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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CT(출18:13~27)2007.1.28 하나님 나라의 동역자들

작성자 임대원 날짜2007.02.02 조회수3423

하나님 나라의 동역자들


(출애굽기18:13~27)2007년 1월 28일


1. 말씀요약


사람들이 초행길을 찾아 갈 때에 많은 걱정을 하듯이, 성장하는 아이들에게 부모의 지도가 필요 하듯이 처음 신앙 생활을 하는 사람 에게도 믿음의 선배로부터 잘 인도를 받아야만 그 신앙이 잘 정착 할 수 있다. 처음 신앙생활을 할 때는 하나님께서는 제한 없는 초청으로 무조건적인 은혜를 베푸신다(출: 5장-11장),


1.구원을(12장)이룬 후부터는 하나님께서 우리들에게 제한적 사랑을 베푸심. (조건부 사랑) 유월절 어린양의 피를 기억하라! 하나님의 명령대로 문설주에 양의 피를 바른 백성들은 구원을 받았듯이 믿음은 느낌으로 행하는 것이 아니고 순종이며 행동이다. 하나님께서는 명령에 응답을 원하고 계신다. 또한 하나님께서는 약속을 원하십니다.


 2. 세례, 언약 식 (13~14장) 하나님께서는 모세를 통하여 백성들을 훈련 시키고 세례를 주었습니다. 이 언약에는 세가지 의 지켜야 할 언약 시험이 있다. 첫째 성부 하나님께 대한 결단, 모든 것에 으뜸을 드린다(초 태생, 주일 성수, 십일조 생활), 두 번째 성자 예수님에 대한 결단, 무교 절을 지킨다. 누룩(죄) 없는 떡을 취하는 삶 의 결단. 세 번째 성령님께 대한 결단으로 구름기둥과 불기둥의 인도를 받는다. 성령님의 인도함을 따라 살아간다.  


3. 훈련 (15장~17장) 원망하는 사람과 기도하는 사람이 있다 원망하는 사람은 훈련을 받아야 하는 사람, 자기 내면의 문제가 풀리지 않은 사람이다. 사람들은 위 세가지 시험을 통과 할 때 까지 광야에서 벗어나지 못한다. 기도하는 사람은 광야를 통과한 사람 훈련된 사람들이다. 어려울 때 하나님께기도 하고 율법을 준행하며 위기 상황일 때도 기도하는 사람이다.


4. 동 역자(18장), 문제가 있을 때 하나님께 기도로 해결하고 하나님의 법도와 율례를 가르치고 갈 길과 할 일을 보이는 일을 하는 사람, 이와 같이 능력 있는 사람을 하나님께서는 택하셔서, 조력자, 동역자로 삼으신다.  


 2. 내게 주시는 말씀


새롭게 깨달은 내용


   하나님께서는 율법을 지키고 기도하며 어려울 때 원망하지 않는 사람, 광야를 통과한 훈련된 사람,능력 있는 사람을 하나님의 일꾼으로 세우십니다.


죄의 지적


하나님의 자녀로 살면서 하나님으로부터 받기만을 원했지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결단을 하지 못하며 살아 왔음을 회개 드립니다.


약속비전


훈련된 사람은 능력 있는 사람은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일꾼으로 지도자로 세워 주십니다.


따라야 할 모범 


어려움에 있을 때도 하나님을 원망하지 않고 기도로 하나님께 기도하는 모세의 믿음,


내게 주신 명령


  하나님의 일꾼으로 쓰임 받기를 원한다면 자기를 부인하고 오직 하나님의 율법을 지키고 순종하고 따라야 한다고 말씀하신다.


3. 묵상 및 소감  


오늘 하나님의 일꾼을 뽑는 중직자 선거가 있었다. 아내에게 저녁에 나도 저 단상에 올라설 수가 있을까 하고 물어 봤다.인사를 드리는 집사님 분 들의 모습을 보면서 참 열심히 하시는 우리교회 아니 하나님의 일꾼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또 한편으로는 말씀을 묵상 하면서 나의 현재 위치는 어디인가 아직도 광야를 벗어나지 못하고 헤매고 있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결단 없는 믿음, 바로 이것이 문제인 것 같다. 성부, 성자, 성령님께 결단하자, 주님께서 조건 없이 나를 구원으로 인도 해 주셨는데 더 이상 무엇을 바라야 하는가? 이제 받은 응답을 원하시는 하나님께 순종하고 훈련된 사람으로 거듭나자 그리하여 하나님의 일꾼으로 쓰임 받는 사람이 되기를 희망한다.      


4.기도


하나님 감사 드립니다.죄인을 아무런 조건 없이 구원 해 주시고 또 이렇게 좋은 깨달음을 주셔서 하나님의 일꾼으로 거듭날 수 있는 기회를 주심을 감사 드립니다.어떤 일이든지 감사하는 마음으로 임하고 기도로 행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