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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T 소감 - 이미애 (11월29일)

작성자 수요오전 날짜2006.11.29 조회수3537
 

        QT나눔


                             313셀     이미애집사


여호수아  23장


1.본문정리하기


  나이가 많아진 여호수아가 마지막으로 이스라엘의 장로와 두령. 재판장들과 유사들에게    하나님께서 행하신 일들을 나열하여 하나님 앞에 범죄하지말고 하나님만 사랑하여


  하나님의 언약안에 있는 백성이 되기를 간구하고 있다.


2.깊이묵상하기


  ①새롭게 깨달은 내용


    12~13절:너희가 만일 퇴보하여 너희중에 빠져 남아있는 이 민족들을 친근히하여


             더불어 혼인하며 피차 왕래하면 확실히알라. 너희의 하나님여호와께서


             이민족들을 너희 목전에서 다시는 쫓아내지 아니하시리니 그들이


             너희에게 올무가 올무가 되며 덫이 되며 너희 옆구리에 채찍이 되며


             눈에 가시가 되어서 너희가 필경은 너희 하나님여호와께서 너희에게 주신


             이 아름다운 땅에서 멸절하리라.


    ⇨구원받고 하나님의 자녀된 새로운 신분이 된 삶에서 다시금 옛생활의 습관을 쫓아         살게 될 때 오는 여러 가지 어려움들이 있을것을 말씀하신다.


      또한 다시는 “쫓아내지 아니하시리니”라는 말씀이 변화의 삶이 멈출 수 있다라는


      말씀으로 들려진다.


  ②죄의 지적


    내가 아니고 주님이십니다 라는 고백을 하는 믿음이니 나는 이제 문제될만한


    죄가 없을수도 있어 그리고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며 역사하시는 것을 느끼는데


    무슨 문제가 또 있을 수 있을까라는 교만함을 고백합니다! 용서하소서!


  ③따라야할 모범


    여호수아와갈렙. 홍해를 함께 건넌 많은 사람들중의 두사람!


    이들이 가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시선과 하나님을 바라보는 믿음을 배우고 닮고싶다.


  ④약속과 비젼


    7~8절:너희중에 남아있는 이 나라들중에 가지말라 그 신들의 이름을 부르지 말라.


           그것을 가리켜 맹세하지말라 또 그것을 섬겨서 그것에게 절하지 말라


           오직 너희 하나님여호와를 친근히 하기를 오늘날까지 행한것 같이하라.


      ⇨하나님께서는 나의 속에 우상을 너무너무 싫어하시는것을 느끼게된다.


        항상 나의 등뒤에서 나를 지키시는 주님이 따뜻한 눈길로 친근한관계를


        기뻐하시며 계속적으로 관계를 통해 인도해 주시고자하신다.








제목:내가 아니고 주님이십니다.


   ⑤내게 주신명령 


     “공감훈련”이 전면적으로 돌아보아 마음을 만지는 공감의 언어로 변화되기를


     명령하신다.


3.소감과 결단과 적용


  셀을 하며 듣게 된 “공감”....이 공감을 초기에는 쉽게 생각했고 조금만 조정하면


  된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목사님의 안타까워 하시는 모습이 주님의 마음으로 전해지고 깊이 회의가


  일면서 무엇일까? 고민하게 되었습니다.


  그 고민이 되면서 2주간 QT도 공감사례 만드는 일도 할수 없었고 뭔지 모를


  안타까움이 내 속에서 일렁이고 내가 어떤 말을 하고 있는지 아이들과의 대화속에서


  어른들과의나눔속에서 내 스스로 내말을 듣게 되었습니다.


  나의 말속에는 충고,해석,탐색,판단의 언어로 가득차 있었고 그러면서도 그럴듯한 믿음을    앞세워 나는 아무문제도 없는데 뭐가 문제야...내가 문제가 아니고 문제가 있는


  다른 사람에게나 해당이 되는거야 라는 속삭임을 듣게 됩니다.


  그리고 어떤분으로부터 듣게되는 내 말하는 투의 문제점과 아이들을 상대하며 정말


  나는 공감자체가 없는 것을 보게 되었습니다.


  판단이 빨랐고 옳고 그름의 기준에서 가르치려는 말로 가득찬 나의 생각의 표현이


  상대방을 있는 그대로 인정한다고 생각해왔던 나의마음에 금이가게했고


  깨어지는 아픔을 감당해야하는 현실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우상이 내안에 “옳다고 생각하고 있는 나의 잘못된생각”입니다. “내려놓습니다”


  그리고 내생각의 옳지 않음을 인정하고 오로지 옳으신 주님의 마음과 생각을


  배우기를 원하고 갈망합니다.


4.기도


  주님!그러나 언어를 바꾼다는것이 쉽지않음을 고백합니다.


  순간순간 실수할지라도 바꿀수 있는 능력을 허락해주소서!


  정말 바뀌기를 소망합니다! 철저하게 언어에 변화가 있기를 갈망합니다. 도와주소서.!!!


  실망하고 좌절하여 포기하고 싶을때 주님 포기하지 않을 수 있는 지혜를 주시고


  힘을 주소서!


  주님 사랑합니다.예수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