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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1월25일수요오전이희정A집사RTC

작성자 관리자 날짜2012.01.25 조회수1667

RTC 소감문 이희정 집사


믿음으로 싸우는 희한한 전쟁


수6: 1~7


1. 응답이 힘이다.(1~3)


상황을 보지 말고 약속을 보라. 내 할바만 하라. 나의 내면의 싸움이다. 나의 믿 음 싸움이요. 순종싸움이다.


2. 기도가 힘이다(3)


기도할 때 합심, 침묵해야한다. 기도하면서 불신의 말을 뱉어버리면 무효가 되어 버린다. 당신은 당신의 그 극복해야 할 여리고의 문제를 하루에 한번 이상 돌면 서 기도하는가? 시험이 크면 클수록 주님의 도우심은 더 가까이 나타나십니다.


3. 예배가 힘이다(4~5)


예배가 당신 삶에 중심에 있는가? 말씀이 당신 삶을 이끌어가고 있는가? 하나님 은 이 사건을 어떻게 말씀하실까에 귀를 기울이고 있는가? 예배에 성공하는 사람 만이 인생에 성공할 수 있고 하나님의 마음을 얻을 수 있다.


4. 무장한 군인들은 선두에 서라(6~7)


언약궤와 제사장을 보호하라. 무장한 군사들이 궤 앞에서 행했다. 하나님의 마음 에 꼭 드는 자가 되려면 그의 기뻐하는 일을 하라. 믿음으로 하는 일이다.


1. 매일 기도하라 (새벽, 금요철야, 금식 기도라도 하라)


영혼을 가슴에 품고 낳아 양육되어질 때까지 기도하며 섬기라.


2. 여호수아 프로젝트의 일정을 따라오라


(집중기도, 집중전도, 노방전도) 두려워하지 말자, 놀라지 말자, 기도하고 선포 하자. 우리의 목표는 여리고가 아닌 가나안이다.




2007년 테라피를 통해 묶여있던 어둠은 완전히 사라지고 새로운 비젼까지 품게 되었다. 다시는 이곳에 오기 힘들 것 같아 간절히 나의 치유뿐만 아니라 주님이 나에게 원하시는 뜻이 무엇인지 알기를 원했다. 염경진 집사를 통해 들려 주셨던 꿈 무용이라는 소망을 품게 하셨다. 어떤 무용인지? 누구에게 배워야 하는지? 오직 주님께 기도하기 시작했다. 남편이 이해 할 수 있어야 하고 돈도 적게 가까운 곳에서 함께 동역할 수 있는 사람까지 붙여 주시길 무용을 통해 영혼구원과 치유하는 일에 쓰시겠다는 음성에 초점을 맞춰 기도한 지 3년 후 직장을 그만두고 본격적으로 찾아 다녔다. 좋은 곳도 있었지만 평안이 없었고 계속하여 찾는 중 잠언3: 5~6 너는 마음을 다하여 여호와를 신로하고 네 명철을 의지하지 말라 너는 범사에 그를 인정하라 그리하면 네 길을 지도하시리라 말씀을 붙들고 잠잠히 기도하며 기다린 지 6개월 후 전혀 생각하지 못했던 한국무용을 하는 분을 만나게 되었다.


전혀 생각지 못했던 당황스럽고 흥미도 없었던 부분이였지만 나에게 붙여준 선생님이시라는 걸 확실히 알 수 있었다.


처음 이곳에 들어갔을 때 분위기가 너무나 경직되어 있었고 닫혀있고 세상이야기들을 할 땐 나의 머리는 어수선 하기만 했다. 다들 지쳐있고 정체되어진 상태인 분위기였다. 서로 상처들로 멀어진 상태였다. 들어가자마자 기존의 한 분은 어떤 상황으로 인해 새로운 사람을 위해서라도 그만 두라고 하셨다. 잘하는 사람을 왜 하필 나와 관계된 상황으로 그만 두게 하시는 지 불편해 노력해 보았지만 어쩔 수 없게 되어 버렸다. 동일 센터에서도 내가 들어가자 분위기들이 좋지 않았다. 2명만 남기고 그만 둬 버렸다. 그 중 한분은 두 손목의 뼈가 부러지는 사고가 생겨 못하게 되었다. 지금 그 자리에 우리 셀 팀들이 연습하는 장소가 되어있다.


천천히 뒤에서 따라가고 싶은데 자꾸만 어떤 상황들이 책임감과 부담감으로 선생님 옆에서 서게 만들어 가고 있었다.


