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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법이냐 믿음이냐! (갈:3:1~9)
1.본문 주요내용
사도바울이 갈라디아 사람들의 어리석음을 질타하고 하나님께로 부터 받은 은혜가 율법이 아닌 믿음을 통해서 이루어 진다고 말씀하고 계심
2.말씀묵상
새롭게 깨달은 내용
너희가 성령을 받은 것은 율법의 행위로냐 듣고 믿음으로냐,~너희에게 성령을 주시고 너희 가운데서 능력을 행하시는 일이 율법의 행위 에서냐 듣고 믿음에서냐 (믿음으로 받아들임)
죄의지적
"너희가 이같이 어리석으냐 성령으로 시작 하였다가 이제는 육체로 마치겠느냐" 믿음을 통하여 하나님께서 함께 하심..
약속 비젼
"그러므로 믿음으로 말미암은 자는 믿음이 있는 아브라함과 함께 복을 받느니라"
따라야 할 모범
"아브라함이 하나님을 믿으매 이것을 그에게 의로 정하셨다 함과 같으니라 그런죽 믿음으로 말미암은 자들은 아브라함의 아들인 줄 알지어다"
내게주신 명령
"아브라함에게 복음을 전하되 모든 이방이 너를 인하여 복을 받으리라 하셨으니" 나로 인하여 다른 이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통로가 되어야 한다고 하심.
결단 및 적용
아브라함의 믿음처럼 내 생활에도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따르고 있는가 다시한번 돌아 봅니다. 은혜를 간구하고 원하지만 말고 하나님으로 부터 은혜를 받을만한 신뢰가 형성하기 위해 노력해야 하겠다.
오늘아침 개발모델을 제작하는 시작실에 일이 있어서 갔다가 다른부서에서 최근에 전출을 와서 시작실에서 자재를 챙기는 일을 하는직원이 커피를 권해서 이야기중에 자기가 모르는 파트가 많다보니 가끔 엉뚱한것도 요청 할 때가 있을꺼라고 하면서 나를 처음 만났을때 굉장히 편안하게 느껴 졌다면서 앞으로 많이 도와 달라고 부탁을 했다
내가 특별히 잘 해준것도 없서 미안한 마음이 들었다. 돌아오는길에 다시금 생각을 했다 내가 그사람에게 어떤 모습으로 비추어졌을까 그냥 듣기 좋으라고 하는 말 일 수도 있지만 상대방의 얼굴을 보면 마음을 알 수 있듯이..
작은 일이지만 나로 하여금 다른 이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고 상대방이 도움을 받고 인정 해 주니 기분이 좋다 이렇듯 하나님의 복음을 전하는것도 우리 생활 중에 작은 것으로 부터 시작 되어지는것이 아닐까 생각 된다..
기도
주님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하고 오직 믿음으로 행하는 삶이되게 하시고 나를 통하여 많은 이들에게 복음을 전할 수 있는 통로가 되도록 인도하소서...예수님의 이름으로 감사하며 기도 드립니다-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