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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손수 행하심을 기념하려 하심.

작성자 박용만 날짜2007.01.01 조회수3743
 

제목: 하나님 손수 행하심을 기념하려 하심.


1. 본문 내용 요약


1-9절: 백성들이 요단강 건넌 후 기념하기 위해 각지파별로 열두 돌을 취하게 하신다.


10-14절: 모세 때부터 여호수아까지 순종하는 세지 파(르우벤,갓,므낫세 반지파용사들)가 보내는 곳은 다 가겠다고 하였던 약속을 잘 지킴.


15-24절: 하나님의 마음을 헤아리는 여호수아가 각 지파를 수대로 12돌을 길갈에 세우게 하고 자손들에게 하나님이 홍해와 요단의 물을 말리시고 건너게 하신 것을 기념하고 손수 행하시는 하나님을 항상 경외하게 하려하심이다.




2. 깨달은 내용


1) 새롭게 깨닫게 하신 말씀:


하나님께서 크신 권능을 베푸심으로써 우리에게 역사적 사실을 증거로 나타내시려 하시고 항상 믿음 생활을 기념하여 살도록 하셨다.




2) 죄에 대한 지적:


나약한 마음을 가진 자는 눈으로 보아야 믿게 된다. 갈 립처럼 40년간을 행적을 보지 않고서 믿는 진정한 믿음이 값진 게 아닌가.




3) 내게 주신 약속:


하나님은 홍해와 요단강을 마르게 하시어 이스라엘 백성들을 안전하게 건너가게 하셨던 것처럼 나에게 일어나고 있는 현재 상황을 해결해 주시고 새로운 것을 준비해 놓고 계심을 알게 되었다.




4) 본받아야 할 모델:


여호수아의 명령으로 언약궤를 멘 제사장들이나 앞서가는 세지 파 사람과 백성들이 앞에 있는 깊은 물살에도 요단강을 하나님 말씀대로 두려움 없이 나아가는 모습을 그려 본다. 그러한 믿음이 부족한 나는 그 믿음을 본받아 말씀 증거와 전도지 들고 세상 물결을 헤쳐 나아가리라.




5) 따라서 할 명령(순종):


하나님은 우리에게 신앙에 기념비를 세우게 하신다. 그것은 하나님이 요단강 길갈에 세운 열두 돌처럼 우리의 신앙에 기념비를 세워 한국에서부터 전 세계를 펼쳐 나아가도록 생명샘 영성센타를 알게 하시고 세워지기를 원하시고, 또한 늘 말씀과 기도와 신앙을 잃지 말게 하시며 아직도 용인 지역에 살고 있는 불 신앙인들을 복음 전파에 앞장서라 하신다.




3. 소감:


하나님은 지난 15년간용인 신갈, 구갈 지역에서 애굽적인 생활과 사막에서 헤매고 있던 나에게 생명샘교회를 통해 변화되고, 모세와 여호수아 같은 목사님을 통해 홍해와 요단강을 건너 신앙과 믿음으로 가나안을 정복 하도록 바로 세우시고 오늘도 매일 신앙의 기념비를 가는 곳 마다 새우게 하신다.




4. 나의 결단과 적용:


나는 매일 신앙에 기념비를 바로 세우고 세상적인 애굽시절에 나를 알고 있는 모든 이에게 기념비를 나누워 증거 하리라, 즉 가정과 직장 그리고 친인적간에서도 그 기념비를 통해 많은 이들에게 신앙적 모델이 될 것이다.




5. 기도:


하늘에 계신 아버지 오늘도 신앙의 기념비를 세우고 있으나 순간에 허물어트리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왜 무너졌는지 회개하고 나를 내려놓습니다. 진정 목숨 걸고 말씀을 증거 하였던 선지자처럼 믿음을 주시고 말씀, 신앙, 기도의 기념비를 이 땅에서 하나님 나라에 갈 때 까지 제일 많이 세우도록 하여 주옵소서 주님 만날 때 제게 하신 수고 했다라고 말씀 하실 때를 기다립니다.                   -아 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