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10월9일 주일설교 RTC소감문 섬김교구237셀 박용숙집사
제목: 새나라,새법,새질서
본문말씀:마태복음5장17절~20절
(말씀요약)
1. 새나라:내가 속한 나라가 바뀜-왕국의 백성으로 하나님의 시민으로 부르심(빌 3:20, 엡 2:19)
주님을 영접하고 주님의 자녀가 되면 그때부터 우리 삶가운데 특권이 주어졌다.
옛질서 옛가치관이 아닌 새나라 새임금 새왕을 모시도록 부름을 받았다.
2.새법,새질서:나의 가치관이 바뀜-관심사 평가 기준이 달라짐.(엡 4:22-24)
`주님이 나를 만나 주심으로 나의 삶가운데 인생속의 가치관이 변하게 된다.
새로운 질서 새로운 관심사를 나의 가치로 붙잡게 된다.
유혹의 욕심에 따라 살던 옛사람을 버리고 복음안에 들어와서 하나님을 따라 의와 진리와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은 새 사람을 입게된다. 하나님을 만남으로 목적이 달라지게 되고 새로운 가치관을 가지게 된다.
*구약의 질서는 죄와 사망의 법으로서 율법으로 계속 정죄 하였습니다.
그러나 신약시대 예수님이 오시고 성령님이 오신이후 생명의 성령의 법으로 하나님의 새로운 질서는
우리를 살리시고 회복 시키시고 치료 하시며 복구 시켜 주십니다.
3.새로운 신분: 나의 존재가 바뀜(요15:5, 롬 6:4-5)
나는 그리스도 안에 있는 자이다
나는 그리스도와 연합한 자이다.
그리스도와 함께 가야할 자이다.
(소감및 결단)
이번 말씀을 통하여 과연 나는 하나님께서 주시는 새 법과 새 질서대로 잘살고 있었는지
새 나라를 위하여 무엇을 하였는지 나 자신에게 물어봅니다.
일년전 상처로 얼룩진채로 이곳 생명샘 교회로 처음 왔을때
내가 이렇게 회복되어 행복하게 될수 있을거라 상상을 할수 없었습니다.
생명샘교회를 통해 새롭게 거듭나고 회복되어 가는 내자신을 바라보게 됩니다.
혈기와 욕망 감정을 따라 살던 내가 인격적으로 하나님을 만남으로 드디어 하나님 중심의 삶으로
변화되기 시작하였습니다. 너무 힘들었고 아팠던 지난날
하나님을 원망했던 내자신이 너무나 부끄럽습니다.
온전한 복음이 무엇인지 알지 못했고 그복음을 알고자 노력하지도 않았으며 또 그것이
죄악인지도 몰랐습니다.그러나 하나님께선 그런 저를 포기하지 않으셨습니다. 끊임없는 담금질로 훈련시키셨고
단단히 단련시키셨습니다. 깊은 우울증으로 삶을 포기하려 했을때도 그때마다 사람을 붙여 나를 살게 하셨습니다.
그런저를 하나님께선 샘파로 인도하셨습니다. 샘파를 통해 두꺼운 마음의 벽을 허물게 하셨고 끊임없는
마음의 두드림으로 닫혔던 마음의 문을 활짝 열게 하셨습니다.
그열린 마음으로 말씀들이 들어오기 시작하였습니다. 여러가지 말씀공부를 통해 비로소 나 중심의 삶에서
하나님 중심의 삶으로 바꾸어 놓으셨습니다.
나는 여전히 희석되지 않을 영원한 가치를 찾아 가는 중입니다.
끊임없이 노력 하고 훈련 받을것입니다. 목사님의 말씀대로 교회에 붙어있으면 말씀따라 행하고 지켜나가면
나의 가치관이 바뀌게 되고 삶의 목적이 달라져감을 느끼게 됩니다.
오늘도 저는 기도합니다.나의 아픔이 치유되어 나와 같은 아픔이 있는 영혼들을 위해
그영혼들을 섬기는 사역을 할수있도록 부족한 저를 기름부어 주옵소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