살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