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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1월25일수요오전김주향집사QT

작성자 관리자 날짜2012.01.25 조회수1794

열왕기상19장 QT                                                                                         김주향집사


 


본문내용 


아합이 이세벨에게 엘리야가 행한 모든 일을 말한다.이세벨은 이 모든 이야기를 듣고 엘리야를 죽일 것을 다짐한다.엘리야는 자기의 형편을 알고 사환을 데리고 브엘세바에 도착하고,엘리야는 혼자서 광야로 들어가 하나님과 일대일의 시간을 갖는다.그곳에서 하나님은 엘리야를 두번 만나 주신다.첫번째는 로뎀나무아래에서 만나주신다.  육을 양식을 채워주시고 회복할 수있도록 도와주신다.그 힘으로 40주야를 가서  다시 간다.두번째로 호렙에서 엘리야를 만나주신다.다시한번 엘리야는 하나님의 부르심에 자기자신의 생명에 위협을 느끼고 있음을 고백한다.여호와께서 산에 서라고 엘리야에게 말씀하신다.


크고 강한 바람,지진,불이 지나간 후에 여호와의 세미한 음성이 들렸다.여호와께서 엘리야에게 하실일을 가르쳐주신다.하사엘에게 기름부어 아람왕이 되게 하고,님시의 아들 예후에게 기름부어 이스라엘의 왕이 되게 하고아벨므홀라 사밧의 아들 엘리사에게 기름을 부어 엘리야를 대신하여 선지자가 되게 하라고 말씀하신다.하사엘의 칼을 피하는 자를 예후가 예후의 칼을 피하는 자를 엘리사가 죽이리라고 말씀하신다.그리고 바알에게 무릎꿇지 아니하고, 입마추지 아니한 7천명을 남기겠다고 약속하신다.엘리야가 거기서 떠나 사밧의 아들 엘리사를 만나 기름부어 엘리사가 엘리야를 수종들더라.


 


 


소감과결단


 


내가 하나님을 만나 제2의 인생을 시작하면서 어려움가운데 신앙생활을 하게 되었다. 늘 불안한 마음으로신앙생활을 하는 나는 때로는 그냥 하나님 저를 지금 데려가시면 안될까요? 하는 질문을 수도 없이 했던것 같다.지금 생각해보면 내 믿음이 연약하고 온전히 하나님을 믿지 못했던 것 같다.늘 기도하면서도 불안해 하고 믿어지지 않았던 나의 이런 연약한 믿음은 2011년부터 조금씩 달라지기 시작하고 있다.이번 캄보디아 선교를 다녀와서도 하나님께서 미리 예비하시고 때에 따라 부어주시는 은혜를 경험하고 돌아왔다.내가 온전히 하나님을 신뢰하고 믿을때 우리 안에 하나님께서 부어주시는 풍성한 은혜를 누리고 살 수 있는것 같다.내가 섬기게 될 셀원들에게도 나에게 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함께 나누는 2012년이 되기를 소망한다.


 


 


기도


지금의 이 마음을 주님 만날 그날 까지 평생 누리며 살기위해  매일 1시간 기도, 말씀과 섬김을 실천하는 2012년이 되기를 기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