선생님 교회 문화센터까지 배우고 초자인 내가 가르쳐야 할 상황까지 그들의 영혼까지 챙겨야하는 일이 생기면서 너무나 힘들고 바쁘고 정신없이 몰아붙이는 상황이 이여지고 있을 때 절에 다니던 이모 딸이 대학에 떨어져 힘든 이모를 테라피를 보내려 했는데 조카를 보내게 되었고 악기 속에 부적을 넣어 간 것을 알고 연락하여 버린 후 아이의 불만으로 엎드려 기도할 수밖에~ ~연습도 못 나가고 앞으로 이모가 수요예배 오게 되어 이 날은 못나간다니 동료들의 속상함 선생님의 서움함과 함께 말하고 대하시는 것도 달라지셨다. 영혼 구원을 하는 게 먼저 이기에 내 뜻대로 밀고 나갔지만 힘이 들었다.


그때 골3:23~24 무슨일을 하든지 상을 주께 받을 줄 아나니 너희는 주 그리스도를 섬기느니라의 말씀을 붙들고 내가 할 수 있는 부분 안에서 선생님과 단원들을 대했다. 첫 공연 한 번씩 내가 지금 이 자리에 있는 게 맞는 것일까? 의문을 가졌을 때


한 할머니의 눈을 통해 표현 할 수 없는 주님의 깊고도 슬픈 눈을 잊을 수가 없다.


그 뒤 난 결심하고 좀 더 적극적으로 마음을 다해서 섬기기 시작했다.


기존의 그만 둔 팀에게 주일 말씀 감동받은 부분을 적어 메시지를 보냈다.


돌아오지 않을 것이라고 내가 잘 몰라서 그렇다고 했지만 확신이 있었다.


열심히 연습하고 있으면 꼭 함께 하게 되리라고...


제주공연을 통해 신참과 선배들이 어울어져 한자리에 하게 되었다. 함께 연습하면서 힘든 부분이 있었지만 롬12:1 너의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제사로 드리라 이는 너희의 드릴 영적 예배니라. 그래요 내 몸은 하나님의 것입니다. 고백하며 마음과 몸을 드려 건강으로 주님께 영광을 돌릴 수 있게 해 주셔서 감사해요 내가 아닌 주님이 하십니다. 라고 고백 합니다. 사실 너무 몸이 지치고 힘들 땐 젊은 사람도 아니고 이 나이에 왜 이런 은사를 주셨는지 라고 불평을 하기도 했다.


앞자리 때문에 시기 질투 큰 무대 욕심 잘하고 예뻐 보이고 싶은 맘 완벽하게 해야되는 마음들 여러 이유 때문에 그동안의 팀들이 갈라졌던 게 지금은 그런 것들이 많이 사라진 것 같다며 평안해 하신다.


나 또한 너무나 편안하다. 선배들도 그동안 수고 했다며 선생님이 많이 달라지고 편하다며 좋아한다. 그리고 이제야 주님이 뭘 원하셨는지 알겠다고 하신다.


주님은 이곳을 통해 연습하는 시간은 받으신다는 것을 알았다. 부족한 분을 도와주고 섬기면서 내가 먼저 기쁨으로 은혜로 할 때 영광을 받으시고 잘 하는 게 아닌 각자의 신앙을 온 맘과 몸으로 오직 여호와를 기뻐하며 찬양하기를 바라셨다.


몸치인 분들, 앞에서는 것을 싫어하고 두려워하는 분, 우울증이 있는 분들이 배우면서 기쁨을 얻고 치유하는 시간으로 또 한 영혼을 구원하는 일로 이끌어 가고 계신다.


무용으로 이선영집사 셀과 저희 셀원들을 통해 함께 생명샘의 성전에서 섬길 수 있게 해 주심도 주님의 은혜입니다. 한 교인8명이 서는 게 어렵다고 합니다. 처음이랍니다. 그래서 생명샘 교인들이 대단하다고 하시고 철야예배도 한 번씩 다녀 갔답니다. 다 교회 안에서 훈련 받고 배운 것 밖에 없음에 감사할 뿐입니다.


이 곳에서 순종하며 했듯이 올 해 여호수아 프로젝트 2기의 깃발을 들고 주님께 맡기며 순종하며 헌신하려 합니다. 난 할 수 없으나 맡은 그 자리에 서 있겠습니다. 내가 아닌 주님이 일 하실 것을 기대합니다.


기도


말씀으로 약한 나를 인도하여 주시고 주님이 주신 말씀 앞에 순종하며 헌신 할 수 있게 하옵소서. 나와 족장님들과 가족들이 준비된 영혼들을 만나게 하시고 승리의 깃발을 들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